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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요람 동아프리카가 찢어지고 있다 컬럼비아 기후학교Columbia Climate School 제공 동아프리카 투르카나 열곡대Eastern Africa's Turkana Rift는 인류 초기 조상의 화석이 발견되는 곳이자, 지각판 이동으로 인한 화산 활동이 활발한 지역이다.최근 연구진은 이 지역 지각이 상당히 얇아졌다는 사실을 발견했는데, 이는 아프리카 대륙의 분열을 예고하는 것이었다.이 발견을 통해 연구진은 투르카나Turkana의 세계적으로 유명한 인류 진화 화석 기록이 어떻게 형성되었는지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이번 연구 결과는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Nature Communications)에 게재되었다.움직이는 고대의 열곡대rift과학자들은 오랫동안 케냐와 에티오피아에 걸쳐 있는 폭 500km 저지대인 투르카나 열곡대에 매료되었.. 2026. 4. 23.
80년대 문과대 고고학의 장렬한 최후, 네안데르탈인-인류 혼혈 두개골, 알고 보니 중석기 시대 현생 인류로 밝혀져 50여 년 전 독일 엘베 강변에서 발견된 두개골 조각의 정체가 마침내 밝혀졌다.일부 연구자는 이 두개골 조각을 희귀한 네안데르탈인-현생 인류 혼혈로 여겼지만, 하노퍼산트 전두골은 중석기 시대 건장한 호모 사피엔스 것으로 최종 확인되었다.첨단 3차원 형태학적 분석을 기반으로 한 이번 발견은 수십 년간 이 수수께끼 같은 화석의 정체에 대한 추측을 종식하고, 고립된 인류 유해를 식별하는 데 따르는 어려움을 부각한다.논란이 된 이 하노퍼산트 전두골Hahnöfersand frontal bone은 1973년 3월 독일 하노퍼산트 마을 인근 제방 건설 중 발굴되었다.당시 확실한 고고학적 맥락이 없었기 때문에 초기 평가는 주로 육안 검사와 초기 연대 측정 기법에 의존했다.1980년 이 화석을 조사한 인류학자 귄터 브라.. 2026. 4. 23.
스위스 빈도니사Vindonissa 유적서 2천 년 된 로마 빵 발견…최초 군사 야영지 밝혀져 스위스 소재 고대 로마 유적 빈도니사Vindonissa에서 진행한 긴급 발굴 조사에서 로마 정착지 초기 군사 활동 시기 희귀한 고고학적 증거가 발견되었다.이에는 스위스에서 발견된 최초의 로마 빵으로 추정되는 유물이 포함된다.아르가우 칸톤 고고학 서비스Aargau Cantonal Archaeology service에서 발표한 이번 발견은 주거 개발 사업에 앞서 2025년 8월부터 진행 중인 발굴 조사에서 나온 것이다.기존에 알려진 로마 군단 요새legionary fortress 바로 남서쪽에 위치한 이 유적은 임시 로마 야영지에서 영구적인 군사 기지로의 전환 과정을 심층적으로 살필 기회를 제공한다. 초기 로마 요새의 재정의취르허슈트라세Zürcherstrasse와 슈어가세Scheuergasse 사이 4,00.. 2026. 4. 23.
도교 불교 풍수설 짬뽕한 소그드족 출신 당나라 고위 관리 무덤 소그드족 출신 당나라 절도부사 무덤을 튀어나온 잡탕 세계(화상망华商网, 2026년 4월 23일 07:10) 도교의 '용 던지기[투룡投龙]”', 불교의 '마카라[마갈摩羯]', 그리고 풍수지리적인 무덤 수호 요소가 결합된 당나라 유적이 전성기 당나라 시대 장례 문화, 종교 문화, 그리고 중국과 외국 간 문화 교류를 연구하는 데 전례 없는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최근 섬서성고고연구원은 당나라 범양절도부사范阳节度副使 강령운康令恽 무덤에서 발굴된 최신 고고학 연구 결과를 공식 발표했다.이번에 발견된 유물들은 중국 당나라 무덤 발굴 역사상 처음으로 확인된 희귀한 유물군이다. 보도에 따르면, 이 대형 당나라 무덤은 서안 동부 외곽에 위치하며 1998년에 발굴되었다.고고학자들은 관대 아래 구덩이[요갱腰坑]를 정리.. 2026. 4. 23.
