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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기적대다, 15년을 묵히다가 변비가 된 《직설 무령왕릉》 March 21, 2013 at 8:11 AM 일기장에 나는 다음과 같이 적었다.   오늘 아침...각중에 2001년 출간 예정으로 있다가 출판사에서 교정 원고 넘겨 받은 상태에서 출간하지 못한 '송산리의 밤..무령왕릉 발굴비화' 원고가 생각났다. 아까비....하지만 이로부터 대략 3년 정도가 지난 2016년 4월 30일자로 더는 '아까비'라는 말은 하지 않아도 되었다. 2015년 11월 28일,..
대통령의 역정에 YG를 들이친 세무쟁이 국세청 이명박이 대통령 당선일 시절 이룩한 최대 성과가 전봇대 뽑기였다. 문제의 전봇대는 목포 대불공단에 있었다. 이 전봇대로 골머리를 앓았던 모양이라, 차량 통행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는 그 전봇대 하나 옮기는 데도 지지부진, 관련 정부부처 혹은 기관끼리 권한이 없다며 그 이전이 난망이었던 그 시절, 그의 말 한 마디가 순식간에 전봇대를 옮겼다. 이 전봇대를 옮기라는 말을 내 기억에 이명박은 상당히 희극화해서 했다. 청중은 웃어가며 그 ..
고령 지산동고분군 발굴조사 성과 상보 고령 지산동고분군 재난방지시스템 구축 부지 내 발굴성과가 20일 발표됐다. 고령군이 대동문화재연구원에 의뢰한 구체적인 발굴성과는 다음과 같다. 연구원 문화재 발굴조사 학술자문회의 결과를 정리한 것이다. 경북 고령군 대가야읍 지산리 산23-1번지 일원 282㎡를 조사 대상으로 삼은 이번 조사는 "사적 제79호 고령 지산동고분군의 정비에 앞서 탐방로 및 CCTV 전선매립구간에 정밀발굴조사를 실시함으로써 유구의 성격과 구조 및 조성시기 등을 밝혀..
고령 지산동 고분군 탐방로 발굴조사 성과 매장문화재 전문조사기관인 (재)대동문화재연구원(원장 조영현)이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으로 신청한 ‘가야고분군’ 중 하나인 경북 고령 지산동 고분군 내 탐방로 조성 예정지를 발굴조사한 성과를 20일 공개했으니, 그에 대해서는 아래 우리 공장 기사를 참고하라. "가야 건국설화" 그림 새긴 대가야 토제방울 발견고령 지산동 고분군 5세기 후반 아이 무덤서 출토남성 성기·거북 등껍데기·관 쓴 남자·춤추는 여자 등 표현이번 조사 결과 5세기 말부터..
“일찍 죽지마라, 너만 손해다” 이런 비스무리한 말을 중국사상사 전공 故 김충렬金忠烈 선생이 한 적이 있다. 그의 이야기인즉슨, 마왕퇴馬王堆 백서帛書니, 곽점초간郭店楚簡 같은 신출토 문물을 나보다 일찍 죽은 사람은 못 보았으니, 나는야 행복한 사람이라는 것이었다.한데....상서尙書, 일명 서경書經이라는 이름으로 유통하는 동아시아 지식인 사회의 절대 윤리헌장 현존본이 몽땅 가짜임을 증명함으로써 동아시아 전체 지식인 사회를 멘붕에 빠뜨린 염약거(閻若璩, 1636~1704)도 비슷한 말..
A Well from the Unified Silla Period A Well from the Unified Silla Period(668~935 AD) has Unearthed near Anapji Pond(안압지) Gyeongju, Korea Taken December 12, 2008안압지 인근에서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가 발굴한 통일신라시대 우물이다.촬영시점은 2008년 12월 12일이다.
청자오리형연적, Duck-shaped Celadon Water Dropper 간송미술관 소장 청자오리형연적[靑磁鴨形硯滴]이다. 그 간략한 영문 표기와 개요는 아래와 같다. Duck-shaped Celadon Water Dropper12세기, 높이 8.1 cm, 국보 제74호12th Century, Height 8.1cm, National Treasure No. 74Housed at Kansong Museum(澗松美術館), Seoul  그에 대한 간송미술관이 제시하는 한국어 설명은 다음과 같..
보湺에 대한 반감과 이명박에 대한 증오는 구별해야 한다 보(湺)란 무엇인가?댐DAM이다. 2천만 수도권 젖줄인 한강은 그 자체로는 결코 젖줄일 수 없으니, 팔당댐이라는 보를 막아서야 비로소 젖줄이다. 한반도는 보 없이는 농사는 단 한 군데도 지을 수 없다. 농사는 보가 이룩한 위대한 성취다. 보가 있어야 또랑을 내며, 또랑이 있어야 사람이 마실 물을 길어오며, 농작물이 목을 축인다. 보 없는 곳이 없다. 한반도는 단군조선 이래, 아니 단군 이전 이 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