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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흑치黑齒 만들기는 철기시대에 이미 있었다 by Sanjukta Mondal, Phys.org모든 사람이 하얗고 반짝이는 치아를 원하지는 않는다.검은색으로의 치아 착색Tooth blackening은 현대 베트남 문화 한 부분으로 자리 잡았으며, 최근 발견에 따르면 이 관습 뿌리가 철기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되었다.최근 베트남 북부 동싸Dong Xa 유적에서 진행한 고고학 발굴 조사에서 연구진은 의도적인 치아 착색의 가장 오래된 직접적인 과학적 증거를 보여주는 인어 치아를 발견했다.치아가 발견된 특정 매장지에서 함께 출토된 유기물질 연대 측정 결과, 이 치아들은 2,000년 전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대 미소 뒤에 숨겨진 화학적 단서치아 에나멜enamel 분석 결과, 비정상적으로 높은 수준의 철과 황이 검출.. 2026. 2. 13.
한국 족보의 정신, Spirit은 무엇인가 필자는 오래전부터 모름지기 역사란 진실을 밝히는 실증작업과 더불어 그 역사 서술 뒤를 흐르는 정신, Spirit 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예를 들어 인도사와 관련하여 매우 잘 쓴 개설서인 Story of India에는인도사를 바라보는 시각과 함께, 인도사를 꿰뚫고 잇는 그 Spirit을 추적하는데 성공한 책이라 할 수 있겠다. 알렉스 헤일리의 Roots를 보면 가장 마지막에 아래와 같은 이야기를 끝맺고 있다. "아버지는 저 위에서 지켜보던 사람들에게로 돌아갔다.나는 그들이 정말로 나를 지켜보고 이끌어 준다고 믿으며,우리 집안의 역사가 담긴 이 이야기가 역사란 승자들 쪽으로 심하게 치우친 시각에서 쓰였다는 과거의 유산을 보완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내 소망에 그들도 공감하리라 생각한다."이것은 이 .. 2026. 2. 12.
뿌리의 가장 마지막 부분 알렉스 헤일리 뿌리의 가장 마지막 부분에는필자가 자신의 뿌리를 찾아 올라가는 작업에 대한 이야기가 적혀 있다. 필자가 어린 시절 이 뿌리라는 미드는 한국에도 크게 유행했었는데그 당시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반응 중 하나가 우리는 족보가 있어 조상을 다 알지만 조상을 모르는 미국에서도 조상찾기 열풍이 불어..운운의 기사가 신문에 많았다고 기억한다. 그런데-. 문제는 우리의 그 족보가 믿을 수가 없다는 것이렸다. 족보가 그리는 한국의 과거와 역사기록이 남기고 있는 한국의 과거가 엄청나게 다르다는 것이 문제란 말이다. 따라서 우리나라 족보는 제3의 사료에 의해 교차 검증되지 않은 한, 여기 적힌 정보는 모두 믿을 수 없다고 전제하고 보기 시작해야 한다. 예를 들어 족보에 적힌 조상들-. 이 조상에 대한.. 2026. 2. 12.
농업은 이주를 통해 확산했으나 수용 속도는 더뎠다, DNA 분석 결과 by 애드리엔 베라드Adrienne Berard,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 (2025년 8월 27일) 약 1만 년 전, 인류는 유목 생활을 하는 수렵채집인에서 대규모 농업 정착촌을 건설하는 생활 방식으로 전환하기 시작했는데, 이는 인류 역사상 가장 큰 변화 중 하나였다.신석기 혁명으로 알려진 이 전환은 중동의 비옥한 초승달 지대에서 시작해서 유럽 전역으로 농업이 확산되는 계기가 되었다.수십 년 동안 연구자들은 이러한 변화를 이끈 요인에 대해 논쟁했다.농업이 확산된 주된 이유는 농부들이 스스로 새로운 땅으로 이주했기 때문일까, 아니면 수렵채집인들이 농업 방식을 받아들였기 때문일까?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 과학자들이 수행한 새로운 융합 연구는 지금까지 가장 명확한 해답을 제시한다.수학적 모델, 컴퓨터 시뮬레이션.. 2026. 2. 12.
