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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문무왕 15년(675) , 아달성 태수로 관위는 급찬이라는 행적이 확인된다.  

삼국사기 권 제47(열전 제7) 소나 열전 : 백제가 멸망한 뒤에 한주(漢州) 도독 도유공(都儒公)이 대왕에게 청해 소나를 아달성으로 옮겨 북쪽 변방을 막도록 했다. 상원(上元) 2년 을해(문무왕 15. 675) 봄에 아달성(阿達城) 태수 급찬 한선(漢宣)이 백성에게 이르기를 “어느 날 모두 나가 삼을 심으려 하니 명을 어기지 말도록 하라”고 했다. 말갈 첩자가 이를 알고 돌아가 자기 추장에게 보고하니 그 날 백성이 모두 함께 성을 나가 밭에 있는 틈을 타 말갈이 군사를 숨겼다가 갑자기 성에 들어가 온 성을 겁탈하니 노인과 어린이가 허둥지둥 어쩔 줄 몰라했다. 소나가 칼을 휘두르며 적을 향해 크게 외쳤다. “너희들은 신라에 심나의 아들 소나가 있다는 소리를 아느냐? 진실로 죽음을 두려워 하여 살고자 도모하지 않을 것이니 싸우고자 하는 사람은 어찌 나오지 않겠는가”. 드디어 분노하며 적에 돌진하니 적이 감히 가까이 오지 못하고 단지 화살을 쏠 뿐이었다. 소나 또한 화살을 쏘니 날으는 화살이 벌떼가 나는 것 같았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싸우니 소나의 몸에 화살이 박혀 마치 고슴도치 같았다. 드디어 꺼꾸러져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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