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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1057

The struggle for survival portrayed in Jolie's 'Those Who Wish Me Dead' The struggle for survival portrayed in 'Those Who Wish Me Dead' 2021-05-05 06:01:39 Angelina Jolie displays emotional performance in new movie Actress Angelina Jolie unfolded a delicate and emotional performance in the struggle for survival movie, "Those Who Wish Me Dead". The film, which has been released in Korea on the 5th for the first time in the world, has a story plot as intense as its ti.. 2021. 5. 5.
How Angelina Jolie's love for her children helped act her new role in "Those Who Wish Me Dead" How Angelina Jolie's love for her children helped act her new role in "Those Who Wish Me Dead" 2021-05-04 13:47:37 Jolie starring as a smokejumper who saves a child's life in new movie SEOUL, May 4 (Yonhap) -- One of Hollywood's most-loved actresses, Angelina Jolie is returning to the big screens with a thriller movie, "Those Who Wish Me Dead." Since "Maleficent," which was released two years ag.. 2021. 5. 4.
반신욕 들어가신 해당화님 이 꽃님 해당화 맞는 듯한데 혹 틀리다 해도 내 가오 생각해서 해당화다 하고 넝기기 바란다. 나 같은 천재라고 꽃끼지 이름을 다 욀 순 없지 않은가? 암튼 수송동 우리공장 옥상정원에 저 친구가 얼마전 꽃술 터뜨리더니 죙일 비가 내린 오늘은 저 꼴이라 바람 피다 조강지처한테 들켜 벌서는 놈 같아 대가리 푹 수구린 상태라 그게 아니라면 반신욕에 땀 뻘뻘 쏟는 남영동 어느 중늙은이 같다. 뭐 쳐다봐야 옴짝도 않으니 있으나마나 아니겠는가? 2021. 5. 4.
쪽동백 꽂 이 쪽동백은 보통 열매가 각인하지만 꽃도 참 좋다. 이 무렵 이팝이나 아카시아 혹은 작약이 대세 장악하면서 그에 견주어 은은한 계열이라 핀단 말도 없이 슬며시 만개했다 간단 말도 없이 사라질 뿐이다. 스치는 길 조우한 옛날 애인마냥 잘 사냐? 한마디 툭 던지고는 등지고 만다. 2021. 5. 4.
MBN drama 'Bossam: Steal the Fate' starring Jung Il-woo starts off MBN drama 'Bossam: Steal the Fate' starring Jung Il-woo starts off with favorable reviews 연합뉴스 / 기사승인 : 2021-05-02 12:05:09 k-odyssey.com/news/newsview.php?ncode=1065582303802906 MBN drama ′Bossam: Steal the Fate′ starring Jung Il-woo starts off with favorable reviews SEOUL, May 2nd (Yonhap) -- The traditional Korean society custom of men kidnapping women, especially widows, as wives is called ′.. 2021. 5. 2.
창평시장이 조우한 대따시 죽순 당근 죽순이나 당근 국산이라 보기에 힘든 크기다. 딱 봐도 중국산이겠지만 엄밀히는 국산화한 중국산이다. 맹종죽이라 해서 중국에서 도입되어 남도 쪽에 자생하는 대따시 대나무 죽순이다. 덩치가 우리한테 익숙한 그 죽순이 견줄 수는 없다. 그래서 좀 징글맞기도 하다. 맛은 어떠냐 하니 별로란다. 중국집에서 쓰는 죽순이 거개 이 종류라 한다. 술도 담구는 모양이다. 맹종죽 숲으로 고창 모양성 경내 그것이 이름이 높지만 이 친구는 담양 창평에서 조우했으니 담양산이다. 무협지에 자주 등장하는 대숲이 바로 이 종류다. 한데 무협지는 왜 맨날맨날 대숲인가? 2021. 5. 1.