《구련돈 초묘九连墩楚墓》 대형 발굴보고서 발간 (중신망中新网, 무한武漢, 4월 22일) 최근 주요 고고학 보고서 "구련돈 초묘九连墩楚墓"가 발간되었다.이 보고서는 초나라 문화의 고고학적 역사와 초나라 매장 제도의 역사에 있어 일부 공백을 메우고, 전국시대 초나라 지역 사회·역사적 과정과 문화 발전을 탐구하는 데 중요한 역사 자료를 제공한다."구련돈 초묘"는 총 네 권 거질이며 호북성문물고고연구원北省文物考古研究院, 호북성박물관湖北省博物馆, 양양시문물고고연구소襄阳市文物考古研究所, 조양시박물관枣阳市博物馆 편저다. 2002년에 발굴한 구련돈 1호 초묘와 2호 초묘[九连墩一、二号楚墓], 그리고 부장 거마갱附葬车马坑은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이후 호북성에서 진행된 가장 큰 규모 초나라 무덤 발굴 사업 중 하나다.이 보고서는 초나라 문화의 부장품 조합, 악기 발달,.. 2026. 4. 23.
4천 년 된 쐐기 문자 점토판, 시리아의 잃어버린 신전 기록 보관소에서 고대 마법 실체 밝혀내 새롭게 분석된 4천 년이 넘는 쐐기 문자 점토판cuneiform tablets 컬렉션은 고대 메소포타미아 사회가 마법, 의학, 그리고 정치 권력을 어떻게 융합했는지에 대한 새로운 통찰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전설적인 길가메시Gilgamesh의 역사적 기원에 대한 귀중한 단서도 제시한다.코펜하겐 대학교와 덴마크 국립 박물관 연구진은 오랫동안 간과된 점토판 기록 보관소에 대한 최초의 종합적인 연구와 디지털화를 완료했다."숨은 보물Hidden Treasures" 프로젝트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연구 결과는 놀랍도록 다양한 텍스트 세계를 보여준다.마법 방지 의식과 치유 주문부터 왕실 명단, 심지어 가장 오래된 맥주 제조 기록으로 추정되는 문서까지 발견되었다.하지만 이러한 발견 중에서도 수천 년 동안 점토에 소중히.. 2026. 4. 22.
오드리시아 황금 월계관, 트라키아 황금 예술의 금자탑 소피아-오드리시아 왕의 화환, 골랴마타 모길라 출토: 트라키아 황금 문화의 상징골랴마타 모길라Golyamata Mogila 출토 소피아-오드리시아 왕의 화환Sofia – Odrysian Wreath은 동남유럽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고고학적 발견 중 하나로, 고대 트라키아 문화Thracian culture의 풍요로움과 상징성을 엿보게 한다.순금으로 제작한 이 특별한 유물은 예술적 탁월함과 고전 시대Classical era 오드리시아 왕국Odrysian Kingdom의 정치적 권위를 동시에 보여준다.이 화환은 불가리아 중부 시프카Shipka 인근, 유명한 "트라키아 왕들의 계곡Valley of the Thracian Kings"에 위치한 골랴마타 모길라 고분Golyamata Mogila burial moun.. 2026. 4. 22.
섬서성 서안에서 중국 신석기 객성장 문화客省庄文化 유적 발굴 섬서성 남전 양가구 유적蓝田杨家沟遗址에서 문물 대량 발굴(글로벌 타임스, 2026년 4월 21일 18시 16분) 4월 21일 오전, 섬서성고고연구원은 섬서陕西 남전蓝田 양가구 유지杨家沟遗址 발굴성과를 발표했다.양자거우 유적은 섬서성 서안시西安市 남전현蓝田县 탕곡진汤峪镇 양가구촌杨家沟村 서쪽 대지에 위치하며, 면적은 약 15만 제곱미터에 이른다.2023년부터 2024년까지 서안-십언十堰 고속철도 건설을 위해 고고학자들이 해당 지역을 발굴하여 각종 유적 1,845군데를 발견하니 이들은 객성장 문화客省庄文化, 서주西周, 한·당, 명·청 시대에 걸친다.이번 발표는 주로 양가구 유적에서 발굴한 객성장 문화 유물에 관한 사항이다. 보도에 따르면, 고고학자들은 해당 유적에서 재 구덩이灰坑, 가옥 기초房址, 도기 가마.. 2026. 4. 22.
