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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한국어·터키어는 모두 중국 동북부 공통 조상에서 유래(2021) 다섯 언어 집단의 기원과 확산 정도 (11 November 2021)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일본어, 한국어, 터키어, 몽골어 등 현대 언어들은 약 9,000년 전 고대 중국에서 공통 조상을 지녔을 수 있다.수요일에 발표된 이 연구 결과는 연구자들이 '트랜스 유라시아어Trans Eurasian languages'라고 부르는 언어를 사용하는 수억 명이 8,000km에 걸쳐 공통 유전적 조상을 공유한다는 것을 보여준다.국제 과학자팀은 트랜스 유라시아어(알타이Altai어라고도 함)가 현재 중국 동북부에 해당하는 랴오닝 계곡Liao Valley 초기 기장 재배민millet growers에서 유래했으며, 농업이 그 확산을 촉진했다고 결론지었다. 이번 연구 결과는 빙하기 이후 인류의 농업 도입이 세계 주요 언어 집.. 2026. 2. 27.
1700년 전 한반도는 현대보다 유전적 다양성이 더 높아, 조몬인 피도 섞여!(2022) (2022년 6월 22일) 오스트리아 빈 대학교와 울산과학기술대학교가 주도하고 한국 국립박물관이 공동으로 진행한 국제 연구팀이 한국 삼국시대(기원전 57년~서기 668년경)에 산 1700년 된 8명 유골 전체 게놈을 분석하는 데 성공했다.연구팀은 또한 이 8개 게놈을 기반으로 상세한 얼굴 특징 예측을 수행해 삼국시대 한국인들이 현대 한국인과 유사했음을 보여주었다.이는 과학 저널에 DNA만을 이용하여 고대인의 얼굴을 예측한 최초의 사례다.이러한 접근 방식은 두개골이 심하게 손상된 경우에도 얼굴 특징을 예측할 수 있는 다른 고대 게놈 연구의 선례가 될 수 있다.커런트 바이올로지Current Biology에 발표된 이 연구는 가야 연맹Gaya confederacy에 산 고대 한국인들이 현대 한국인보다 유전적으.. 2026. 2. 27.
참람하게도 황후 자리를 앉은 후궁, 이를 정면 비판한 한 문제의 신하 원앙 작자 미상, 송나라, 《극좌도卻坐圖》(The Resigned Concubine, 비단에 먹과 채색, 세로 146.8cm, 가로 77.3cm, 타이베이 국립고궁박물관 소장)《극좌도》는 국보급 작품이다. 한漢 문제文帝 재위 시절, 중랑中郎 원앙袁盎이 신부인慎夫人이 참람되게도 황후 자리에 앉은 일을 간하는 이야기를 담았다.당시 문제는 상림上林을 나들이하고 있었는데, 총애하는 후궁 신 부인이 그 옆자리에 앉았다.신 부인은 황후 자리에 앉음으로써 예의를 어겼다.이에 원앙이 자리에서 일어나 황제에게 이미 황후가 있는데 후궁이 황후 자리를 넘보는 일은 옳지 않다고 충간했다.문제와 신부인은 원앙의 직설적인 항의에 다소 불쾌해했지만, 그의 충절을 받아들이고 상을 내렸다.이 이야기를 소재로 선택한 것은 절람도턱折檻圖와 정.. 2026. 2. 27.
14년 전... 인더스 문명 어느 유적에서 샘플링 필자다. 14년 전 인더스 문명 어느 유적에서 토양 샘플링 중이다. 주변에 있는 석재 구조물들이 주거지 배수로다. 2026. 2. 26.
15년 전... 인도 발굴과 스파이스 젯 15년 전 우리 연구실 오창석 교수가 인도 발굴 때 이동하며 찍은 사진이다. 타고간 국내선 비행기가 스파이스 젯이다. 향신료 항공.얼마나 인도 다운가!! 우리라면 김치항공쯤 되겠다. 2026. 2. 26.
