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문화재현장2272 아프리카 코뿔소? 인도네시아 두 코뿔소가 더 위험하다 by 미셸 캠벨-워드Michelle Campbell-Ward, 더 컨버세이션The Conversation 작고 털이 많으며 cheeky한 카리스마....말레이시아 보르네오 울창하고 습한 숲 속 보호센터 나무 판자길 미로를 헤쳐 나오는 수마트라 코뿔소Sumatran rhinoceros (Dicerorhinus sumatrensis)를 처음 만났을 때 떠오른 단어들이었다.1998년, 나는 그 센터에서 열정적인 학생 자원봉사자로 일하고 있었다. 당시 전 세계에 수마트라 코뿔소는 300마리 정도만 남은 것으로 추정되었다.나는 그 암컷 코뿔소를 보존의 희망 상징으로 보았다.하지만 국제코뿔소재단(International Rhino Foundation)의 2026년 코뿔소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수마트라코뿔소는.. 2026. 10. 6. 귀신도 곡哭할 국중박 외국인 관람객 231,192명 국립중앙박물관 최근 3년치 외국인 관람객 숫자다. 그네들 발표다.• 2023년: 172,077명 (전체 관람객의 4.12%)• 2024년: 198,085명 (전체 관람객의 5.23%)• 2025년: 231,192명 (전체 관람객의 3.55%, 역대 최다) 이 수치 언뜻 숫자가 아주 구체적이어서 뭔가 있겠지 한다.뭐가 있는가?개소리다. 전연 실상과는 동떨어진 수치다. 왜 그런가?외국인이 이마빡에 난 외국인이다! 딱지 붙이고 오는 것도 아니요무엇보다 국박이 외국인 집계를 따로 한 적이 없기 때문이다!티켓팅을 하는 것도 아니요(유일한 예외가 특별전이다), 더구나 티켓팅을 한들, 너가 외국인이냐? 내국인이냐 여권이나 주민증 검사 단 한 번 한 적이 없기 때문이다. 도대체 따로 외국인 숫자를 검수한 것도 아닌데 .. 2026. 10. 5. 이렇게 1년 365일 매일 쏟아져 들어와야 500만이다! 삼성퇴박물관의 경우 앞서 소개한 진시황 병마용갱박물관과 더불어 이 삼성퇴박물관은 중국이 내세우는 고고학 전문박물관이라두 곳 모두 입장객은 모조리, 그리고 야지리 티켓팅을 한다는 사실을 우리는 유념해야 한다. 이는 저런 티켓팅도 없이, 그냥 눈대중으로, 그리고 그런 눈대중을 각각 중복 계상해서 연간 관람객 650만이라고 대국민, 대국제용 사기를 치는 국립중앙박물관과는 가장 뚜렷이 구별되는 지점이다. 저 두 박물관은 중국 당국이 연간 관람객이 얼마인지 통계치를 내가 본 적은 없다. 다만, 중화권 매체 이곳저곳에서 흘러나오는 수치를 보면 병마용갱이 대략 1천100만, 삼성퇴가 500만 정도라 한다. 대략 전자가 후자에 견주어 두 배 정도가 많다는 뜻인데, 두 곳 모두 현장 가서 실감해 보면 얼추 실상을 반영한다고 본다. 문제는.. 2026. 10. 4. 국립중앙박물관이 관람객 기준 세계 3등? 이 꼴을 보고서도 그런 말 나오니? 아마 어제오늘일 듯한데, 저런 식으로 자랑스럽게 지들이 연간관람객 기준으로 세계 3등이라 여전히 붙여놓은 모양이다. 예서 1등은 루브르박물관, 2등은 바티칸 미술관이다. 영국박물관 브리티시 뮤지엄보다 많다고 한다. 난 계속 말했다. 저건 다 개뻥이라고. 내 친구 공수호가 환갑 기념여행으로 이번 여름 서안을 댕겨오고 그 일환으로 진시황 병마용갱 박물관을 들렀다. 비단 이 친구만이 아니라 최근 이곳을 다녀온 사람들은 이구동성으로 발디딜 틈이 없다 한다.난 다녀온지 꽤 됐지만 그때도 저 엇비슷한 풍광은 빚어졌으나, 요새는 그야말로 북새통이다. 미안하나 세계 3등이라는 우리 국립중앙박물관 저 병마용갱 박물관 입장객 10분지 1도 되지 않는다. 엇따대고 3등을 운운하는가?저뿐인가?삼성퇴박물관도 저 꼴이 벌어.. 2026. 10. 4. 중국 최고의 저주받은 무덤 곽장초묘郭庄楚墓, 무덤 주인은 여전히 미스터리 삑사리난 춘절 폭죽에 도굴 덜미 (2026-09-22 11:17) 수차례 도굴당한 이 '흉한 무덤[흉묘凶墓]'을 조사하던 고고학도들은 무시무시한 전설이 아닌, 전국시대 장인들이 유사流沙[흘러내리는 모래]를 이용해 만든 도굴 방지 시설과 지하에 갇혀 버린 후대 도굴꾼들 흔적을 발견했다.2005년경, 하남성河南省 주마점시驻马店市 상채현上蔡县 곽장촌郭庄村에서 고고학자들은 여러 차례 파헤친 흔적이 있는 구덩이를 발견했는데, 처음에는 청동 유물이 아닌, 토양에 비정상적으로 촘촘한 교란 흔적을 발견했다.현장 조사는 증거에 의존했고, 무너진 여러 개 터널은 소문보다 더 많은 것을 말해준다. 곽장촌은 중원 지역 중심부에 위치한다. 겉보기에는 평범해 보이지만, 그 아래에는 상당한 규모의 초나라 귀족 무덤이 자리한다.독특.. 2026. 10. 2. 마침내 주인 품으로 돌아온 옛 서울역사 대한민국 사적이기도 한 옛 서울역사라 철도청이 코레일로 전환하면서 관리권이 국가유산청 전신인 문화재청으로 이관됐다.한데 어처구니 없는 짓이 있었다.문화재청이 저 관리권을 문체부로 임대 형식 비스무리하게 넘겨버린 것이다.더 어처구니 없는 짓은 그렇게 임대한 문체부는 그 관리권을 디자인공예진흥원으로 넘겨버린 것이다.하청이 재하청을 한 명백한 불법이었다.국유재산을 위탁받은 데서 다시 민간단체로 불하한 탈법이다.이를 문화재청도 알고 나도 알았으나 지적하지 못하고 넘어갔다.기자로서 내가 왜 그랬는지는 문체부와 연합뉴스와의 관계 때문이었다고 변명해 둔다.내 과오다.더 어처구니 없는 짓은 파리가 공룡을 먹은 셈이라 저 상징성 있는 건물을 역사성은 도대체가 살릴 자격도 능력도 없는 디자인진흥원이 뻘짓만 해댔다는 사실이.. 2026. 9. 29. 이전 1 2 3 4 ··· 37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