독일 드레스덴 근교에서 청동 반지만 골라 묻은 3,300년 전 무더기 발견 드레스덴 근교에서 놀라운 고고학적 발견이 후기 청동기 시대의 삶, 부, 그리고 의례 관습에 대한 새로운 통찰을 제공한다.작센 주 고고학청(Landesamt für Archäologie Sachsen)에 따르면, 금속 탐지기 전문가 자격증을 소지한 자원봉사자 로널드 마이스너(Ronald Meißner)가 드레스덴 북쪽 외곽 빌슈도르프(Wilschdorf)에서 3,300년 된 청동 반지 무더기를 발굴했다.기원전 1300년에서 1100년 무렵으로 추정되는 이 유물은 정교하게 제작한 청동 반지 6개와 파편 1개로 구성되며, 총 무게는 800그램이 넘는다.전문가들은 이 유물이 3천 년도 더 전에 의도적으로 매장한 전형적인 청동기 시대 보물 매장물이라고 설명한다.독특한 청동 장신구, 고대인의 신분과 장인 정신에 대.. 2026. 4. 22.
16국 시대 황제릉 섬서성 서안에서 발견 산시성 시셴 신구 공항 신도시 한가춘 마을에서 고고학적 발견: 관중 지역 십육국 시대 황릉으로 추정(화상닷컴华商网, 2026년 4월 22일 11시 3분) 화상보华商报 기자는 4월 21일 섬서성고고연구원으로부터 서함신구西咸新区 공항신성空港新城原[공항신도시] 한가촌韩家村에서 관중 지역 십육국十六国 시대 황실 무덤[황실묘장皇室墓葬]으로 추정되는 유적이 발견되었다는 소식을 접했다. 이 무덤은 계단식 통로[사파묘도斜坡墓道]를 갖춘 이중 석실 석굴 무덤[쌍실 토동묘双室土洞墓]으로 남북 총길이 85미터에 달한다. 첫 번째 통로[과동过洞] 위, 두 번째 통로 위, 그리고 앞쪽 석실 천장[前室顶部]에서 각각 세 점 토기 조각상이 발견되었다.[각각 3점씩인지, 총 3점인지 아리숑숑] 십육국 무덤에서 처음으로 토기 석실.. 2026. 4. 22.
산서성 남쪽에서 부부 벽화 금나라 시대 벽돌무덤 발견 (산서일보山西日报, 2026년 4월 17일 20시 59분) 산서성山西省 운성시运城市 문물국은 15일, 운성시 원곡현垣曲县 이가요촌李家窑村에서 발굴한 금金나라 시대 무덤 발굴 성과를 공개했다.무덤 중 하나에는 창문을 사이에 두고 마주 앉은 부부 벽화가 발견됐는데, 이는 산서성 남부 지역 기존 금나라 벽화 고분에서는 보기 드문 형식이다.산서성고고연구원은 운성시 문물보호중심 및 운성시 고고학팀과 협력해 지역 사업 건설을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 2022년 원곡현 고락향皋落乡이가요촌 북쪽 약 500m 지점 대지에서 발굴 작업을 진행했다.이에서 총 세 기 무덤이 발굴되었다.M1이라고 이름한 무덤은 벽돌묘로, 모조 목조 구조물을 갖추었으며[仿木结构砖室壁画墓] 무덤 통로墓道, 무덤 문[墓门], 복도인 용도甬道], 그.. 2026. 4. 22.
교수직 마무리를 준비하며 대학사회에 바치는 고언 (1) 필자는 앞에서도 여러 번 이야기 했지만, 교수직 마무리 작업 중이다. 지금 진행 중인 연구관련 단행본, 교육관련 교과서 작업이 계속 밀려 있어 이 일에 매진하다 보니 교수 생활이 더 길어지고 있는 것일 뿐-. 이미 5년도 안 남은 교수 생활이라 지금 해야 하는 일이 모두 소진되어 사라지는 시점이필자가 인생 새 생활을 시작할 시점이 되겠다. 이 시점에서 대학 사회에 몇 가지 고언을 남긴다. 필자는 99년부터 대학교수를 해왔으니 지금 교수생활 30년째가 목전에 있다. 이 정도 고언을 할 자격은 있을 것이라 본다. 이 고언은 젊은 소장학자의 치기도 아니고, 늙은 교수의 넋두리도 아닌 경험에서 나온 이야기로 진지하게 받아들여질 수 있었으면 하지만,이것도 역시 내 욕심이다. 첫째. 대학은 똑똑한 자가 남아야 하는.. 2026. 4. 22.
