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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윤의 photogallery

나원리를 산화공양하는 겹벚꽃

by taeshik.kim 2023.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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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바이 Oh



경주 나원리 오층석탑 주변이 벚꽃엔딩 하니 겹벚꽃 시즌이라

산화공양 한창이다.

겹벚꽃은 조기 퇴진하는 일반 사쿠라 견주어 꽃이 훨씬 화려찬란하고 꽃술 또한 무겁고 만개가 오래간다.


포토 바이 Oh



그런 까닭에 상대하는 안전성을 주지만 아서라

꽃은 지기 위해 필 뿐이며

또 꽃은 화려할 때 지기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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