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23082

오토 대제 시절 헤프타 왕궁 흔적 발견 2021년부터 2023년까지 독일 작센안할트Saxony-Anhalt 주 문화유산관리고고학국State Office for Heritage Management and Archaeology (LDA)이 만스펠트-쥐트하르츠Mansfeld-Südharz 지구 루터슈타트 아이슬레벤Lutherstadt Eisleben 인근에 위치하면서 오랫동안 잊힌 헬프타Helfta 왕궁에 대한 체계적인 조사를 진행했다.이번 발굴을 통해 서기 968년 이전에 훗날의 신성로마제국 실질적 창업주로 평가되는 오토 대제Otto the Great가 건립한 성 라데군트 교회St. Radegund’s Church가 재발견되었고, 오토 왕조 통치자들Ottonian rulers이 헬프타에 머무는 동안 거주한 웅장한 궁전 단지도 확인되었다.이는 역사.. 2026. 2. 20.
[Orkney] 바이킹 이전 픽트족에 스코틀랜드 북쪽 섬에 새긴 흔적들 서기 875년부터 노르웨이 왕국 일부였던 오크니Orkney 제도와 셰틀랜드Shetland 제도는 1472년 오늘, 덴마크의 마거릿Margaret of Denmark 공주가 제임스 3세와 결혼할 때 지참금 대신 스코틀랜드 왕국Kingdom of Scotland에 편입되었다.그 이후로 오크니 제도는 스코틀랜드 일부가 되었다.노르웨이인들이 도착하기 전, 오크니 제도는 픽트족Picts 거주지였다.새로운 방사성 탄소 연대 측정 결과는 스코틀랜드 북부 섬에서 일어난 픽트족과 바이킹의 복잡한 전환 과정을 밝혀준다. 초록지식의 증가는 일반적으로 유익하지만 기존 자료에 대한 오해를 드러낼 수도 있다.기원후 1천년대 후반 북부 스코틀랜드 픽트족-노르만족 전환기가 바로 그러한 사례다.오크니 제도의 핵심 ‘과도기적’ 정착지.. 2026. 2. 20.
아주 훗날, 아주 최근에 생겨난 문중 우리는 족보를 보면서부계 가문의 "문중門中"이라는 것이 아주 오래전부터 있었다는 생각을 자연스럽게 하게 된다. 그런데 그 "문중"이라는 것 자체가 최근의 창작품으로 우리가 아는 그 문중 비스무리한 것의 연원을 따지자면 빨라 봐야 1800년대 초중반으로 그 이전에는 우리가 생각하는 "문중"이 아니라, 족보를 만드는데 주동이 된 핵심 종족과 여기에 잠자코 따라가는 추동 종족, 그리고 이 족보에 이름 한 번 올리려는 기타 등등 종족 등이 있으며, 그보다 더 올라가면, 어느 한 집안을 중심으로 주변 부계종족만 간신히 기억하는 시점까지 올라가게 된다. 이 시점에는 후대의 같은 "문중"으로 인식하고 같은 집안 족보에 올리는 혈족들도서로 처음 만나면 같은 종족인지도 긴가민가 하는 장면이 많이 연출되는 바, 이는 어느.. 2026. 2. 20.
[게르만] 폴란드 고트족 무덤에서 화려한 장신구, 웬 트라우얼에 옹관묘? (2023년 8월 17일) 폴란드 북부 스타라제카Stara Rzeka 마을 인근 브다 경관 공원(Wdecki Park Krajobrazowy)에서 2,000년 된 고트Goth 족 무덤이 발견되었으며, 이곳에서는 고대 보석이 대량으로 출토되었다. 발견된 50기 무덤에서는 도기, 브로치, 호박 구슬amber beads, 은 목걸이 두 점, 은 브로치 두 점, 작은 은 구슬로 만든 목걸이 부품, 그리고 뱀 문양을 새긴 장신구 등 수많은 귀중한 유물이 출토되었다.매장 방식은 구덩이 매장pit graves[움무덤]과 항아리 매장urn burials[옹관묘]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뉘었다. 이 무덤들은 서기 4세기로 거슬러 올라간다.서로마 제국멸망과 중세 유럽 발흥에 기여한 게르만 민족인 초기 고트족Goths은 서기 .. 2026. 2. 20.