유전학 연구가 석기 시대 서유럽 근친혼 방지 전략을 엿보다 by 웁살라 대학교Uppsala University (2024년 2월 28일) 서유럽 석기 시대 수렵채집인 공동체hunter-gatherer communities 생활 방식에서 혈연관계와 친족 관계가 전부는 아니었다.프랑스 여러 유명 석기 시대 매장지에서 수행된 새로운 유전학 연구에 따르면, 여러 개 서로 다른 가족이 함께 산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근친혼을 피하기 위한 의도적인 시스템이었을 가능성이 높다.이러한 연구 결과는 웁살라 대학교 연구진이 여러 프랑스 연구기관과 공동으로 수행했으며, PNAS에 게재되었다.이번 연구에서 연구진은 브르타뉴의 테비에크Téviec와 호에딕Hoedic, 그리고 샹피니Champigny와 같은 프랑스 대표적인 유적에서 발굴된 인골의 생분자 데이터를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이 유.. 2026. 2. 12.
[익숙해서 사라질 기록들] 시장 21세기 시장을 사진으로 남긴다.창동 하나로마트 2026. 2. 12 몇 장면이다.가장 익숙한 것들은 기록에 남지 않는 법이라 이를 돌파한다. 2026. 2. 12.
뿌리- 해방 이후의 노예에게 제안한 일 남북 전쟁 이후 링컨의 노예해방으로 일거에 해방되어 버린 흑인 노예들에게 백인들은 지금 처럼 일하면서 농장일을 해준다면, 수확의 절반씩 반타작 하는 소작농으로 대접하겠다는 제안을 한다. 물론 알렉스 헤일리의 조상들은 이를 거부하고 자작농이 되기 위해 서부로 마차를 몰아 이주하지만-. 하고싶은 말이 뭔가 하면, 우리나라 역시 노비 사역이 중심이었던 시대가 막을 내릴 즈음에야 노비소유주와 노비들 사이에 병작반수의 소작제가 비로소 중심적 토지생산관계가 되었을 것이라는 점이다. 노비사역이 주류가 된 사회에서는 소작이 전개될 수 없다. 소작이 전개되지 않으면 자본가적 차지농도 나올 수 없다. 필자는 이렇게 노비사역이 막을 내리는 시대를 우리 역사에서 영-정조 시대로 보기 때문에, 영-정조 시대 이후나 되어야 지주.. 2026. 2. 12.
유럽 저지대 수렵채집인은 기원전 2500년까지 존재 by 허더스필드 대학교University of Huddersfield 제공 허더스필드 대학교University of Huddersfield 연구진은 고대 DNA 분석을 통해 유럽의 한 지역에 거주하는 수렵채집인들이 대륙의 다른 어느 지역보다 수천 년 더 오래 생존했음을 밝혀냈으며, 이 과정에서 여성의 역할이 매우 중요했음을 확인했다.이번 연구는 하버드 대학교 데이비드 라이히David Reich 교수가 이끄는 국제 유전학자 및 고고학자 네트워크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네이처Nature에 발표되었다.허더스필드 대학교에서 진행된 이 연구는 응용과학대학 내 고고유전학 연구 그룹 소속인 마리아 팔라Maria Pala 박사, 마틴 B. 리처즈Martin B. Richards 교수, 세이리드웬 에드워즈Ceiridwe.. 2026. 2. 12.
1,100년 전 심각한 가뭄에 들소 사냥꾼들은 오래 사용한 캠프를 버렸다. 왜? 수천 년 동안 북미 대평원 원주민 사냥꾼들은 식량, 도구, 재료를 얻기 위해 들소에 의존했다.사냥 방식은 시간과 환경에 따라 변화했으며 사냥꾼들은 필요, 계절, 지역 상황에 따라 사냥터를 옮겨 다녔다.새로운 연구는 몬태나 주 중부 한 지역에 초점을 맞추는데, 이곳에서는 약 7세기 동안 반복적인 사냥이 이루어지다가 약 1,100년 전에 사냥 활동이 중단되었다.당시에도 들소는 여전히 인근 지역을 배회하고 있었음에도 말이다.고고학자와 고생태학자들은 여러 세대에 걸쳐 간헐적으로 사용하던 들소 사냥 및 가공 장소인 베르그스트롬Bergstrom을 조사했다.2019년 발굴 조사에서는 1m x 1m 크기 구역 9개가 발견되었다.연구팀은 뼈 조각, 석기 도구, 숯 등을 기록했다.방사성 탄소 연대 측정 결과, 이 장소는 .. 2026. 2. 12.
