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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배2

하다의장何多宜藏이 법사法師? 이런 법호法號는 단군조선 이래 있은 적이 없다 이 부여 부소산성 출토 금동광배 扶餘扶蘇山城出土金銅光背에 대해서는 내가 여러 번 여러 자리에서 다뤘으니 개중 하나가 아래라 부여 부소산성 출토 금동광배(扶餘扶蘇山城出土金銅光背)에 대한 나의 중간 결론 1. 扶餘 扶蘇山城 東門址 出土 金銅光背 뒷면 銘文은 ‘何多宜藏治佛’이며, 그 意味는 “하다의장(何多宜藏)이라는 사람이 佛像을 造成했다”는 뜻이다. 이를 從來에는 ‘何多宜藏法師’라고 historylibrary.net 저번 주말 백마강 황포돛배 타고 싶다는 제주댁 모시고 사비를 행차한 길에 국립부여박물관에 들린 바, 저 유물이 빠질 수는 없으니 여전히 화려한 백제문화를 웅변하는 증언자로 여전히 상설전시실을 지키고 있는 바, 저에 대한 안내문이 이것이라 문제는 이것이라, 곧 판독이 여전히 '何多宜藏法師'라, 저.. 2023. 2. 13.
익산 연동리 석조여래좌상 2021.11.20.(토) 시간 여유가 되어 미륵사지 주변 문화유적지를 둘러보았습니다. 익산 연동리 석조여래좌상(益山 蓮洞里 石造如來坐像)을 보러 왔는데…! 아, 석불사라는 절 안에 모셔져 있습니다. 석조여래좌상을 모셔둔 위에 그대로 절을 세웠군요. 연동리 석조여래좌상은 백제시대의 석불좌상입니다. 불상의 얼굴이 조금 어색하지요. 불상의 머리는 없어져 후대에 다시 만들어 올렸다고 합니다. 불상의 머리가 언제 없어지고, 또 언제 다시 만들어 올렸는지는 찾아봐야겠습니다. 광배에 눈이 가지요? 광배에 연화문, 화불과 더불어 화염문이 정교하게 새겨 있습니다. 불상의 옆에서 광배를 보니 이런 모습이군요. 살짝 앞쪽으로 기울었습니다. 반대편에서도 보기. 불상이 원래 어떤 얼굴을 하고 있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광배에.. 2021.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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