[초기인류] 인류 최초의 기하학적 문양은 타조 알에 새겼다 볼로냐 대학교 연구진남아프리카 여러 고고학 유적에서 매우 특이한 타조 알 조각 수백 점이 발견되었다.6만 년 이상 된 이 알껍질에는 당시 그 지역에 산 호모 사피엔스들이 새겨 넣은 문양이 있다.고대 문양에 숨은 기하학적 규칙볼로냐 대학교 연구진이 주도한 새로운 연구를 통해 타조 알껍질에 새긴 이 문양들이 무작위적이거나 즉흥적인 것이 아니라, 반복적이고 놀랍도록 조직적인 기하학적 규칙을 따른다는 사실이 처음으로 밝혀졌다. PLOS One 저널에 발표된 이 연구는 평행성, 직교성, 그리고 선과 규칙적인 패턴의 반복에 기반한 형태의 진정한 인지적 조직화를 보여준다.볼로냐 대학교 고전문학 및 이탈리아어학과 교수이자 이번 연구를 이끈 실비아 페라라Silvia Ferrara는 "이러한 기호들은 놀랍도록 구조화한 .. 2026. 2. 26.
[선사유럽] 선사 시대 폴란드 식단에 드러난 놀라운 생존 전략 그단스크 대학교University of Gdansk 제공 국제 고고학자 및 과학자 연구팀이 폴란드 중북부 선사 시대 공동체의 식단을 재구성하여 신석기 시대부터 청동기 시대까지 3천 년에 걸쳐 사람들이 변화하는 환경과 사회 지형에 어떻게 적응했는지에 대한 새로운 통찰력을 제공했다.왕립학회 오픈 사이언스(Royal Society Open Science)에 발표된 이 연구는 기원전 4100년경부터 기원전 1230년 무렵까지의 유골 60구를 분석했다.이 긴 기간에는 동쪽에서 온 스텝 지역 출신 집단 유입과 이 지역에서 기장이 널리 사용되기 시작한 시기를 포함해 중부 유럽 선사 시대의 주요 시기가 모두 포함된다.이러한 사회의 고고학적 흔적은 종종 부족하다.가볍게 지은 집은 빠르게 부식되었고, 무덤에는 유물이 거의.. 2026. 2. 26.
[가축화] 3,000년 아일랜드 역사를 간직한 아일랜드 염소 더블린 대학교 제공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올드 아이리시 염소Old Irish goat는 후기 청동기 시대에 아일랜드에 산 염소들과 3,000년 동안 유전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이번 연구 결과는 희귀한 토종 품종인 올드 아이리시 염소가 수천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아일랜드 혈통을 이어받았음을 시사한다.이 연구는 고고과학저널(Journal of Archaeological Science)에 게재되었다.더블린 대학교University College Dublin가 주도하고 퀸즈 대학교 벨파스트Queen's University Belfast 및 국제 파트너들과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생분자 및 고고학 연구는 아일랜드 농업의 과거에 대한 이해를 새롭게 하고, 고대 농경 공동체와의 살아있는 연결고리로서.. 2026. 2. 26.
[서울공박 금기숙 기증전] (2) 누구도 예상 못한 흥행 대박 내가 서울공예박물관을 찾은 시점이 24일 화요일 오전 10시가 조금 넘은 시점이었다. 금기숙 기증전은 여느 이 박물관 특별전이 그렇듯이 1층 홀을 채우고, 3층 전용 공간으로 이어졌다. 내가 놀란 점은 넘치는 인파였다. 그래 바글바글까진 아니었지만, 그건 1층 사정이었고, 3층으로 옮겨가니 바글바글했다. 오잉? 평일 오전에 이렇게 관람객으로 넘치는 박물관 전시? 국립중앙박물관 서양미술전 말고선 이런 풍경을 박물관에서 보기는 실로 오랜만이라, 대체 어찌된 일일까?돌아 와서 김수정 공예박물관장한테 두 가지를 물었다.첫째, 이런 흥행을 예상했는가?둘째, 흥행을 받침하는 구체하는 수치는 무엇인가?먼저 그가 제출한 흥행 수치를 소개한다. 2025년 12월 23일~2026년 2월 23일 기준 59만5천848명 관람.. 2026. 2. 26.
