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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8세4

야성미랑은 눈꼽만큼도 관계없는 돼지 비곗살 헨리 8세 헨리 8세라고 하면 정략 결혼한 큰누나 혹은 이모뻘 이웃 왕가 공주랑 살다가 이대론 못 살아 나 이혼할래 하다가 교황이 안대 눈깜고 살아레이 하니깐 열받아 그럼 나 네 신하 안할래 하고는 삐지고 빡쳐 영국성공회라는 개신교단 맹글어 스스로 그 수장 자리에 오른 문제아라 저를 주인공 삼고 엔불린인지 하는 새로운 연인 물리자 헌신짝 팽개치듯 버리고 너가 우째 나한테 이라노 달라들자 죽여버린 그 이야기 드라마인지에선 젊고 잘생기고 야생미에 근육질 사내가 연기한 까닭에 헨리 8세 하면 그를 떠올리나 실제 몰골은 저와 같은 두룩저지 돼지 비곗살이었다. 물론 젊은 시절 날렵했을 수도 있겠지만 글타고 저 장방형 해골이 원형 혹은 타원형일 수 있겠는가? 헨리 8세 Henry VIII 초상화로 가장 널리 알려진 저 작품은.. 2024. 5. 8.
Prince Arthur, older brother of Henry VIII Prince Arthur (1486-1502) By an unknown artist, c1500 Housed at Hampton Court Palace, London This is Arthur, the older brother of Henry VIII (1491~1547). Before Henry VIII married Katherine of Aragon, she was betrothed to the young Prince Arthur. Arthur and Katherine, both aged 15, were married in England in 1501. A few months later Arthur was dead, struck down by a fever. Katherine's powerful p.. 2023. 4. 28.
번갯불에 볶은 햄튼 코트 팰리스 Hampton Court Palace 더블린서 런던 경유하는 김에 이래저래 두들기니 한 시간가량 짬이 나 햄튼 코트 팰리스를 번갯불 콩볶아먹듯 돌았다. 4년이 지났는데도 저 툰실이 헨리 8세랑 앤 불린은 변화가 없다. 골프장 잔디도 그대로요 스포츠 머리 주목들도 그 모습이다. 이젠 간다. 중랑천 만한 템즈야 또 만나자 2019. 9. 2.
THE MARY ROSE BELL THE MARY ROSE BELLThis bronze bell is one of the few objects that stayed on the Mary Rose throughout her career. It was made in Malines near Antwerp, a town famous for casting bells. The Flemish inscription running round it reads: 'IC BEN GHEGOTEN INT YAER MCCCCCX'- I was made in the year 1510'-the year Henry VIII ordered the Mary Rose. It was rung to mark the passing of time, telling the men wh.. 2018.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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