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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의 사람, 질병, 그리고 역사

오늘의 감회

by 초야잠필 2024.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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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출판된 책이 와서 오늘 언박싱. 


책꽂이에 필자의 다른 책들과 함께 놓고 한 컷. 



그리고 퇴근길. 눈이와서 그런지 천지가 뿌옇다. 




생각해 보니 본과에 올라와서 이 캠퍼스에 처음 다니기 시작한 것이 1987년이니 내가 이곳을 학교-직장삼아 출퇴근 한 것이 37년째이다.


이제 연구의 마무리 작업 중이라 감회가 새롭다.

세월이 정말 유수같다.

37년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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