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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청자18

해남 진산리(사적 5지구) 청자요지 발굴조사 해남 진산리 요지서 고려청자·도기 굽던 가마 3기 확인 파편 1m 쌓인 폐기장도…"바다서 나온 유물과 비슷한 도자기 발견" 해남 진산리 요지서 고려청자·도기 굽던 가마 3기 확인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고려시대 대규모 가마터인 사적 ′해남 진산리 청자 요지′에서 고려 청자와 도기를 굽던 가마 3기가 발견됐다.전남 해남군과 매장문화재 조사기관인 민족문화유 k-odyssey.com 어제 문화재청과 전남 해남군과 앞에 첨부한 저와 같은 성과를 정리해 발표했거니와, 간단히 정리하면 고려시대에 자기와 도기를 굽던 가마를 세 곳 찾았다! 이거다. 물론 단순히 찾았다고만 해서는 말발이 안 선다. 이 진산리와 인근 신덕리에는 현재까지 보고된 것만도 100기 안팎을 헤아리는 가마터가 있다고 알려진 까닭이다. .. 2021. 11. 18.
Goryeo celadon, 미美란? 아름다움이란 뭘까를 새삼 고민하다. 리움 특별전시장에서.. Goryeo celadon (2015. 9. 9) 2020. 9. 15.
유약이 빚은 오묘奧妙, 도자의 세계 2015년 4월 22일 경기도박물관에서 개막한 '경기보물' 특별전 출품작 중 두어 가지 소개한다. 앞 사진은 고려청자 정병이다. 정병은 청동이 주류를 이루다가 청자가 유행하면서 그걸로 제작한 것들이 등장하기도 한다. 기능이 아마 태항아리 아닌가 하는 조선백자다. 아이가 태어날 때 수습하는 태胎, placenta 를 보관한다. 한반도에서 이런 태반 매장 전통은 가장 이른 시기 사례로는 삼국시대 6세기말 김유신 출생에서 감지되거니와 그의 출생지 충북 진천에는 그의 태반을 묻었다는 태실묘가 있다. 이 태실 신앙 전통이 동아시아에서만 발견되는 것으로 알거니와 중국에선 이상하게도 강남 지역에서만 집중해서 보인다. 그 등장시기는 적어도 진한秦漢 시대인데 마왕퇴馬王堆 한묘漢墓 백서帛書에서는 태를 어찌 묻어야 하는지를.. 2020. 4. 28.
진도 오류리 해역발굴 고려청자 Goryeo celadon pottery excavated from seabed near oryu-ri, jindo island, jeollanamdo province, korea by national research institute of maritime cultural heritage The press conference on the underwater excavation was held by the institute, nov. 28th, 2012 한국고고학에서 실패를 모르는 흥행보증수표로 두 가지가 있으니 1. 금붙이 발굴 2. 해저발굴 이 두 가지가 그러하다. 이에서 흥행은 언론의 관심을 말하거니와, 언제나 언론이 대문짝만하게 다뤄주는 사안이 이 두 가지다. 해저발굴은 실패를 모른다. 언제나 언론.. 2019. 11. 29.
Excavation of Gangjin Kiln Sites / 강진에서 "만두요" 발견 고려청자 초벌구이에 쓴 타원형 가마 국내 첫 발견송고시간 | 2019-11-06 10:41강진 사당리 발굴조사…1천㎡ 규모 최대 청자 선별장도 확인 高麗青磁素焼きに使用した楕円形の"饅頭窯"国内初発見康津陶窯址発掘...青磁選別場も確認 (Seoul = Yonhapnews) Mainly found in China, so-called 'mantou kiln 饅頭窯', an oval kiln used for baking porcelains, was confirmed at Gangjin Kiln Sites, near the southwestern coast of the Korean peninsula. This kind of kiln resembling mantou, chinese dumplings, is also ca.. 2019. 11. 7.
만두요饅頭窯? 어떤 만두? 찐빵가마가 제격 고려청자 초벌구이에 쓴 타원형 가마 국내 첫 발견송고시간 | 2019-11-06 10:41강진 사당리 발굴조사…1천㎡ 규모 최대 청자 선별장도 확인 우리 공장 이 기사 첫줄은 이렇다. 주로 중국에서 확인되는 초벌구이용 타원형 가마인 이른바 '만두요'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나왔다. 강진군과 민족문화유산연구원(원장 한성욱)은 사적 제68호인 '강진 고려청자 요지'에서 발굴조사를 진행해 초벌구이 전용 가마와 1천㎡에 이르는 국내 최대 규모 고려청자 선별장, 청자 제작 과정을 알려주는 공방터와 축대, 담장 등을 발견했다고 6일 밝혔다. 이 가마는 길이 2.7m에 폭은 2.26m로 우리가 아는 가마들에 견주어 상당히 작은 편이다. 청자는 보통 두 차례 가마에서 굽거니와 1차 초벌구이는 연소 온도가 700도 안팎인 .. 2019.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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