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23233 [선사유럽] 고대 DNA로 밝히는 중부 유럽 후기 청동기 시대 사람들의 삶과 죽음 by 산드라 야콥Sandra Jacob, 막스 플랑크 협회Max Planck Society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Nature Communications에 발표된 새로운 융합 연구는 생물분자 및 고고학적 관점에서 중부 유럽 후기 청동기 시대(기원전 1300~800년경), 이른바 ‘항아리 시대Urnfield period’에 산 사람들의 삶을 자세히 조명한다.이 시기는 화장cremation이 널리 보급되는 등 문화적 변화가 두드러진 시대다.화장은 생물학적 물질을 파괴하기 때문에 이 시기는 오랫동안 유전학 및 동위원소 연구에 사각지대로 남아 있었다.독일, 체코, 폴란드에서 발견된 희귀한 매장 유적에 초점을 맞춘 국제 고고유전학자, 고고학자 및 기타 생분자 과학자 연구팀은 후기 청동기 시대Late Bronze Age.. 2026. 3. 4. [마야문명] 벨리즈 저습지에서 적응해간 마야 사람들 by 제임스 데빗James Devitt, 뉴욕대학교 과거 문명들은 기후 변화 영향을 크게 받았지만, 수 세기 전 그들이 새로운 환경에 어떻게 적응했는지는 명확하지 않다.미국 국립과학원회보(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에 새롭게 발표된 연구에서 고고학자와 지리학자로 구성된 연구팀은 벨리즈Belize 북서부에 위치한 극락조 습지Birds of Paradise wetland 유적에서 진행한 새로운 발굴 조사를 소개한다.이 발굴 조사는 800년부터 1500년까지 마야 문명이 사회적, 환경적 변화에 어떻게 대응했는지에 대한 중요한 통찰력을 제공한다.20년 이상에 걸친 저지대 마야 지역 현장 연구를 통해 발굴된 이 유적은 내륙에서 발견된 건축용 목재 중 가.. 2026. 3. 4. [고생물] 짝짓기하면서 당한 부상 부위로 공룡 성별을 판단한다? (2025년 11월 5일 업데이트) 고생물학자들은 오랫동안 화석을 통해 수컷과 암컷 공룡을 구분하는 방법을 연구했다.하지만 새로운 연구는 어떤 종의 공룡 성별을 판별에 한 걸음 더 다가서게 해 줄 수 있다.오리주둥이 공룡duck-billed dinosaurs으로도 알려진 하드로사우루스Hadrosaurs는 백악기 후기(1억 50만 년 전~6천 6백만 년 전)에 흔하게 살았으며, 이 초식 공룡 뼈는 여러 대륙에서 발견되었다.일부 하드로사우루스 화석에서는 외상성 골절traumatic bone injuries이 치유된 흔적이 발견되었는데, 모두 꼬리 밑동 아래쪽 척추뼈vertebrae past the base of the tail의 같은 부위에 나타났다.화석 기록에서 공룡의 생식 기관을 보여주는 연조직은 발견되.. 2026. 3. 4. 우리나라 족보와 호적은 엉터리 기록이 아니다 우리나라 족보와 호적은 엉터리다, 이렇게 일갈하는 경우를 보는데엉터리면 차라리 낫다. 부실기록이면 차라리 낫다는 말이다. 예를 들어 게을러서 누락되거나 세금 피하려고 그냥 도망간 것이면 차라리 낫다는 뜻이고, 족보도 몽땅 다 거짓말이면 차라리 쉽다. 안 보면 되니까. 우리나라 족보하고 호적의 문제는 그 기록이 만들어질 때까지 수많은 사람이 치열하게 머리 싸움을 하고 위로는 국가부터 아래로는 지방수령, 향리에 향촌의 양반, 중인, 평민들에 이르기까지 치열하게 머리 싸옴을 한 결과가 바로 이 기록이라는 데 문제가 있다. 진실이 있긴 있는데 여러 당사자 사이의 힘겨루기의 결과라는 뜻이다. 호적과 족보를 잘 대조하고 족보는 이전 출판된 것까지 따라 올라가며 상호 대조하면진실을 아는 것이 불가능하지 않은데, 지금.. 2026. 3. 