지난 7,000년 인간이 카리브해 산호초 먹이사슬을 어떻게 재편했는가 by 보스턴 칼리지Boston College국제 연구팀은 네이처Nature에 발표한 논문에서 인간 활동이 산호초coral reefs 생태계의 먹이사슬을 통해 흐르는 에너지 흐름을 제한함으로써 현대 산호초의 회복력을 약화시켰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수천 년 동안 해양 퇴적물에 보존된 물고기의 귓속 돌기ear stones인 이석otoliths을 분석하기 위해 질소 동위원소 분석법nitrogen isotope method을 개발하여 7,000년 된 화석에 적용함으로써 고대 산호초 먹이사슬을 최초로 직접 재구성했다고 보스턴 칼리지 선임 연구원이자 이번 프로젝트 책임 연구자인 제시카 루더스-듀몽Jessica Lueders-Dumont은 설명했다. 현대 산호초와 고대 산호초 비교지구환경과학부 안정동위원소 생지화학 연.. 2026. 2. 12.
중세 유럽의 침상 매장bed burials, 지역에 따라 상당한 다양성 보여 샌디 오스터, Phys.org 아스트리드 노터만Astrid Noterman 박사는 최근 중세 유럽의 희귀한 침상 매장bed burials 유적을 연구했다.주로 독일, 영국, 스칸디나비아에서 발견된 이 매장 유적들은 지역에 따라 상당한 다양성을 보인다.이 연구는 유럽 고고학 저널(European Journal of Archaeology)에 발표되었다.그러나 이러한 침상 매장 유적 중 상당수는 자세히 또는 종합적으로 조사되지 않아, 발견 위치의 경향, 매장자 신분, 그리고 침상 매장이 지역적 차이가 있는 단일한 관습인지 아니면 몇 가지 표준적인 요소를 가진 여러 관습인지에 대한 의문이 남아 있다.노터만 박사는 독일에서 침상 매장 유적은 일반적으로 방향과 같은 뚜렷한 특징이 없는 공동묘지에서 발견된다는 사실을.. 2026. 2. 12.
기원전 4천년대 이란 태아 매장지 두 곳이 선사 시대 다양한 장례 풍습을 보여주다 by 샌디 오스터Sandee Oster, Phys.org 마흐디 알리레자자데Mahdi Alirezazadeh 박사와 하난 바흐라니푸어Hanan Bahranipoor 박사가 공동으로 진행해 '아시아 고고학 연구(Archaeological Research in Asia)'에 발표한 연구에서는 기원전 4천년대 중반으로 추정되는 이란 차파라바드Chaparabad에서 발견된, 보존 상태가 매우 양호한 태아 매장 유적 두 곳을 분석했다.이 중 L522.1은 이란 고원에서 발견된 선사 시대 유아 매장 유적 중 가장 완전한 형태를 갖춘 유적 중 하나다.불과 몇 미터 떨어진 곳에 묻혔음에도 두 개 태아 매장지fetal burials는 뚜렷한 매장 방식을 보여주며, 서남아시아 선사 시대 문화 다양한 매장 관습에 대한 통찰.. 2026. 2. 12.
27,500년 전 곰에 물려 죽은 이태리 동굴 십대 소년: 호화로운 매장 by 제프 하인리히Jeff Heinrich, 몬트리올 대학교십대 소년 해골은 붉은 황토red ocher로 덮인 얕은 구덩이에 엎드린 자세로 놓여 있었다. 그의 유해는 여러 개 상아 펜던트, 구멍 뚫린 사슴뿔 지팡이 네 개, 매머드 상아 펜던트, 그리고 플린트 칼날로 장식되어 있었고, 두개골은 수백 개 구멍 뚫린 조개껍질과 여러 개 사슴 송곳니로 장식되어 있었다.하지만 1942년 이탈리아 북서부 아레네 칸디데Arene Candide 동굴에서 고대 유골을 발굴한 고고학자들은 또 다른 사실을 발견했다.젊은이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을 당시 시신에 심각한 외상 흔적이 있었다.쇄골, 턱뼈, 한쪽 어깨뼈, 그리고 위팔뼈 윗부분이 모두 부서지거나 손상되었고, 경추 또한 마찬가지였다.손상된 부위와 일부가 없어진 자리에.. 2026. 2. 12.