'시간과의 싸움' 끝에 스코틀랜드 해변에서 찾은 로마 시대 발자국 폭풍우가 몰아친 후 절벽으로 둘러싸인 스코틀랜드 해변에서 개와 함께 산책하던 한 부부가 축축한 땅 위에 고대 사람과 동물의 발자국처럼 보이는 특이한 흔적들을 발견했다.이 발견은 발자국들이 파도에 휩쓸려 사라지기 전에 기록하고 연구하기 위한 고고학적 시간과의 싸움을 촉발했다.애버딘 대학교 고고학자인 케이트 브리튼Kate Britton은 이번 발견에 대한 영상에서 "만약 우리가 아주 신속하게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면 유적 전체가 사라졌을 진정한 고고학적 비상사태에 휘말리는 것은 매우 드문 일"이라고 말했다.스코틀랜드 동부 루넌 베이Lunan Bay 해변에서 지역 주민인 아이보 캠벨Ivor Campbell과 제니 스네든Jenny Snedden은 반려견들인 지기Ziggy와 주노Juno랑 폭풍으로 손상된 모래언덕에.. 2026. 2. 20.
루브르 박물관, 위조 티켓 사기 사건은 "통계적으로 불가피한 일" 지난해 약 900만 명 방문객을 유치한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은 여전히 세계에서 가장 많은 방문객이 찾는 박물관이다.하지만 10년 동안 지속된 것으로 추정되는 1,000만 유로(약 1,180만 달러) 규모 티켓 사기 사건이 드러나면서, 박물관 관계자는 이러한 규모가 사기 범죄의 "불가피한" 표적이 될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다.루브르 박물관 총괄 책임자인 킴 팜Kim Pham은 AP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박물관의 방대한 규모 때문에 이러한 범죄가 "통계적으로" 불가피했다고 말했다.그러나 유사한 사기 사건을 경험한 다른 박물관을 언급해 달라는 요청에는 답변을 거부했다.팜은 "이 정도 규모의 방문객을 유치하는 박물관에서 사기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 리가 어디 있겠습니까?"라고 반문했다.그는 약 3만 5천 점 예술 작.. 2026. 2. 20.
조선후기 족보의 역사적 의미 우리나라 서얼 차별은 사람들이 오해하는 것 중의 하나가, 유교 때문에 서얼 차별이 나왔다고 생각하는 점이다. 유교의 교조 중 종법에는 적서 구분이 엄중하니 완전히 틀린 이야기라고 볼 수는 없지만, 서얼 차별 자체는 유교 때문에 나온 것이 아니고, 개인의 신분을 결정하는 데 부계와 모계 계보 모두가 영향을 미치던 시대 유습이 유교의 옷을 입은 것이다. 예를 들어 보면, 우리나라에서 사족으로 성공하려면부계는 물론, 모계도 제대로 된 사족이어야지, 이 모계가 평민이거나 천민이면 아무리 잘난 아버지 자식이라도 반쪽 혹은 반반쪽 사족이나 심하면 노비로 편제되었으니, 이는 모계 신분이 개인에게 영향을 주던 유습이라 하겠다. 우리나라 조선후기에 성립한 부계 계보의 경우에, 딸은 사위 이름까지만 적고 더 적지 않는.. 2026. 2. 20.
그 시절 프랑스문화원 필자 또래의 사람들은 프랑스 문화원 하면 영화를 떠올릴 것이다. 이 문화원 영화관은 필자 기억으로는 거의 매일 영화를 두 편씩인가 틀어댔던 듯한데, 한 달치 프로그램이 미리 나와 사람들에게 배부한 것으로 기억한다. 프랑스 영화만 상영했고, 당연히 프랑스어를 못하는 필자는 영화의 영어자막에 의존해 영화를 봤다. 모든 상영작은 기본적으로 영어자막이 있어 이해에 큰 어려움은 없었다 하겠다. 프랑스 문화원 영화는 문화계에 있는 분들은 깊이 영향을 많이 받은 듯하지만필자는 그런 정도의 문화적 소양이 있는 것은 아닌지라, 단지 영화가 시내 상영작들보다는 뭔가 수준이 있다는 생각을 쉽게 할 수 있을 정도로 영화의 선정이 좋았던 것 같고, 당시 유명한 프랑스 배우는 전부 그 문화원 영화로 봤다. 필자는 영화 키드라.. 2026. 2. 20.