다시 조우한 칠보사 등나무꽃 이러다 올해 등꽃은 영영 보내는 것이 아닌가 하는 촉급에 삼청동 칠보사를 다시 찾았다. 주변 개발이 극심하고 가지치기를 심하게 한 여파인지 작년 같은 웅혼함은 부족하나 그런대로 올해도 등꽃을 봤구나 기념한다. 등꽃은 향기가 감미롭다. 2021. 4. 27.
미근동 경찰청 옆 서소문아파트 이 서소문아파트는 볼 적마다 언제 없어지냐가 궁금증을 자아낸다. 금싸라기 정도는 아닐진 몰라도 그 언저리고 그런 땅에 저리 오래된 아파트가 저만치 버틴다는 것도 신기하기만 하다. 저 아파트 내력은 언제나 한번쯤 조사해 보겄다 하고는 언제나 손을 대지 못한다. 삼각지에도 저 정도급에 해당햐는 연륜 오랜 아파트 단지가 있다. 그땐 최신이라 선전하지 않았겠는가? 문화재라는 관점에서 보면 손때는 많이 탔겠지만 이른바 원형을 잘 간직한 사례라 하겠다. 원형은 고통이고 퇴보며 낙후다. 곤치지 말고 살라는 주문은 폭력이다. 촌 사람들이라고 커피 콜라 싫다고 막걸리 소주 찾지 않는다. 언제까지 그거 마시며 초가에 살라 하지 마라. 국가수사본부 수사본부 하더니 그 친구가 경찰청에 있구나. 여담이나 경찰은 통제 가능할 거.. 2021. 4. 24.
모란을 전송한다 보니 며칠을 버티지 못한다. 잘 가라 인사한다. 이번 봄도 너 때문에 뜻이 있었노라 적어둔다. 고맙다. 2021. 4. 24.
공유 박보검도 제낀 문제녀 서예지 [Boxoffice] Controversial Seo Yea-ji beats Gong Yoo and Park Bo-gum 연합뉴스 / 2021-04-23 10:38:44 [Boxoffice] Controversial Seo Yea-ji beats Gong Yoo and Park Bo-gum SEOUL, April 23 (Yonhap) -- The mystery thriller, "Recalled," starring actress Seo Yea-ji and actor Kim Kang-woo, ranked the top of the box office, beating "Seobok", which star m.k-odyssey.com 개봉 반짝 효과인지 아닌지는 두고봐야 한다. 다만 뜻하지 않게 이 영화가 노.. 2021. 4. 23.
오뉴월 소불알 같은 백모란, 그 옆 홍모란 먼저 핀 우정총국 백모란 상태가 궁금해 어제 다시 찾았더니 시들시들 비실비실 백모란 너머로 붉음을 탐하는 같은 종자 씨가 다른 모란이 한창이더라. 먼저 피면 먼저 지기 마련. 백모란 꽃술 절반은 날아가 쥐한테 뜯긴 족제기 신세라 오뉴월 늘어진 소불알만 같다. 너가 가야 작약이 오는 법 작약 보고 싶다 널더러 빨리 가달란 말은 차마 못하겠노라. 2021. 4. 23.
《직설 무령왕릉》 출간에 즈음하던 감회 나는 무령왕릉을 건지고 싶었다. 무엇보다 발굴당사자들만이 발굴의 '진실'을 독점하는 시스템에서 건지고 싶었다. 무령왕릉의 독법이 어찌 모름지기 '회고'를 통해야만 하리오? (2016. 4. 23) *** 해직기간인 저때 나는 난생 처음 주어진 장기휴가 첫 과업으로 무령왕릉 레토릭을 분석한 책 《직설 무령왕릉》을 내는 일로 무료를 달래며 마침내 책 표지도안까지 나온 저날 저리 적었다. 저 장대한 꿈이 얼마나 달성되었는지는 나는 모른다. 내깐에야 이런 책은 과거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다 우쭐댔지만 그야 독자의 몫 아니겠는가? 그러고 보니 계약기간이 끝나는 듯 하다. 어찌할지는 좀 두고 봐야겠다. 2021. 4. 23.