차례상 제사상과 함께 침몰하는 한국 유교 한국유교=제사상한국유교=차례상이다. 도대체 사서 어디에 제사상 차례상 가지고 이야기가 나온다는 건지, 한국유교는 제사상 차례상 타령을 걷어버려야 비로소 살길이 열린다. 제사상 차례상을 걷어버려야 비로소 공자 맹자 그 양반들이 진정으로 하고자 했던 이야기에 비로소 귀가 열릴 것이다. 기독교도 무교회주의자가 있는데, 유교라고 해서 무제사상주의, 무차례상주의가 나오면 안될 이유가 무엇이 있다는 말인가? 한국유교가 추석, 설날 때 해야 할 말은 제사상 음식 몇 가지 올리고 전 부치지 말라는 소리를 할 것이 아니라, 일년에 한 번 같이 모여 식사하게 될 사람들에게가족의 뜻, 형제우애의 뜻, 부모, 자식간의 사랑에 대해 한번 생각해 보자, 그리고 즐거운 설날이 되기를 빈다는 메시지가 필요한 것이다. 도대체 제사상 .. 2026. 2. 12.
창의성은 학제간을 넘나드는 독서에서 나온다는 다치바나의 말 다치바나 다카시立花隆가 이렇게 이야기 했다. 창의성은 학제간을 넘나드는 독서에서 나온다는 말이다. 이 말에 깊이 공감한다. 논문을 쓰는 첫 발은 독서이고, 그 독서가 학제간 독서일수록 창의력을 자극한다. 학제간 독서는 필연적으로 자기 전공분야만 파서는 얻기 어려운넓은 시야를 연구자에게 준다. 연구자는 쓰고 쓰고 또 써야 하지만그러기 위해 읽고 읽고 또 읽어야한다. 2026. 2. 11.
[독서록] 도쿄대생은 바보가 되었는가 다치바나 다카시立花隆는 우리나라 말로도 꽤 많이 번역이 되어 있는데, 책을 한 번 읽어보는 것도 괜찮다고 본다. 생전 대단한 장서가, 애서가, 독서가였다고 하는데 일반적으로 다나카 가쿠에이를 실각시켜버린 탐사보도로 유명하지만, 그 외에 세상 모든 잡동사니 화제에 이르기까지 참견 안 한 부분이 없을 정도로 많은 말을 남겼다. 다작가이기도 했지만 이 사람이 남긴 글 상당수가 일본의 버블시대를 통과하며 쓴 것이 많아서, 지금 우리가 읽어 보면 한국사회와 관련하여 생각해 볼 거리가 많다. 이 사람이 내놓은 해결책이 반드시 맞다고는 할 수 없겠지만, 문제의식 자체는 지금 우리나라에서 공감할 부분이 많기 때문이다. 다치바나 다카시가 2001년, 환갑이 넘어가면서 쓴 책이다. 폭넓은 독서와 교양교육이 중요하다는 것을.. 2026. 2. 11.
[고고중국] 호남성 장사 시내에서 당말 가마터 발견 2026년 2월 8일 13시 9분(长沙晚报) 2월 8일 – 2025년 “호남성 고고학 보고회”가 8일 창사에서 개최되었다.호남성 문물국 주최, 호남성 고고학회 및 호남성 문물고고연구원 공동 주관으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 장사시 문물고고연구소长沙市文物考古研究所 장대가张大可 소장은 오퇴자 유지五堆子遗址 발굴 책임자로서 2025년 발굴 결과를 발표했다.이 유적은 과거 창사만보长沙晚报 좌국가도 기숙사左局街宿舍가 있던 곳 지하에서 발견된 당나라 말기 가마터다.장사 시내에서 당나라 말기 가마터가 발견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오퇴자 유적은 개복구开福区 영반로营盘路 초등학교 남쪽, 장사시 청소년궁青少年宫 북쪽에 위치하며, 과거 장삼나보长沙晚报[장사 석간신문] 좌국가도左局街 기숙사가 있던 자리다.이번 긴급 발굴을 통해 당.. 2026. 2. 11.