고고학인골에서 보이는 골육종 고고학 인골에서 골육종은 악성종양중 뼈에 생기는 것으로 그 특이적 소견 때문에 오진의 가능성이 별로 없는 것 중 하나다. 골육종은 소위 Sunburst Appearance라는 소견이 방사선 영상에서도 보이고 인골에서도 확인되기 때문에 진단히 확실한 악성종양이다. 지금 올라온 뉴스 하나를 보니 발뼈에 생긴 골육종이라는 것인데형태를 보니 확실한 것 같아 그 근거를 좀 찾아 올려둔다. 2026. 2. 26.
툴레 눈 고글Thule snow goggles: 1,000년 된 북극 보호용 안경, 바다코끼리 상아로 조각 이 조각 눈 고글snow goggles은 수 세기 전 북극에서 생활하는 데 필수적인 액세서리였다.명칭: 툴레 눈 고글내용: 바다코끼리 상아walrus ivory로 조각된 눈 보호구출처: 캐나다 누나부트Nunavut제작 시기: 서기 800년경 ~ 1200년경서기 800년경부터 1600년 무렵까지 알래스카와 캐나다 북부에 산 툴레족Thule people이 만든 이 고글은 북극의 눈과 얼음으로부터 눈을 보호하기 위해 사용한 액세서리의 매우 초기 형태다.이누크티투트어Inuktitut language로 이 고글은 '이가악iggaak'이라 부른다.바다코끼리 상아로 조각한 이 고글은 800년에서 1200년 사이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크기는 가로 12.7cm, 세로 2.9cm이며, 가죽이나 힘줄 끈leather o.. 2026. 2. 26.
인류에게서 발견된 가장 오래된 암 사례는? 최초 사례는 초기 인류 조상 발가락 뼈에서 발견 암은 현대 질병처럼 보일 수 있지만, 오랜 세월 동안 인류를 괴롭혔다.과학자들은 암의 존재를 시사하는 수많은 선사 시대 인류 유골을 발견했다.그렇다면 기록상 가장 오래된 암 사례는 무엇일까? 그리고 인류가 의학 문헌에 암에 대해 처음 기록한 것은 언제일까?인류 암의 가장 오래된 증거는 약 170만 년 전에 산 초기 인류 조상 유골에서 발견되었다.파란트로푸스 로부스투스Paranthropus robustus 또는 호모 에르가스터Homo ergaste 종으로 추정되는 이 개체는 왼쪽 발가락 뼈에 악성 종양을 지니고 살았다.고고학자들은 남아프리카공화국 스와트크란스 동굴Swartkrans cave에서 이 유골을 발견했는데, 이 동굴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인류 조상 .. 2026. 2. 26.
로마 제국은 아기를 애도하지 않았다? 깨진 통념 역사 기록과는 달리 로마 시대에는 아기의 죽음을 애도하는 풍습이 존재했다는 사실이 영국 요크York에서 발굴된 특이한 석고 매장 유적 연구를 통해 밝혀졌습니다.로마 시대에 죽은 사람에게 액체 석고를 붓는 신비로운 장례 의식은 이전에 생각한 것처럼 엘리트 계층 성인에게만 행해진 것이 아니었다.생후 1개월 된 아기를 포함한 어린아이들에게도 행했다는 사실이 연구진에 밝혀졌다.요크 대학교와 요크 박물관 트러스트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Seeing the Dead 프로젝트에서 발표한 두 편 블로그 게시물에 따르면, 이러한 발견은 생후 12개월 미만 영아는 애도해서는 안 된다고 기록한 로마 시대 법률 문헌과 상반한다.연구팀은 영국 북부 요크에서 발견된 희귀한 '석고 매장gypsum burials'에서 어린이 유골이 발.. 2026. 2. 26.
