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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신

하나의 김유신(the Kim Yushin)과 김유신들(Kim Yushins) 하나의 김유신(the Kim Yushin)과 김유신들(Kim Yushins)- 김호동, ‘金庾信의 追崇에 관한 연구’에 관한 토론을 겸하여- 신라사학회 100회 발표회(2011.1.29(土), 서강대 김대건관 505호) 토론문김태식신라 중대의 野合 스캔들의 산물이면서, 각종 戰場을 누비며 신라가 염원하는 一統三韓을 이룩한 데 일대 元勳인 金庾信이 자기복제를 하지 않은 이상, 여러 명일 수는 없다. 하지만 그가 남긴 足跡이 다른 어떤 역사상의..
김춘추의 여인들(3) 고타소 이 고타소(古陀炤)는 앞서 여러 번 다루었고, 그것이 등장하는 맥락이나 사건은 이곳 내 블로그에서 '고타소' 혹은 그의 남편 '품석'으로 검색하면 되거니와, 혹 그것들이 모두 필요하신 분들은 참고바란다. 고타소란 이름은 내 조사가 철저한지 아닌지는 자신이 없거니와, 일단 내 추산대로라면 《삼국사기》 권 제41 열전 제1 김유신上에 보이거니와, 그것이 등장하는 맥락은 다음과 같다. 선덕대왕 11년 임인(642)에 백제가 대량주(大梁州)를 격파..
김유신론(5) 비담을 누르고 선 권력의 정점 <영화 황산벌 한 장면> 영화 황산벌 이 한 장면(유투브 링크...1분20초 부분 이후)이야말로 나는 김유신의 진면목을 제대로 드러낸 명대사로 본다.  신라 최초 여왕이라 해서 즉위 과정에 적지 않은 우여곡절을 빚었을 김덕만(金德曼)도 인간이면 누구나 겪는 순간에 도달했으니, 세월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는 이젠 영영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기 직전이었다. 이미 즉위할 무렵 제법 나이가 들었을 그가 마침내 쓰러진..
김서현(金舒玄) 신라에 투항한 금관가야 마지막 왕인 구형의 손자이며, 아버지는 각간까지 역임한 무력(武力)이고, 어머니는 진흥왕 딸 아양(阿陽)공주다. 벼슬은 신라 17관위 중 제3인 소판(蘇判)에 이르렀다. 김소연(金逍衍) 혹은 김서운(金庶云)이라고도 했다. 진평왕 51년(629) 8월에 벌어진 낭비성 전투에 장군으로 출진해 고구려군을 대파했다. 숙흘종 딸인 만명과 야합해 장자인 김유신을 낳았으며, 이후 정식 혼인을 부모에게서 인정받아 차자 흠순..
김암(金巖) 신라인. 생몰년 미상. 김유신의 손자인 김윤중의 서손(庶孫)인데 술법에 밝았다. 젊어서 이찬으로 당에 들어가 숙위하면서 음양술을 배웠고 둔갑술도 터득했다. 대력(大曆) 연간에 신라로 귀국해 사천대박사(司天大博士)가 되었고 양주(良州)·강주(康州)·한주(漢州) 태수(太守)를 역임하고 집사시랑(執事侍郞)을 거쳐 패강진(浿江鎭) 두상(頭上)이 되었다. 혜공왕 15년(779)에는 일본국에 사신으로 파견되기도 했다.삼국사기 권제43 (열전 제3) 김유신下: ..
김원망(金元望) 김유신과 태종무열왕 셋째딸인 지소(지조)부인 사이에서 난 아들이다. 관위는 해간(파진찬)에 이르렀다. 삼국사기 권제43 (열전 제3) 김유신 : 아내 지소부인(智炤夫人)은 태종대왕 셋째 딸이다. 아들 다섯을 낳으니 맏이 이찬 삼광(三光)이요, 다음은 소판 원술(元述)이요, 다음은 해간(海干) 원정(元貞)이요, 다음은 대아찬 장이(長耳)이며, 다음은 대아찬 원망(元望)이다. 딸은 넷이다. 또 서자(庶子)로 아찬 군승(軍勝)이 있는데, 그 어머..
비녕자(丕寧子) 신라 진덕왕 원년, 무산성과 감물성, 그리고 동잠성 세 성 공략에 나선 백제군에 맞선 김유신 휘하에 배속되어 아들 거진, 가노 합진과 함께 장렬히 싸우다 전사했다. 삼국사기 권제5(신라본기 제5) 진덕왕 : 원년(647) ...겨울 10월에 백제 군사가 무산성(茂山城), 감물성(甘勿城), 동잠성(桐岑城)의 세 성을 에워쌌으므로, 왕이 유신을 보내 보병과 기병 1만 명을 거느리고 가서 막게 하였다. 고전(苦戰)하여 기운이 다 빠졌는데, 유신의..
김유신의 정년퇴직과 삽질 <이경석 궤장, 경기도박물관, 1668년> 삼국사기 권제6 신라본기 제6 문무왕(⽂武王) 上에는 이 왕 재위 4년(664) 봄 정월에 "김유신이 늙었음을 이유로 정년퇴직하겠다고 했지만, 윤허하지 아니하고 궤장을 하사했다(春正月 金庾信請老 不允 賜几杖)"고 한다. 궤장이란 등받이 의자인 안석(案席)과 지팡이라, 늙은 신하에게 내리는 최고의 하사품이다. 이를 하사받으면 그런 신하는 예외없이 대궐에 들어서면서 내리지 않아도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