네안데르탈인 아가는 현대 아가보다 성장 빨라, 혹독한 환경 때문인 듯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네안데르탈인 유아는 현대 인류 유아보다 빠르게 성장했는데, 이는 춥고 혹독한 환경에 적응하기 위한 결과였을 가능성이 높다.이번 연구는 1990년대 이스라엘 북부 아무드 동굴Amud Cave에서 발견된 어린 네안데르탈인 뼈를 이용해 진행했으며, 네안데르탈인과 현대 인류(호모 사피엔스)가 약 60만 년 전 공통 조상으로부터 분리된 이후 서로 다른 진화 경로를 밟았음을 시사한다고 연구진은 4월 15일 Current Biology에 발표했다.아무드Amud 7이라고 불리는 네안데르탈인 아이의 부분 골격은 동굴 벽 움푹 들어간 곳niche에 놓여 있었고, 그 위에는 붉은 사슴red deer (Cervus elaphus) 턱뼈가 놓여 있었다. 이는 매장 제물로 추정된다.석기 도구와 뼈의 형태를.. 2026. 4. 22.
끊임없이 이동하는 사회, 정주定住가 없는 고단한 삶 무슨 일이 있어 요즘 고향 김천에 내려가 생활하거니와, 짬을 내어 상경했다가 오늘 다시 내려가야 한다. 기차 예약은 그제인가 했으니, 오전에 김천에서 필참해야 하는 일이 있어 기차표를 검색하는데, 다 매진이라 할 수 없이 저 시간대를 예약했다. 요새 누구나 다 절감하겠지만, 평일조차 기차 예약이 쉽지 아니해서 걸핏하면 매진 매진이라, 한국사회가 변모해 가는 막연한 느낌을 자주 받곤 한다. 물론 ktx 초창기야 널널한 편이었지만, 이것도 시간이 한참 흘러서는 경부선과 호남선을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후자가 널널해서 잡기가 쉬웠지만 요샌 웬걸? 다 꽉꽉 차서 평일에도 여유가 없다. 무슨 이동이 그리 많은지, 한국사회가 이동하는 사회로 본격화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부쩍 든다. 또 얼마전까지만 해도 주말이라 해도.. 2026. 4. 22.
테오티우아칸을 대혼란에 빠뜨린 히틀러 숭배자의 무차별 총격 사건 멕시코를 대표하는 고대 유적 중 하나인 테오티우아칸Teotihuacán에서 평화로운 아침이 한 총격범이 피라미드 꼭대기에서 총을 발사하면서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변모했다.2026년 4월 20일[현지시간]에 발생한 이 비극적인 사건으로 32세 캐나다인 여성이 목숨을 잃고 13명 관광객이 다쳤고 범인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이 공격은 현지 시간으로 오전 11시 30분 직후, 수십 명 관광객이 고대 유적을 탐험하던 중에 발생했다.당국에 따르면, 멕시코시티 출신 27세 훌리오 세사르 하소 라미레스(Julio César Jasso Ramírez)로 확인된 총격범은 달의 피라미드Pyramid of the Moon (테오티우아칸의 달의 신전)에 올라가 아래에 있던 사람들을 향해 총격을 가했다.달의 피라미드에서의 혼란.. 2026. 4. 22.
우간다 파이톤 동굴에서 마버그 바이러스Marburg virus 발병 경로를 밝혀내다 https://www.youtube.com/watch?v=au3lp8QiS-4파이톤 동굴에서 이집트 과일박쥐를 잡아먹거나 사냥하는 포식자, 푸른원숭이의 포식 행위, 동굴 구조 및 이집트 과일박쥐의 낮은 곳에서의 휴식 행동을 담은 영상 모음. 출처: Current Biology (2026). DOI: 10.1016/j.cub.2026.02.043 글: 폴 아놀드Paul Arnold, Phys.org마버그 바이러스 질병Marburg virus disease (MVD)은 마버그 바이러스Marburg virus에 의해 발생하는 심각하고 종종 치명적인 출혈성 질환hemorrhagic disease이다.이집트 과일박쥐Egyptian fruit bats가 이 바이러스를 옮기며, 박쥐가 서식하는 동굴이나 광산에서 사람.. 2026. 4. 22.