3. [고생물] '옛 어미 거위Old Mother Goose' 화석이 뉴질랜드 1400만 년 역사의 기존 통념에 도전하다 오타고 대학교University of Otago 제공오타고 대학교University of Otago 오타코우 와카이후 와카 연구소Ōtākou Whakaihu Waka 한 연구원이 오타고Otago lake 중부 지역 고대 호수에서 발견된 희귀한 거위 화석이 아오테아로아 뉴질랜드 조류Aotearoa New Zealand birds의 진화 역사가 기존에 생각한 것보다 훨씬 역동적이었음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오타고 고유전학 연구소 소장인 닉 롤렌스Nic Rawlence 부교수는 이 화석과 그 기원을 분석한 새로운 논문의 공동 저자다. 역사생물학Historical Biology에 발표된 이 논문은 오타고 대학교, 뉴질랜드 박물관 테 파파 통가레와Museum of New Zealand Te Papa Tongarew.. 2026. 3. 3. [중세유럽] 폴란드 브워다바 숲에서 중세 산성, 10세기~13세기 유물 244점 출토 폴란드 동부 브워다바 숲Włodawa Forests 습지 깊숙한 곳에서 고고학자들이 나무와 습지 아래 숨은 초기 중세 요새를 연구하고 있다.이 유적은 브워다바 카운티Włodawa County 비리키 코뮌Wyryki commune의 카플로노시 콜로니아Kaplonosy Kolonia 근처에 있다.2016년에 실시된 원격 탐사 조사에서 숲의 캐노피 아래 희미한 성벽 윤곽이 처음 발견되었다.LiDAR 모델과 항공 사진 분석 결과, 산성의 형태와 일치하는 솟아오른 폐쇄형 지역이 확인되었다. 2024년 봄, 고고학자들은 현장 조사를 통해 유적을 더욱 자세히 살펴보았다.그들은 지표면을 걸어 다니며 눈에 보이는 토루를 기록하고 표토에서 유물을 수집했다.또한 자연적인 과정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 지역을 어떻게 변화시켰.. 2026. 3. 3. [고고동남아] 캄보디아 철기 시대 생물고고학 연구 어디까지 왔나? Nhoem et al. published "A Review of Bioarcheological Investigations in Iron Age Cambodia" in International Journal of Osteoarchaeology https://doi.org/10.1002/oa.70085 Nhoem 외 연구진이 International Journal of Osteoarchaeology에 "캄보디아 철기 시대 생물고고학 연구 검토(A Review of Bioarcheological Investigations in Iron Age Cambodia)"라는 논문을 발표했다(https://doi.org/10.1002/oa.70085).이 논문은 캄보디아의 철기 시대(기원전 500년~기원후 500년) 인.. 2026. 3. 3. [잉카문명] 키푸khipu, 잉카가 사용한 결승結繩 페루 남부 해안 잉카와시Inkawasi 유적에서 잉카 시대 창고를 발굴하던 고고학자들이 안데스 사람들이 기록을 보관하기 위해 사용한 매듭 끈으로 만든 장치인 키푸khipus 34점을 발견했다.일부 키푸에는 순수한 숫자 데이터만 기록된 반면, 역사적 사건 기록과 같은 더 심층적인 정보가 담긴 키푸도 있지만, 아직 해독되지 않았다.잉카와시에서 발견된 많은 키푸는 땅콩, 검은콩, 고추와 같은 농산물 잔해와 함께 발견되거나 덮여 있었는데, 이는 농산물을 저장고로 운반할 때 그 양을 기록하기 위해 사용되었을 가능성이 높다.키푸 분석 결과, 일부 키푸는 일정한 간격으로 기록된 값에서 일정량을 빼는 방식으로 기록되었으며, 이는 국가 세금을 나타내는 것일 수도 있다.잉카와시 키푸를 연구하는 하버드 대학교 고고학자 게리.. 2026. 3. 3. [가축화] 방사한 말과 소가 더욱 회복력 있는 자연을 만든다 아르후스 대학교Aarhus University 제공유럽 전역 보호 자연 지역이 변화하고 있다. 기온 상승과 폭우를 동반한 기후 변화는 관목과 나무 성장을 가속화해서 햇빛과 열을 필요로 하는 꽃과 곤충 서식지를 위협한다.전통적으로 이러한 상황에서 자연 관리자들은 경관을 유지하기 위해 전기톱과 예초기를 사용한다.