[초기인류] 요르단 계곡 우베이디야 유적 연대 최소 190만 년 전으로 훌쩍 뛰어! 드마니시 유적과 동시대 예루살렘 히브리대학교Hebrew University of Jerusalem 제공새로운 연구는 인류 진화 연구에 세계적으로 가장 중요한 선사 시대 유적 중 하나인 우베이디야Ubeidiya 유적 연대를 더욱 명확히 밝혀냈다.세 가지 첨단 연대 측정 기법을 통합 분석한 결과, 요르단 계곡Jordan Valley에 위치한 우베이디야 유적 연대가 최소 190만 년 전으로 추정된다.이번 연대 측정 결과는 우베이디야가 아프리카 이외 지역에서 발견된 초기 인류 유적 중 가장 오래된 곳 중 하나임을 시사한다.우베이디야 지층Ubeidiya Formation은 풍부한 동물군 화석과 함께 발견된 대형 양면 석기 도구bifacial stone tools가 특징인 아슐리안 문화Acheulean culture의 초기 증거를 보존하.. 2026. 2. 20.
30대 이래 내리 내리막길, 그 지하철 넋두리 넋두리 겸해서 이곳저곳에서 한 말이지만 이런 말이 가능할까 모르겠고 혹자는 비웃겠지만 내 자신에게 하는 말이니깐 무에 상관이랴.나한테 전성기, 이른바 젊은층 주로 쓰는 말을 빌리건대 리즈 시절은 삼십대였으니 저것들이 그 시절 내 새끼들이라 공교롭게 저것들이 모조리 2001-2002년 두 해에 걸친 것들이라풍납토성 출간이 2001년이요 화랑세기가 그 이듬해이며 무령왕릉이 좀 늦은 2016년인가 2017년 출간이지만 그 원고는 실상 2001년에 완성한 것을 묵혀두다 해직을 맞아 소일거리로 정리한 것이다.저때가 기자로서도, 연구자로서도, 작가로서도 전성기였으니 저땐 겁대가리 상실한 시절이었다.이후 나는 내내 내리막이었고, 그것을 나 스스로 체화하며 다른 방향을 찾아 부림했으니 아쉽게도 저를 대체할 마뜩한 다른.. 2026. 2. 20.
[근동문화] 4,000년 전 수메르인들은 어떻게 아스팔트 재료를 완성했을까? 고속도로와 석유 정제 시설이 생기기 훨씬 전인 4,000여 년 전, 메소포타미아 남부 수메르 장인들은 현대 아스팔트 공학과 유사한 재료 배합법을 완성했다.Journal of Archaeological Science: Reports에 발표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고대 도시 아부 트베이라Abu Tbeirah 장인들은 역청 기반 재료를 생산할 때 정확하고 반복 가능한 "기술적 제조법technological recipes"을 따랐다.식물 섬유plant fibers, 광물 분말mineral powders, 그리고 제어된 가열을 신중하게 조합하는 그들의 방법은 오늘날 엔지니어들이 여전히 사용하는 원리를 예견한다.고대 검은 황금Black Gold, 역청의 비밀을 밝히다유전 기반 천연 물질인 역청은 고대 메소포타미아.. 2026. 2. 20.
엘레우시스 신비 의식의 비밀 환각제가 마침내 마각을 드러내다 수 세기 동안 엘레우시스 신비 의식Eleusinian Mysteries은 역사와 소문 사이를 오가는 존재였다.누구나 그 의식이 인생을 변화시키는 경험임을 알았지만, 누구도 엄벌을 받을 위험 때문에 자세히 설명할 수 없었다.최근 발표된 한 연구는 이 신비 의식의 가장 흥미로운 미스터리, 즉 입문자들이 마신 음료가 무엇이었는지에 대한 해답을 제시한다.연구진은 위험한 맥각균ergot fungus을 고대 기술로 가공하여 순한 환각 성분으로 만들었을 가능성을 제기하며, 이를 통해 대규모 독살 없이도 환각을 일으키는 '키케온kykeon'을 만들 수 있었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이러한 아이디어 자체가 완전히 새로운 것은 아니지만, 이번 연구는 단순한 추측이나 비유, 또는 현대적인 상상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구체적인 .. 2026. 2. 20.
