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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견훤왕릉 대학원에 들어 가면서 좋은 점은 저의 관심분야 외, 더 많은 것들을 보고, 들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저 혼자 답사를 떠났다면 견훤왕릉에 갔을까요?! 익산 답사를 마치고 천안으로 올라오던 중 논산에 있는 견훤왕릉에 들렀습니다. 다시 사진을 보니, 이라고 되어있군요. 계단을 따라 약 10분 정도 쭉~~올라가면 됩니다. 어렵지 않아요~~! 답사 갔을 때가 11월 21일, 늦가을이었습니다. 갈색 바스스 쌓인 낙엽과 뜬금없지만 뿌연 미세먼지가 늦가을 운치를 더해줍니다. 견훤왕릉 양 쪽으로 배롱나무가 있습니다. 견씨 문중에서 세웠다는 ‘후백제왕 견훤릉(後百濟王甄萱陵)’비인데, 뒷면을 보니 마지막 부분에 단기4303년이라고 적혀있습니다. 1970년에 세운 거군요. 견훤은 892년 무진주(현재 광주)에서 웅거한 다음.. 2021. 12. 2.
두 손 꽁꽁 묶인 천년 전 페루 미라 [영상] 페루서 '웅크린 미라'…온몸 밧줄로 묶이고 얼굴 감싸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페루에서 밧줄로 온몸이 꽁꽁 묶인 채 두 손으로 얼굴을 감싸고 있는 특이한 형태의 미라가 발견됐습니다. 30일 로이터... www.yna.co.kr 앞 소식을 다룬 외신을 검색하니, 아래 CNN 뉴스가 첫머리에 걸리기에 그걸 토대로 삼아 발굴성과를 정리해 본다. Peruvian mummy that's at least 800 years old found by archeologists in Lima November 30, 2021 Peruvian mummy at least 800 years old found by archeologists in Lima A mummy estimated to be between 800 .. 2021. 12. 1.
금관가야가 즐긴 거북고기, 탄자니아에선 떼죽음 식중독 유발 탄자니아서 거북 고기 먹고 섬주민 7명 사망 탄자니아서 거북 고기 먹고 섬주민 7명 사망 | 연합뉴스 (나이로비=연합뉴스) 우만권 통신원 = 탄자니아의 반 자치령 잔지바르에서 바다거북의 고기를 먹고 주민 7명이 죽고 3명이 입원했다고 BBC방송이... www.yna.co.kr 저 보도에 대한 원문을 찾아보니 아래다. Tanzania: Seven die in Zanzibar after eating poisonous turtle meat Tanzania: Seven die in Zanzibar after eating poisonous turtle meat The meat is a delicacy for some in Tanzania but the authorities have now banned its co.. 2021. 12. 1.
비화가야 무덤에서 출현한 개 세 마리는 집 지킴이? 식용? 창녕 가야고분에 묻은 개 3마리는 순장견…"무덤 수호 역할"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 발굴조사…"DNA 분석 후 복원 시도" 창녕 가야고분에 묻은 개 3마리는 순장견…"무덤 수호 역할"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비화가야 최고 지배층 묘역인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 63호분에서 발견된 개 3마리는 순장견이며, 무덤을 수호하라는 뜻에서 매장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분 k-odyssey.com 오늘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 발표를 토대로 하는 저 기사 골자는 아래와 같은 사진 한 장으로 간단히 정리한다. 먼저 이번에 개뼉다구가 확인된 데가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 중에서도 39호분과 63호분 두 군데라는 점을 기억하기 바란다. 이 두 고분은 보다시피 돌을 쌓아 만든 무덤방을 남북 장축으로 길쭉하게 배치하.. 2021. 11. 30.
그땐 그토록 증오스러웠고, 지금도 그닥 즐겁지는 아니한 The Norton Anthology of English Literature 저 시리즈 출판 서지사항을 보니 제1권이 1984년 2월 20일 초판 발행일이요, 내가 보유한 저 판본은 그 제3판으로 1985년 2월 15일 발행이라 하며, 제2권이 1982년 11월 20 초판이요, 저 판본은 1986년 2월 20일 발행이라 한다. 둘 다 도서출판 까치에서 나왔으며, 역자는 김재환, 당시 성심여대 영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란다. 저건 구입한지가 대략 대략 2~3년 정도 전쯤 용산역 인근 내 단골인 중고서점이었으니, 별뜻없다. 한때 영어영문학과에 적을 두었던 놈으로서 그때 기억 한편이 아련히 떠올라, 그 편린 하나 붙잡을 심정으로 구득해 와서는 서재 내 작업실 한 켠에 세워두고는 가끔씩 구경만 한다. 저걸 그 중고서점에서 구득할 적에 보니 그 코너에 그 번역 대본 원본인 벽돌책 2권 전.. 2021. 11. 30.
里와 호구戶口 조선후기 리里는 도대체 몇 호가 기준이었을까? 오늘날 장성 황룡면 아곡리는 《세조실록》에는 소곡리小谷里로 나오고 조선후기에도 오래도록 소곡리였다가 정조 연간에 소곡리와 북문리, 하남리 셋으로 나뉘었다. 북문리는 암탉골이라는 곳으로 탁곡卓谷으로 표기했는데, 아곡리 자동차캠핑장 주차장에 사창社倉이 만들어지고 그 북문 쪽이라고 하여 북문리가 되어 '북너메'로 불린다. 하남리는 우리집 하남정사가 있어서 붙은 이름으로 하남정사와 아래 작은집 입재立齋-나중에는 성재省齋로 바뀜-를 이르는 마을이름이다. 호제노호(戶第奴戶)까지 포함해도 모두 6집 정도인데, 하나의 리가 된다. 도통 알 수가 없다. 사진은 1789년 《호구총수 戶口總數》 다. 2021.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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