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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AYS & MISCELLANIES2653

유럽 식민지 이전 아마존 열대우림은 연결된 여러 공동체가 번영한 곳이었다 아마존 열대우림에 도로 건설은 오랫동안 삼림 벌채를 초래했으며, 이는 그곳에 사는 사람들을 위협하곤 했다. 그러나 이러한 도로 건설 작업은 동시에 고고학자들에게 유럽인들이 도착하여 아마존을 재편하기 훨씬 이전의 과거를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도로 건설에는 종종 포장 공사 시작 전에 고고학 조사가 필수적으로 요구되는데, 최근 몇몇 발견은 브라질 북부 아마파 주Amapa state의 BR-156 고속도로를 따라 이루어졌다.지금까지 9곳 발굴 현장에서 발견된 유물 중에는 장례용 항아리로 추정되는 토기 항아리와 사람 얼굴을 닮은 작은 유물들이 있다.AP 통신에 따르면 아마파 과학기술연구소 고고학연구센터 소장인 루시오 플라비오 코스타 레이테Lúcio Flávio Costa Leite는 "이 지역의 .. 2026. 4. 25.
신라 장수 무덤 출토 유물 보존처리한다는 경주연구소에서 당부한다! 국립경주문화유산연구소(소장 임승경)가 신라 장수가 묻힌 무덤으로 추정하는 경주 황남동 1호 덧널무덤(목곽묘) 출토 말 갑옷과 사람 갑옷·금동관을 비롯한 주요 유뮬에 대한 보존처리와 분석 연구에 착수한다는 소식을 오늘 국가유산청 보도자료를 통해 공식화했거니와 왜 이것이 문제냐 하면, 이를 발굴조사한 기관이 연구소가 아닌 까닭이다. 저 무덤은 경주시가 출자했다 하지만 엄연히 민간 발굴조사 법인인 신라문화유산연구원(원장 주진옥)이 했다.보통 이런 일은 국가기관에서는 잘 하지 않으려 한다. 우리가 발굴한 것도 아닌데 아무리 국가기관이라 해서 이런 일이 탐탁하겠는가?다만 이 경우는 특수성이 있어, 그 재원은 결국 국가유산청에서 내려간 것이라, 왕경조사사업비에서 떼어내 실시했고, 그 발굴조사 시종 관리 감독 또한 .. 2026. 4. 23.
고고학 조사에서 기록 부실은 역사의 인멸이다..창원 다호리 목관묘 기록 부실을 성토한다 긴 설명 필요없다.대략 2,000년 전쯤, 이스라엘 땅에서 예수가 태어나고이 땅 한반도랑 만주에서는 박혁거세며 고주몽이며 부여온조니 김수로가 막 왕국을 열기 시작할 무렵한반도 남부, 특히 소백산맥이 둘러친 서쪽 땅 지금의 경상도에선 목관묘라 해서 땅을 길쭉한 네모 모양으로 움푹 파고선 주로 통나무 속을 파내서 관짝으로 쓰는 유행이 휩쓸었으니본격하는 철기시대 개막에 즈음해 이른바 권력자들이 우후죽순으로 등장하게 된다.그 시대 목관묘 중 제일로 유명한 데가 창원 다호리 유적 1호 목관묘였지만, 이 명성은 금이 갔다. 경산 양지리라는 또 다른 목관묘가 출현한 것이다. 이 목관묘 성과는 화려 찬란하기 짝이 없으니 그 압도하는 면모를 제대로 맛보고 싶거덜랑 경산시립박물관으로 가라! 가서 보라! 바로 아래 사진이 .. 2026. 4. 21.
공주 교촌리 벽돌무덤 연대 측정이 시사하는 바....무령왕릉 벽돌도 연대 측정해 교차 검증해야! 80년 만에 다시 찾은 공주 벽돌무덤…"무령왕릉보다 앞서 조성" 송고 2026년04월21일 10시45분 김예나기자 국립문화유산연구원, 무덤 벽돌 연대 측정…"4세기 말 이전 제작" 1939년 일본인이 한 차례 조사…무령왕릉과 세부 형태·특성 달라 무덤 주인·제작 기술 등 연구 주목…학술대회서 분석 결과 발표https://www.yna.co.kr/view/AKR20260421069600005?section=culture/all 80년 만에 다시 찾은 공주 벽돌무덤…"무령왕릉보다 앞서 조성"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향교의 서쪽에 무덤이 있는데, 백제왕릉이라고 전한다"('신증동국여지승람'의 공주목조 중에서)www.yna.co.kr 연합뉴스 김예나 기자가 전한 이 소식을 보면서, 절감하지.. 2026. 4. 21.
임당동 인골 분석? 판 하나 겨우 깔았을 뿐이다 근자 정충원 서울대 교수를 중심으로 하는 경산 임당동 신라시대 무덤 고인골 DNA 분석 결과가 제출되었으니 앞선 신동훈 교수 논평에서도 암시하듯이 이는 이제 겨우 고인골을 토대로 삼는 고고과학 문을 열었을 뿐이며, 이런 연구는 이제 걸음마 단계에 지나지 아니해서 학제간 연구, 특히 기존 문과대 고고학과 자연과학간 협업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문제임을 대두한다.나아가 신 교수가 지적했듯이 이런 연구를 세계 고고학 시장에서 선도하는 이는 실상 우리가 생각하는 문과대 고고학도는 단 한 명도 없고, 더욱 중요하게도 이 고고학 판에 뛰어들어 노벨상까지 타고 드신 분들은 한결같이 기존 고고학과는 하등 연도 없는 사람들이 그네들 학문세계에서 구축한 자연과학 분석 방법을 고고학에 적용한 데 지나지 않는다.저런 연구를 우.. 2026. 4. 11.
강제로 북북 찢어발긴 북한산 비봉 진흥왕 순수비, 그 대좌는 국보 해제한 폭거 자행 1962년 12월 20일 대한민국 정부가 남대문을 필두로 지역별로 국보니 사적이니 보물을 지정할 적에 북한산 비봉 꼭대기에 당시까지만 해도 꼽힌 상태로 있던 신라 진흥왕 순수비는 지정 당시 명칭은 찾아봐야겠지만 현재는 '서울 북한산 신라 진흥왕 순수비'라는 이름으로 국보 제3호로 지정됐다. 당시 서울 소재 문화재들을 가장 앞 순서를 배정했거니와, 다른 뜻 없다.문제는 1972년 8월 17일, 현장에 두었다간 비바람 혹은 다른 재해에 파괴될 위험이 있다 해서 당시 경복궁 안에 있던 국립박물관으로 저 비석을 뽑아 옮기면서 시작됐다. 어떤 멍청한 놈들 짓이었는지 모르겠는데, 비석 몸둥아리만 국보로 지정했다 해서, 그 몸뚱아리만 그대로 국보 지위를 유지하고는 본래 있던 자리, 곧 저 비석을 받침한 대좌臺座 혹은.. 2026.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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