3,300년 된 이집트 파피루스가 성경 속 거인 존재를 증명할까? 거인 이야기는 언제나 신앙, 민속, 고고학이라는 세 가지 요소가 모호하게 교차하는 지점에 놓인다.이제 브리티시 뮤지엄에 소장된 3,300년 된 이집트 문서가 성경을 둘러싼 가장 논쟁적인 주제 중 하나인 구약성경 속 거인들이 실존 인물이었는지에 대한 논쟁에 다시 불을 지핀다.이 논쟁 중심에는 신왕국 시대에 서기관 간 편지 형식으로 쓴 파피루스 아나스타시 [1Papyrus Anastasi I]이 있다.오랫동안 학자들에게 알려진 이 문서는 최근 성서 연구 협회(Associates for Biblical Research) 소속 연구원들 연구 결과와 데일리 메일(Daily Mail)을 비롯한 주요 언론 보도를 통해 다시금 주목받는다.최근 다시 주목받으면서 고대 이집트 기록이 성경에 나오는 가나안 거구 전사들에 대.. 2026. 2. 26.
알렉산드리아 아부키르 만 해저에서 고대 이집트 군함(2021) (2021년 7월 26일) 이집트 관광유적부 보도자료에 따르면, 알렉산드리아 아부키르 만Bay of Abi Qir에 있는 수중 도시 헤라클리온Heraklion에서 활동 중인 유럽 난파선 고고학 연구소European Institute of Shipwreck Archeology (IEASM) 소속 이집트-프랑스 고고학 조사단이 프톨레마이오스 시대 군함 난파선 한 척을 발견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 배는 '재빠른 갤리선swift galley'으로 알려졌으며, 길이는 25미터(82피트)이고, 나일강과 삼각주를 항해하는 데 적합한 평평한 용골flat keel을 갖췄다.난파선을 발견한 유럽 수중 고고학 연구소 고고학자들은 이 배가 아마도 군함이었을 것이라고 말한다.화물이나 승객을 수송하기 위해 설계된 배는 일반.. 2026. 2. 26.
레반트 지역 금석병용기 시대 독특한 원뿔형 용기는 밀랍 램프였을지도 Phys.org 최근 보도에 따르면, 고고학자들은 레반트 지역 여러 유적에서 발견된 원뿔형 도기 용기conical ceramic vessels (코넷cornets)가 기원전 4500년에서 기원전 3600년 사이 금석병용기 시대Chalcolithic period에 유제품 가공, 구리 제련 또는 밀랍 램프로 사용되었을 가능성을 제기했다.텔아비브 대학교 샤론 주호비츠키Sharon Zuhovitzky, 파울라 와이만-바락Paula Waiman-Barak, 유발 가돗Yuval Gadot 연구팀은 요르단의 텔레일라트 가술Teleilat Ghassul 유적에서 발굴된 코넷과 코넷 파편을 조사했다.일부 도기에서 그을음과 밀랍이 발견되어 이 용기들이 램프로 사용되었을 가능성을 뒷받침한다.주호비츠키는 "실험 결과, 밀랍을.. 2026. 2. 26.
고대 도시 트로이, 폴리오크니, 우르 금은 같은 기원 (2022년 12월 3일) 과학자들이 혁신적인 휴대용 레이저 분석법을 사용해 고대 도시 트로이, 폴리오크니Poliochni, 우르Ur에서 발견된 금이 동일한 기원을 둔다는 사실을 밝혀냈다.만하임 라이스-엥겔호른 박물관Reiss-Engelhorn Museums in Mannheim 산하 쿠르트-엥겔호른 고고학측정센터Curt-Engelhorn Center for Archaeometry (CEZA) 과학 책임자이자 튀빙겐 대학교 트로이 프로젝트 책임자인 에른스트 페르니카Ernst Pernicka가 이끄는 연구팀은 여러 기관 연구원들과 함께 휴대용 레이저 절삭 시스템portable laser ablation system (pLA)을 이용해 트로이와 폴리오크니에서 발견된 청동기 시대 장신구 샘플을 분석했다.전설 .. 2026. 2. 26.