고고학 조사에서 기록 부실은 역사의 인멸이다..창원 다호리 목관묘 기록 부실을 성토한다 긴 설명 필요없다.대략 2,000년 전쯤, 이스라엘 땅에서 예수가 태어나고이 땅 한반도랑 만주에서는 박혁거세며 고주몽이며 부여온조니 김수로가 막 왕국을 열기 시작할 무렵한반도 남부, 특히 소백산맥이 둘러친 서쪽 땅 지금의 경상도에선 목관묘라 해서 땅을 길쭉한 네모 모양으로 움푹 파고선 주로 통나무 속을 파내서 관짝으로 쓰는 유행이 휩쓸었으니본격하는 철기시대 개막에 즈음해 이른바 권력자들이 우후죽순으로 등장하게 된다.그 시대 목관묘 중 제일로 유명한 데가 창원 다호리 유적 1호 목관묘였지만, 이 명성은 금이 갔다. 경산 양지리라는 또 다른 목관묘가 출현한 것이다. 이 목관묘 성과는 화려 찬란하기 짝이 없으니 그 압도하는 면모를 제대로 맛보고 싶거덜랑 경산시립박물관으로 가라! 가서 보라! 바로 아래 사진이 .. 2026. 4. 21.
탄소연대가 폭로한 모헨조다로 시작은 BC 3,300, 이집트 메소포타미아와 어깨 나란히? 오랫동안 고대 세계의 위대한 도시 중심지 중 하나로 간주된 모헨조다로Mohenjo-daro가 기존에 알려진 것보다 훨씬 더 오래되고 복잡한 도시였음이 새롭게 드러나고 있다.현재 파키스탄에 위치한 인더스 계곡Indus Valley 대표 유적인 모헨조다로에서 진행된 새로운 발굴 조사를 통해 도시 기원이 수 세기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면서, 남아시아 초기 도시 발흥에 대한 고고학적 이해를 새롭게 정립한다.신드 주 라르카나 지역Sindh’s Larkana district 인더스 강변에 위치한 모헨조다로는 620에이커가 넘는 면적에 걸쳐 펼쳐 있다.전성기에는 최대 4만 명 인구가 거주한 것으로 추정되며, 이는 고대 이집트와 메소포타미아 도시 중심지와 비견될 만한 규모로, 청동기 시대 가장 큰 도시 중 하나였다. 그.. 2026. 4. 21.
Gongju Gyochon-ri Brick Tomb, Preceded by the Tomb of King Muryeong Gongju Gyochon-ri Brick Tomb, Preceded by the Tomb of King Muryeong- National Research Institute of Cultural Heritage Confirms Gongju Gyochon-ri Brick Tomb Was Constructed Before the Late 4th Century Through Brick Dating The National Research Institute of Cultural Heritage (Director Lim Jong-deok) of the National Heritage Administration revealed, through Optically Stimulated Luminescence (OSL) d.. 2026. 4. 21.
인더스 문명 연구와 인도-서구 관계 아래 김단장께서 쓰신 글에 조금 덧 붙여본다. 필자도 어찌어찌 하다 보니 인더스문명 연구에 한 다리를 걸치게 되었고, 그러다 보니 그쪽 사정을 어깨 너머로도 좀 접하게 된 까닭이다. 사실 인도와 유럽, 특히 영국과 미국 고고학의 관계는 한국과 일본 고고학 관계 비슷하다. 인도 역시 자국 고고학의 기틀을 영국고고학자들이 닦았고, 우리나라에서 낙랑 유적을 일본인 고고학자들이 주도적으로 조사한 것처럼, 인더스 문명 유적도 영국인들이 발견한 것이고, 인도에는 우리나라의 문화재청이 단순한 행정업무만 하는 것이 아니라, 박물관 업무를 관장하고 발굴까지 주도하는 막강한 힘을 가진 ASI (Archaological Survey of India)라는 기관이 있는데, 이것의 전신이 바로 영국이 식민지배 때 세운 기관으로,.. 2026. 4. 21.
무령왕릉보다 100년 이상 앞서 만든 공주 교촌리 벽돌무덤[국립문화유산연구원 보도자료] 무령왕릉보다 앞서 제작된 공주 교촌리 벽돌무덤 - 국립문화유산연구원, 벽돌 연대측정을 통해 공주 교촌리 벽돌무덤이 4세기 말 이전에 제작된 사실 확인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원장 임종덕)은 벽돌의 광여기루미네선스(OSL) 연대측정을 통해 공주 교촌리 벽돌무덤(교촌리 3호 전실묘)이 무령왕릉보다 앞서 제작되었음을 밝혔다. * 광여기루미네선스(OSL, optically stimulated luminescence) 연대측정: 석영 또는 장석이 빛에 노출되었을 때 발생하는 신호(루미네선스)를 이용하여 무기물(퇴적토, 가마터, 토기, 기와, 벽돌 등)의 연대를 측정하는 기법 공주 교촌리 벽돌무덤(충남 공주시 교동 252-1번지 소재)은 벽돌로 내부구조를 방처럼 만든 무덤이다.우리나라에서는 드물게 발견되는 고.. 2026.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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