이탈리아 반도 끝 명소 연인들의 아치, 연이은 악천후에 결국 붕괴, 것도 하필 발렌타이 데이에 https://www.youtube.com/watch?v=KVFONh9e6po 이탈리아 "연인의 아치Lovers’ Arch"로 알려진 거대한 바위 조형물이 이제는 잔해 더미로 변했다.풀리아Puglia 주 멜렌두뇨Melendugno 마을 근처에 위치한 이 랜드마크는 사진작가와 관광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곳이었다.한데 이 명소가 하필 발렌타인데이에 폭풍우에 무너져 내렸다. “정말 가슴이 찢어지는 듯한 슬픔입니다.” 멜렌두뇨 시장 마우리치오 치스테르니노Maurizio Cisternino는 이리 말했다.“우리 해안선과 이탈리아 전체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 명소 중 하나가 사라졌습니다.”살렌토Salento 해안의 이 아치는 파라글리오니 디 산탄드레아Faraglioni di Sant’Andrea를 이루는 여러 암석 지.. 2026. 2. 19.
[근동문화] 철기시대 이스라엘 집터에서 고고학이 물은 노인의 문제, 그 획기하는 돌파구 by 바르일란 대학교 Bar-Ilan University 바르일란 대학교Bar-Ilan University의 새로운 연구는 고고학에서 오랫동안 간과된 사회 집단인 노인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최근 수십 년 동안 여성과 아동에 대한 연구는 활발히 진행되었지만, 노인들은 주로 유골을 통해 삶이 재구성되는 등 제대로 조명되지 못했다.바르일란 대학교 고고학자들은 생활 유물을 통해 노인의 신원을 확인하는 혁신적인 연구를 발표하며, 그들의 일상생활과 사회적 역할에 대한 새로운 통찰을 제공한다. 캠브리지 고고학 저널Cambridge Archaeological Journal에 온라인으로 게재된 이 연구는 이스라엘 남동부 셰펠라에 위치한 텔 에톤Tel ʿEton 유적 101번 건물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여러 개.. 2026. 2. 19.
[고생물] 트리케라톱스 코는 왜 그리 클까? 연부조직에 대한 최초 종합적인 가설 by 도쿄대학교 트리케라톱스Triceratops와 유사한 뿔 달린 공룡들은 다른 동물에 비해 비정상적으로 큰 비강nasal cavities이 있었다.도쿄대학교 연구진을 포함한 연구팀은 화석화한 트리케라톱스 두개골 CT 스캔을 이용해 그 구조를 새나 악어와 같은 현대 동물 구조와 비교했다.직접 관찰과 추론을 통해 연구팀은 두개골 내 신경, 혈관, 공기 흐름 구조가 어떻게 배열되었는지 재구성했다.그 결과, 뿔 달린 공룡들은 코를 단순히 냄새를 맡는 용도뿐만 아니라 체온과 습도를 조절하는 데에도 사용했을 것으로 추정했다.이 연구는 The Anatomical Record에 게재되었다.야생에서 트리케라톱스를 발견하면 두 가지 의문이 들 수 있다.첫째, "멸종된 공룡 아닌가?" 둘째, "왜 이렇게 머리가 클까?"도.. 2026. 2. 19.
[고생물] 독일서 2억 9800만 년 전 가장 오래된 파충류 피부 화석 출현 by 게지네 슈타이너Gesine Steiner, 베를린 자연사 박물관Natural History Museum, Berlin베를린 자연사 박물관Museum für Naturkunde Berlin의 로렌조 마르케티Lorenzo Marchetti 박사가 이끄는 국제 연구팀이 독일 중부 튀링겐 숲Thuringian Forest에서 발견된 가장 오래된 파충류 피부 화석을 분석했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이 화석에서 총배설강cloacal opening 흔적이 보존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약 2억 9800만 년에서 2억 9900만 년 전, 페름기Permian period 초기에 형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이 화석은 현생 파충류 조상 집단의 비늘 무늬scale patterns를 최초로 상세하게 보여준다. 연구.. 2026. 2. 19.
[일본인의 기원] 한국학계를 외통수로 몰고가는 일본인 삼중구조론 일본인 삼중구조론이 한국학계에게 해명을 요구하는 부분은 바로 이것이다. 야요이인과 고분인 양쪽 모두 한반도에서 건너간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한국의 청동기시대 사람들과 삼국의 주체가 되는 사람들이들은 서로 같은 종족이 아니라는 뜻이다. 다시 말해 벼농사를 도입하고 고인돌을 축조한 사람들과 나중에 삼국을 한반도에 세운 사람들은 서로 다른 계통이라는 뜻이기도 하다. 그렇게 본다면 삼한이 삼국으로 바뀌는 과정이야말로 일본에서 말하는 야요이인과 고분인에 해당하는,서로 다른 두 종족의 경합이 되는 셈이다. 이 부분에 대해 아마 한국학계는 답을 내놔야 할 것이다. 만약 이를 부정하면 둘 중 하나는 한반도를 거치지 않았다는 뜻으로 일본 쪽에서는 받아들일 것이니, 한국학계로서는 반드시 대답을 내와야 하는 장기의 외통수라.. 2026. 2. 19.