김영묘金泳墓, 중국 장안에서 발견된 한국 인질 왕자 무덤 이 소식은 작년 중반에 국내로도 타전되어 이곳저곳 검토가 이뤄진 것으로 알거니와 그땐 난 흘러버렸으나 이곳저곳 웹서칭하는 과정에서 우연히 아케오뉴스가 걸려들어 뒤늦게 정리한다.이 아티클에서 조심할 점은 시종일관 신라는 당 제국 제후국이라는 관점이 관통하는 중국 시각이라는 사실이다.중국에서 한국 인질 왕자 무덤 발견 중국 고고학자들이 중국 북서부 섬서성 서안에서 고대 한국 신라 왕국 인질 왕자 김영金泳 무덤을 발굴했다.이 놀라운 발견은 신라 왕족 무덤이 공식으로 발굴된 최초 사례다.중국신문(CNS) 보도에 따르면, 무덤 안에서 발견된 비문은 김영의 생애를 상세하게 기록해 당나라 인질 제도와 한반도에 위치한 신라와의 외교 관계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섬서성고고연구원은 이 무덤이 고대 당나라 수도.. 2026. 2. 26.
번역은 언론의 따라지 새로운 지식 혹은 사상의 흐름, 특히 그 유입에서 번역은 맨나중에 일어난다. 이 흐름이 도입에서 정착에 이르는 시점에서 번역은 정착보다도 나중이다. 이 도입과 정착 사이에는 무수한 충돌이 있다. 그 충돌의 한복판에 언론매체가 있다. 그래서 번역은 언론의 따라지다.(2013. 1. 11) ***저에서 말한 언론의 충돌이란 새로운 사상 문화가 전파하는 통로가 언론이라는 사실을 말한다.물론 저 언론을 근현대 관점에서의 언론에 국한할 수 없다.인용이라는 측면에서 보면 모든 사상 문화는 간접인용 형태로 '먼저' 수용된다.이런 인용을 통해 그 사상 문화에 대한 생소가 어느 정도 누그러진 다음에 비로소 직접 인용, 곧 번역이 일어난다.새로운 사상 문화가 수입되는 과정에서 기성 사상 문화와 충돌이 일지 않을 수 없다... 2026. 2. 26.
시베리아에서 발견한 만년 전 고대 낚시 도구들 시베리아 크라스노야르스크Krasnoyarsk에서 고고학자들이 최대 10,500년 전으로 거슬러올라가는 것으로 추정되는 어구를 발굴함으로써 예니세이 시베리아Yenisei Siberia 초기 거주민들 기술적 수준을 새롭게 조명하고 있다.시베리아 연방대학교 예니세이 시베리아 고고학 및 민족학 박물관Museum of Archaeology and Ethnography of Yenisei Siberia at Siberian Federal University 전문가들은 선사 시대 생계 활동 연구 일환으로 최근 분석한 이 유물들이 9,000년에서 10,500년 전의 것으로 추정된다고 발표했다. 이번 발굴은 고대 공동체가 시베리아 중부의 척박한 강변 환경에서 어떻게 생존했는지에 대한 귀중한 물리적 증거를 제공한다.발굴된.. 2026. 2. 26.
대동여지도로 가는 길목 태합검지太閤檢地, 일본이 땅을 잰 방법 우리나라도 당연히 조선시대에 양전量田을 했다. 그리고 양전의 결과도 기록에 남아 있을 것이다. 그런데-. 그 양전, 곧 땅 측량을 어떻게 했을까. 일본의 경우에는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했다는 태합검지太閤檢地-. 우리나라 치면 양전의 방법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서 땅 넓이를 쟀는지를 대충 아는 것으로 안다. 물론 어떻게 땅 너비를 쟀는지 모를 수도 있을 것이다. 자료가 없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할 수 없는 일이다. 문제는 궁금하지도 않다면 그것이 문제겠다. 대동여지도 해안선을 어떻게 쟀는지 하나도 궁금하지 않은 것이나, 양전을 했다는 건 아는데 그 땅 어떻게 쟀는지도 모르고 궁금하지 않다는 건서로 상통하는 이야기다. 아래는 일본의 대동여지도라 할 이노 다다타카[伊い能のう 忠ただ敬たか, 1745~1818].. 2026.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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