그러나 덴마크 아르후스 대학교와 아르후스 자연사 박물관Natural History Museum 연구진은 이제 말과 소가 충분한 시간을 갖고 활동한다면 더욱 효과적인 자연 관리 방법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이 방법은 "영양 단계적 재야생화trophic rewilding"라고 불리며, 덴마크 동부 유틀란드 반도에 위치한 몰스 연구소Mols Laboratory 야외 연구소에서는 2017년부터 2022년.. 2026. 3. 3. [바이오] 화학자들이 수소 결합 없는 복잡한 DNA 구조를 만들어내다 글: 레이첼 해리슨Rachel Harrison, 뉴욕대학교 "끈적한 끝부분sticky ends"이 없다고? 문제없다.뉴욕대학교 화학과 연구진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DNA 타일은 수소 결합의 접착력 없이도 3차원 구조로 조립될 수 있다.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Nature Communications)에 발표된 이 연구 결과는 DNA 자가 조립 분야의 근본적인 패러다임을 뒤집는다.뉴욕대학교 화학과 연구원이자 연구 저자인 사이먼 베키오니Simon Vecchioni는 "DNA 가닥 사이의 계면 모양을 바꾸면 조립 결과가 달라진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는 간단한 설계로 복잡한 물질을 얻을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고 말했다.고(故) 네드 시먼Ned Seeman 뉴욕대학교 화학과 교수는 합성 DNA 가닥을 구성 요소로.. 2026. 3. 3. [선사유럽] 엘체의 여인: 로마 이전 스페인에서 발견된 2,400년 된 신비로운 '고귀한 신분' 여성의 흉상 엘체의 여인Lady of Elche은 로마인들이 스페인을 지배하기 이전에 커다란 석회암 덩어리로 조각되었다.이 신비로운 엘체의 여인 흉상은 19세기 후반 스페인에서 발견되었다 (이미지 출처: Getty Images).간략 정보이름: 엘체의 여인Lady of Elche종류: 석회암 흉상limestone bust출처: 스페인 엘체Elche제작 시기: 기원전 400년경 ~ 350년경1897년 어느 무더운 여름날, 스페인 지중해 연안 도시 엘체Elche의 한 농부가 버려진 듯한 돌무더기 속에서 실물 크기 채색된 석회암 여성 흉상 하나를 발견했다.현재 '엘체의 여인(La Dama de Elche)'으로 알려진 이 조각상은 다양한 고대 예술 양식이 혼합되었으며, 여신이나 여사제를 묘사한 것으로 추정한다.이 흉상은 .. 2026. 3. 3. [동물학] 리버풀 대학 연구진, 세계 최대 개·고양이 종양 데이터베이스 구축 by University of Liverpool리버풀 대학교 수의학 데이터 과학 그룹Veterinary Data Science Group과 라스팔마스 데 그란카나리아Las Palmas de Gran Canaria 대학교 연구진이 100만 건 이상의 기록을 포함하는 세계 최대 규모 개·고양이 종양 오픈소스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다. 이 독창적인 데이터베이스는 이들 반려동물 암 발병 위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한 이해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팀은 수의병리학, 역학, 데이터 과학 및 임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다. 수의 진단 연구소와 협력하고 진단 데이터 추출 및 표준화를 위한 첨단 방법을 적용하여 통합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다. 연구팀의 개 종양 연구 결과는 "영국 내 4대 .. 2026. 3. 3. "성적 쾌락은 인권" 청소년기 여성의 불쾌한 첫 경험이 퍼펙 스톰perfect storm 만들어 by 크리스티 스트라우스Kristy Strauss, 토론토 대학교 미시소거 캠퍼스University of Toronto Mississauga17세에서 18세 사이 청년기는 인생의 중요한 전환점이며, 이 시기에는 처음으로 집을 떠나 생활하고, 첫사랑을 경험하고, 서구 사회에서는 처음으로 성관계를 갖는 등 여러 가지 '처음'series of firsts을 경험하게 된다. 