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도리사5

도리사 송림에서 선산 도리사다. 그 소나무 숲과 그에서 꼬나본 능선이다. 2017년 5월 16일 오늘 도리사는 황홀이었다. 2024. 5. 16.
직지사 성보박물관 2021년 5월 26일(수), 직지사 잠시 직지사에 다녀왔습니다. 성보박물관을 꼭 보고 싶었는데, 그 소원 이뤘습니다. 사실 성보박물관을 보는데 까지 약간의 곡절이 있었습니다. 미리 박물관 문을 여는지 전화로 확인하고, 찾아 갔는데 웬걸... 코로나 때문에 휴관이었습니다. 직지사로 바로 다시 전화 걸어 문 연다고 해서 천안 부터 왔다는 억울함+모르겠고 문 열어 주쇼 하는 진상을 피웠습니다. 사정을 듣자하니 직지사 사무실(?) 측에서 잘 못 안내 했다는 뭐 그런.. 감사하게도 바로 학예사가 와서 문을 열어 주었습니다. 별도 설명 없이 사진으로 올리겠습니다. 드디어 직지사 성보박물관에 들어 갔습니다! 사실 2017년 2월에 왔을 때도 이유는 모르겠지만, 문이 닫혀 있어 못봤었는데, 드디어 봅니다! 설명에 의.. 2021. 6. 2.
선산 도리사에서 선산 도리사다. 그 소나무 숲과 그에서 꼬나본 능선이다. (2017. 5. 16) 2021. 5. 16.
한국 최고最古 사찰의 쌍두마차 도리사와 직지사 구미 선산 도리사다. 이 심각성이 제대로 대두하지 않으나 신라 기준으로 이 도리사가 신라 최초의 사찰이다. 삼국 중 신라가 불교 도입이 가장 늦다 하나 현존 사찰 중 위치가 파악되는 한반도 최고最古 사찰은 선산 도리사다. 대서특필해야 할 장소다. 이 사진은 김천 직지사다. 도리사와 동시에 창건한 신라 사찰이다. 한반도 가장 오래된 사찰은 도리사와 직지사다. 경주가 아니다. 왜 김천과 선산인가? 소백산맥을 넘어 경주로 향하는 교통로인 까닭이다. 사기와 유사에 의하면 신라 불교는 눌지왕 시대 고구려를 통해 유입됐다. 소백산맥을 넘어 고구려에서 불교가 침투하는 격절이 바로 김천이었다. 그 고개가 추풍령이다. 그 고개 지나 경주로 가는 길목에 도리사가 있다. 나는 언제나 사찰을 모텔로 보며 고속도로휴게소에 견준다. 2019. 5. 16.
Dorisa, the First Buddhist Temple fo Silla Kingdom / 선산 도리사善山桃李寺 Dorisa, the First Buddhist Temple of the Silla Kingdom, Gumi, Gyeongsangbukdo Province Located on the southern side of Mt. Naegsa 694 meters above sea level, Haepyeong-myeon, Gumi, North Gyeongsang Province, Dorisa is the first Buddhist temple of the Silla Dynasty. When a Buddhist monk called Ado was traveling around here from Surabol (present-day Gyeongju), the capital city of the kingdom, he p.. 2019. 2. 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