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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문화 이모저모

문맹퇴치와 교사육성, 교육혁명의 양대 축

by taeshik.kim 2023.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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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맹률 수치는 의미가 없다. 온 국민이 까막눈이었으니깐.

까막눈 민족한테 주어진 해방은 그래서 느닷없었다.

까막눈이 깨어야 했다.

어린아이들은 학교에 보내야 했으며

이미 까막눈인 채 어른이 되어버린 사람들도 써먹으려니 글자를 가르쳐야 했다.

한국전쟁 당시 군인 전부가 까막눈이었다.

갸갸거거부터 갈쳐야 했다.

그런 까막눈들을 가르치려니 학교가 필요했고 교사가 시급했다.

마구잡이였지만 속성으로 길러냈다.

한강의 기적?

웃기는 소리마라.

기적이란 말로도 부족하며 이는 천지창조였다.

홍릉 #글로벌지식협력단지 #한국경제발전전시관 에서

#문맹 #문맹률 #문맹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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