연구에 따르면, 특히 감수성이 예민한 이 시기에 겪는 경험은 수십 년 동안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젊은 여성의 경우 첫 성관계가 항상 즐거운 경험은 아니며, 이러한 부정적인 경험은 성인이 되어서도 성욕에 장기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사실이 토론토 대학교 미시소거 캠퍼스 연구진의 연구 결과를 통해 밝혀졌다. "여.. 2026. 3. 3. [선사유럽] 독일 자갈 채석장 예정지서 거대 철기 시대 매장지 발견 (2024년 8월 6일) 독일 북서부 하노버Hanover 인근 민덴-뤼베케Minden-Lübbecke 지역에서 수백 년에 걸쳐 여러 문화권에서 사용한 대규모 매장지가 발굴되었다.이번 발견은 자갈 채석장gravel quarry으로 개발 예정이던 부지에서 이루어졌으며, 고고학자들은 청동기 시대 매장 언덕burial mound과 그 주변에서 2,000년 이상 된 유골함이 있는 철기 시대 화장 묘지cremation cemetery를 발견했다.연구자들은 페테르스하겐-빈트하임Petershagen-Windheim 유적에서 무언가가 묻혀 있을 것이라고 오랫동안 추측했다.언덕 안쪽 토양이 바깥쪽보다 식물이 훨씬 풍부했기 때문이다.이는 고대 공동체가 매장지 주변에 도랑을 파고 비옥한 흙으로 메우는 관습을 시사하는 것으로 .. 2026. 3. 3. [선사유럽] 독일 민덴-뤼베케 지역 샘 가에서 철기 시대 정착지 흔적 발견 고고학자들이 독일 민덴-뤼베케 지역Minden-Lübbecke district 휠호르스트Hüllhorst에서 새로운 시립 소방서 건설을 위한 사전 작업 중 2,500년 이상 된 정착지 유적을 발굴했다.베스트팔렌 주 LWL 고고학팀[LWL Archaeology for Westphalia]이 감독한 이번 발굴 조사에서는 로마 이전 철기 시대의 희귀한 건축물 유적이 발견되었다.이번 발견은 시에서 새 소방서를 건설할 예정인 로하겐베흐Lohagenweg에서 이루어졌다. 유적은 현재까지도 물이 솟아나는 뵈르지크Wöhrsiek 샘 가장자리에 위치해 고고학 당국은 이곳을 정착지로 유인한 요인으로 지목했다. 선사 시대 사람들은 수변 지역에 정착하는 일[Habitats near water bodies]이 일반적이었기에 이.. 2026. 3. 3. [선사유럽] 나이테 연대로 매장 시기를 확정한 폴란드 '바기츠 공주' 연구를 통해 '바기츠 공주'에 얽힌 진실이 밝혀졌다.고고학도들이 소위 '바기츠 공주Princess of Bagicz'로 알려진 여성 유해가 서기 120년 무렵에 묻힌 것으로 확인하면서, 폴란드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고대 무덤 중 하나를 둘러싼 오랜 불확실성을 해소했다.이 발견은 19세기 말, 현재 서포메라니아 주West Pomeranian Voivodeship에 속한 바기츠Bagicz에서 우연히 이루어졌다.해안 절벽에서 사람 유해가 담긴 통나무가 떨어져 내려오자 연구원들이 주목했다.그들이 발견한 것은 놀라운 것이었다.통나무 하나를 통째로 깎아 만든 관[이른바 통나무관]과 뚜껑, 그리고 그 안에는 젊은 여성 유골과 다양한 부장품이 보존되어 있었다. 이 통나무 관은 이런 종류 유물로는 현재 폴란드에서 가장.. 2026. 3. 3. [선사신대륙] 카리브해 연안 물에 잠긴 동굴 바닥에서 8,000년 된 매장지 발견 멕시코 카리브해 연안 물에 잠긴 동굴 깊숙한 곳에서 새로 발견된 선사시대 유골이 최소 8,000년 전 매장지를 나타낼 가능성이 있다고 이 지역에서 활동하는 수중 고고학자들이 밝혔다.이 유골은 툴룸Tulum과 플라야델카르멘Playa del Carmen이라는 관광 중심지 사이에 펼쳐진 광활한 세노테cenotes (천연 우물)와 지하 강underground rivers 네트워크 일부인 수중 동굴 시스템 내 8미터 깊이에서 발견되었다.유카탄 반도 지하 수 킬로미터에 걸쳐 뻗은 이 동굴 통로cave passages는 마지막 빙하기 말에는 말라 있었지만, 약 8,000년 전 해수면 상승으로 물에 잠겼다.