기후변화에 폭발한 수송동 17층 모란 어제만 해도 띨링 한 송이 핀 수송동 우리 공장 옥상 모란이 오늘 오후 보니 일시에 폭발했다. 어제오늘 초여름 방불하는 기후변화를 견디지 못한 모양이다. 기후가 변해야 모란이 피고 진다. 2021. 4. 22.
두서없이 잡은 책 느닷없이 서재의 서재실을 멍하니 둘러보다 각중에 저중의 한 책을 펼치고 싶단 생각이 퍼뜩 든다. 왜 그렇지 않은가? 책은 무지막지 많은데 생각이 좀 길어지면 저 많은 책 중에 이것이다 하는 책이 없는 그런 기분 말이다. 이럴 땐 내 경험으로 보면 아무거나 집어야 한다. 그리하여 느닷없이 잡은 책이 이 친구다. 얼마전 우리 공장 문화부를 갔더니 가져가라 내놨는데 선택을 받지 못해 나뒹구는 것을 들어다가 서재 방바닥에 쳐박아 두었으니 그러다 용케도 수중에 들어왔다. 저 두껍한 책이 어떤 내용인지도 모르니 무수한 내 손을 거친 책이 그러했듯 이 친구 역시 읽다간 내치리라. 누구나 그렇듯이 우선 저자를 살핀다. 양코배기다. 보통 이런 양코배기 책으로 국내 소개되는 것들은 보통 수준이 높고 전문성이 있으면서도 문.. 2021. 4. 22.
초근목피草根木皮, 그 대표주자로서의 솔피 지금이야 대체로 역사의 유산이 되었지만 춘궁기는 딱 이 무렵이라 쌀독에 쌀이 동나고 보리를 수확하기 직전 몇달은 고통이었다. 이때 초근목피로 연명하거니와 멀건 죽에 나물 이파리 몇 개 던져놓고 끓인 죽으로 연명했다. 요새 나는 자연인이다 같은 관찰 예능을 보면 젤로 듣기 싫은 말이 산은 먹을 게 지천이라는 표현이거니와 제발 저 따위 허황한 말은 쓰지 않았음 싶다. 면적 대비 소출이 가장 적은 데가 산이라 요새야 멧돼지 한 마리면 포식하지만 그 넓은 산을 왼죙일 뒤져도 먹을 거 하나 없는 데가 산이다. 그래서 나는 오래전부터 이 산을 개조해야 한다는 통념이 투철한 바, 숲이 지구의 심장이니 하는 엄한 소리 집어치고 산림을 쏵 개비해서 진짜로 가면 함포고복하는 그런 데로 바꿨으면 한다. 예컨대 이 산은 잡목.. 2021. 4. 21.
상여꽃 요즘 한창 피는 이 꽃 이름을 기억에서 망실했다. 나한테 이 꽃이 기억에 남는 오직 한가지는 상여집이었다. 고향 상여집 계곡엔 이 꽃이 봄이면 만발했다. 2021. 4. 20.
무덤꽃 할미꽃이 가장 잘 자라는 데가 실은 무덤이다. 그래서 이름이 저런지 모르겠다. 2021. 4. 20.
월담하는 모란향 길을 걷는데 훅 치고 들어온다. 산속에서 조우하는 더덕 냄새 같다. 그 근원을 추적한다. 담 너머 고개를 들이미는 자모란 개인집이라 장독대 옆 모란 한 그루가 만발했다. 그 향기 취해 하마터면 월담할 뻔 했노라. 오늘 서울공예박물관으로 분한 옛 풍문여고 뒷담이다. 2021. 4. 19.
Colour of Spring 이거이 봄색깔 아닌가 싶다. 연녹색 말이다. 2021. 4. 19.
썽 내기 직전의 불두화 이런 모습이 조만간 솜방망이로 돌변하니 우리는 이를 썽낸다 한다. 송알송알 하이타이 거품 낼 날을 기다리련다. 2021. 4. 18.
마가목도 꽃을 피운다 다만 피는 시기에 워낙 원색 화려찬란함을 자랑하는 동기가 많아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할 뿐이다. 2021. 4.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