타클라마칸 사막 주변에 나무 심어 탄소 흡수원으로 탈바꿈시키다 중국의 대규모 나무 심기 사업으로 세계에서 가장 크고 건조한 사막 중 하나인 타클라마칸 사막이 탄소 흡수원으로 변모하고 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이는 사막이 대기에서 배출하는 탄소보다 더 많은 탄소를 흡수한다는 것을 의미한다.타클라마칸 사막(Taklamakan 또는 Takla Makan으로도 표기)은 몬태나 주보다 약간 큰 약 13만 제곱마일(33만 7천 제곱킬로미터)에 걸쳐 펼쳐져 있다.높은 산맥으로 둘러싸인 타클라마칸 사막은 연중 대부분 습한 공기가 도달하지 못해 극도로 건조한 환경을 이루며, 이는 대부분의 식물이 자라기에는 너무나 가혹한 조건이다.하지만 지난 수십 년 동안 중국은 타클라마칸 사막 가장자리에 숲을 조성했으며,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이러한 노력이 결실을 맺기 시작하고 있다고 한.. 2026. 2. 11.
한국 유교의 핵심은 시중時中에 있었는가 오늘 설이나 추석 때만 되면 기사화하는 차례간편화에 대한 기사를 보고 조금 생각을 더 써 본다. 기사에 나와 있는 바 유교문화원의 담당자 분은 아래와 같이 이야기 하신 바, 특히 '홍동백서'(紅東白西)나 '조율이시'(棗栗梨枾) 같은 격식은 문헌적 근거가 명확하지 않다고 센터는 설명한다. 전통 예서 어디에도 과일의 종류나 위치를 엄격히 규정한 바는 없으며, 유교의 핵심은 시대와 상황에 맞게 마땅함을 찾는 '시중'(時中)에 있다는 것이다.필자가 아는 바 우리나라 유교의 핵심이 "시대와 상황에 맞게 마땅함을 찾는 시중"에 있었던 적은 한 번도 없다. 언제 우리가 "시중"을 찾았다는 것인가? "시왕지례"를 따라가면 안된다고 하여 조선시대 후기 내내 예학을 팠고, 그래서 누가 더 "고례"에 가까왔는가를 가지고 ".. 2026. 2. 11.
[고고중국] 신화통신이 담은 2025 호남성 고고학 2월 8일, 창사에서 2025년 호남성 고고학 보고회가 개최되었다.이 회의에서는 고고학 조사, 적극적인 발굴, 국제 교류와 같은 여러 분야에 걸친 다양한 고고학적 성과가 발표되었다.특히 호남성에서 선사시대 유적이 가장 밀집된 리양 평원澧阳平原에서 새로운 발견이 이루어졌다. 사진은 곡물 가공 및 저장과 관련된 것으로 추정되는 이가강 유지李家岗遗址다.신화통신에 따르면, 리가강 유적에서는 관개 및 곡물 저장과 관련된 고대 논과 벼 생산 유적이 새롭게 발굴되었다.이는 약 8,000년 전 장강 중류 지역 조상들이 이미 곡물을 재배, 가공, 이용, 저장하고 있었으며, 경작 관리 능력이 상당히 발달했음을 시사한다.리가강 유적에서는 구석기 시대와 신석기 시대 과도기 석기 도구가 출토되어 장강 중류 지역이 수렵 채집 생.. 2026. 2. 11.
[고고중국] 2025 산동성 5대 고고학 발견 2026년 2월 11일 오전 10시 33분 (海报新闻) 2월 11일 오전, 산둥성에서 2025년 주요 고고학 유적 5곳이 발표되었다.선정된 유적은 다음과 같다.- 치박시 치천구 노옹동 유지淄博市淄川区老爷洞遗址- 치박시 임치구 광장북 유지淄博市临淄区杨庄北遗址- 제남시 역하구 대명호 서남 유지济南市历下区大明湖西南遗址- 하택시 목단구 남화 유지菏泽市牡丹区南华遗址- 동영시 광북농장 1지점 농장 1팀 소금 산업 유지东营市广北农场一分场一队盐业遗址 치박시 치천구 노옹동 유지淄博市淄川区老爷洞遗址 - 임하淄河 유역에서 발견된 최초 구석기 시대 석굴 유적 (주관기관: 산동성문물고고연구원)노옹동 유지老爷洞遗址는 산동성 치박시 태하진太河镇 취봉촌聚峰村 남쪽 1.5km 지점, 치하淄河 서쪽 기슭에 위치하며, 제장성齐长城에서 북.. 2026.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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