[초기인류] 중국 땅 운현인 호모 에렉투스는 약 180만 년 전 호미닌이다! 중국 중부에서 발견된 호모 에렉투스 두개골의 새로운 연대 측정 결과는 고대 인류 조상이 언제, 어떻게 동아시아에 도달했는지에 대한 새로운 통찰력을 제공한다.중국에서 이전에 발굴된 세 개 호모 에렉투스 두개골이 약 180만 년 전 것으로 밝혀졌으며, 이는 기존에 생각한 것보다 약 60만 년 더 오래된 것이라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하북성에서 발견된 윈셴 두개골[운현인郧县人]은 동아시아에서 발견된 초기 호미닌의 가장 오래된 증거가 되었다고 연구진은 수요일(2월 18일) 사이언스 어드밴스Science Advances에 발표된 연구에서 밝혔다.이번 연구 공동 저자인 크리스토퍼 배Christopher Bae 하와이 대학교 마노아 캠퍼스 인류학과 교수는 라이브 사이언스와 이메일 인터뷰에서 분석 결과를 처음 봤.. 2026. 2. 19.
나이들어 해야 할 것 말아야 할 것 공부하는 사람 입장에서 해야 될 것 말아야 될 것이다. 60세 기준-. 하지 말아야 할 것:1. 학위 과정: 60 넘어가면 취미가 공부인 사람이라도 학위과정은 해서는 안 된다. 제정신으로 작업할 수 있는 시간이 길어야 15년 짧으면 10년인 때 자기 관심 주제와는 상관도 없는 공부에 시간을 쓸 수는 없음. 2. 험한 운동:몸에 무리가 가는 운동은 다 끊어야 한다. 개인적으로는 수영이 제일 나은 것 같고, 등산, 달리기도 몸에 무리가 옴. 3. 새 친구 만들기: 60 넘어서 새로 친구 만드는데 시간을 쓰는 것 보다는있는 교우관계나 잘 유지하고그것도 안 된다면 혼자 즐기는 법을 익히는 게 낫다. 해야 할 것: 1. 혼자서 할수 있는 연구 작업:60 넘어서도 연구를 하고 싶다면, 혼자서 다 한다는걸 전제로 .. 2026. 2. 19.
[일본인의 기원] 일본인의 삼중구조이란 무엇인가? 최근 일본에서 일본인의 삼중구조론이 나오는 바, 여기 대해서 조금 써 본다. 원래 일본인은 이중구조론이 정설이었다. 조몬인과 야요이인이다. 조몬인이 원주민, 야요이인이 도래인이 되겠다. 여기서 삼중구조론이 되면조몬인이 원주민인것은 그대로이지만, 도래인이 둘이 된다. 하나는 동북아시아 계통, 다른 하나는 동아시아 계통이다. 이 둘이 무슨 차이가 있느냐. 사실은 이렇다. 이 동북아시아 계통이라는 건 정확히 말하면, 요서에 살던 사람들을 뜻한다. 이 지역에 살면서 잡곡농경을 한 사람들. 이 사람들이 첫 단계에 들어오고, 다음 단계로 동아시아, 다시 말해 중국 대륙 전체에서 골고루 복잡한 유전형질의 인종이 한 번 더 들어온다 그 뜻이다. 역사적으로 보자면, 동북아시아 계통은 야요이문화, 동아시아 계통은 일본의 .. 2026. 2. 19.
[일본인의 기원] 현대 일본인 BMI 유전자는 조몬인한테서 물려받았다 by 트리니티 칼리지 더블린Trinity College Dublin(2024년 11월 14일) 현대 일본인 인구의 기원을 탐구하는 새로운 연구에서 조몬 수렵채집인의 유전적 특징이 개인의 높은 체질량지수body mass index(BMI)와 연관되어 있음이 밝혀졌다.이는 고대 인류 조상이 현대인의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유전적 유산을 남길 수 있음을 시사한다.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Nature Communications에 발표된 이 연구는 또한 "삼분법적 조상 모델tripartite ancestry model"을 강력하게 지지하는 결과를 보여주었다.이 모델은 현대 일본인의 유전적 패턴의 변이가 고대 조몬 수렵채집인과 동북아시아 및 동아시아 두 집단[two continental groups from Northea.. 2026. 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