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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현장

인도의 회고 (9) : 2013년 계속: MOU와 인도고고학회

by 초야잠필 2023.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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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을 계속 쓴다. 

2013년 이해에 서울대 법의학연구소와 데칸대 간에 MOU가 체결되었다. MOU라는 것이 하기 나름인데 이 MOU는 그래도 성공적으로 끝까지 갔다고 할 수 있겠다. 가운데 두분은 이윤성 당시 연구소장과 신데교수



서울대법의학연구소는 아래

https://snumrc.snu.ac.kr/forensic

서울대학교의학연구원 법의학연구소

서울대학교 의학연구원 법의학연구소

snumrc.snu.ac.kr

MOU 체결하러 온 김에 전곡리선사박물관을 방문한 신데 교수. 행정가인 신데 교수는 한국의 박물관에서 상당한 아이디어를 많이 얻어간 것으로 안다
동국대에서도 한번 강의가 있었다
이때 신데교수가 한국의 박물관을 많이 보고 싶어해서 몇 군데 소개했다. 신데 교수는 행정가로 박물관에도 관심이 많다.
이렇게 지층을 통째로 떠 놓는 방식에 관심이 많았다
현장을 박물관화 하는 것도 관심이 많았다
강화도 지석묘도 보러갔다
같은해 2013년. 인도고고학회가 바라나시에서 열렸다. 우리 연구실은 홍종하 교수가 참여했다.
인도고고학회는 이런식으로 한다. 포스터 세션. 우리 연구도 하나 제출했다.


참고로 인도고고학회 홈페이지를 아래 링크해 둔다. 

https://www.indarchaeology.org/

The Indian Archaeological Society

Latest Updates » From IAS

www.indarchaeology.org

포스터를 둘러보는 김용준 박사
바라나시 시내
바라나시. 인도고고학회는 일년에 한 번 열리는데 인도 각지의 도시를 돌아가면서 한다. 한국학자들에게도 오픈되어 있다. 관심있는 연구자의 많은 참여 있기를
학회 참가자들. 이때 필자는 가지 않았고 우리 연구실 홍종하 교수가 갔다. 목포대 이영문 교수께서 동행하셨던 것으로 안다.
데칸대 간띠 교수. 영화배우처럼 생겼다.
김용준 교수
필자도 바라나시는 아직 가보지 못햇다. 언젠가 기회가 또 있을지? 모를 일이다. 만약 가게 된다면 이제는 여행객으로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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