멕시코 국립 인류학 역사 연구소National Institute of Anthropology and History.. 2026. 3. 3. [폴리네시아] 바다 누빈 카누 와카waka 뉴질랜드 절해고도서 발굴 (2025년 3월 5일) 뉴질랜드 어부 빈센트 딕스Vincent Dix와 그의 아들 니카우 딕스Nikau Dix가 뉴질랜드 채텀 제도Chatham Islands 중 레코후Rēkohu 섬에서 나무를 찾다가 우연히 뉴질랜드 고고학 역사상 가장 중요한 발견 중 하나를 이뤄냈다.이 발견은 폴리네시아 역사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완전히 바꿔놓을 잠재력을 지닌다.이 부자는 바다를 항해하는 데 사용한 와카waka를 발견했는데, 이는 지역 주민들과 전문가들 모두를 매료했다.와카는 폴리네시아 전통 카누로, 주로 나무로 만들며 바다 항해를 위해 설계되었다.이 배들은 돛을 이용하거나 노를 저어 나아갈 수 있는 장비를 갖추었으며, 폴리네시아 문화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와카는 운송, 어업, 사회 및 문화 활동에 사용했으며, 공.. 2026. 3. 3. [이집트문명] 룩소르에서 제3중간기 "아문 신전의 가수들" 채색 관 발견 이집트 고고학 공동 발굴단이 룩소르Luxor에서 제3중간기Third Intermediate Period 시대에 해당하는 화려한 색상의 채색 관painted coffins과 희귀한 밀봉 용기sealed vessels 8점을 발굴했다고 관계자들이 이번 주 발표했다.이 발견은 룩소르 서안West Bank 쿠르나Qurna 지역 아사시프 공동묘지Asasif necropolis 남서쪽 구석에서 이루어졌으며, 이곳은 오랫동안 고위 관리와 신전 직원들 거주지였다.이번 발굴은 이집트 최고유물위원회Supreme Council of Antiquities와 자히 하와스 고고학문화유산 재단Zahi Hawass Foundation for Archaeology and Heritage이 공동으로 진행한다.[이집트엔 우리네 국가유산청.. 2026. 3. 3. 곤혹스럽기만 한 이란 공습과 하메네이 폭사 그래 누가 솔까 이란 인권 상황에 관심이나 있었겠으며, 설혹 있다한들 이역만리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었겠는가?그런 이란이 이번에 마른하늘 날벼락 같은 미국과 이스라엘 합동공습에 맥없이 당하고, 그 철권 통치를 구가한 최고 지도자 하메네이라는 사람이 폭사했다 해서 느닷없이 이게 무슨 일? 하면서 이때가 되어서야 이제 이런 일과 관련해 무엇인가 한 마디 보태야 한다고 생각했음인지 뒤늦게 나서서 그런 미국과 이스라엘 행태를 매도 매리하기 시작한다. 것도 아주 호들갑스럽게 말이다.직전 이른바 희잡 시위던가? 언뜻 이 역시 이해하기 힘든 일이 인권계를 강타했으니, 이에서 촉발된 시위로 도대체 무고한 이란 시민 국민이 몇이나 떼죽음을 당했는지 정확한 숫자조차 알 수는 없지만, 막대한 숫자가 학살에 가까운 떼죽음을.. 2026. 3. 2. 잘만 날아다니는 미네르바의 부엉이 필자가 대학 다닐 때는 그 당시 대학교수 중에한국이 계속 성장할 거라고 이야기하는 인간은 하나도 없었다. 죄다 뭐라고 했냐 하면 조만간 외채 때문에 무너질 거라는 것이다. 한국경제는 외세의존적이라 성장에 한계가 있고 자립경제가 기반이 되어야 하는데그렇지 못하니 싹수가 노랗고 조만간 무너질 것이라는 주장하는 인간들이 대학에 바글바글 했다. 이들은 자칭 미네르바의 올빼미인지 부엉이인지 황혼이 깃들면 먼저 날아오르는 것이라고 폼들을 잡고 다녔고이들이 모여 엮어낸 책 네 권이 소위 사회구성체논쟁이란 것인데,그 두꺼운 책에 논의한 내용이라는 게 한국이 조만간 망할 텐데, 그 조만간 망할 한국이라는 나라가 식민지 반봉건사회냐 아니면 신식민지국가 독점자본주의인지를 가지고 싸우는 것으로 지금 생각하면 둘 다 개소리에 .. 2026. 3. 2. 이전 1 2 3 4 ··· 110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