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리아 반도 서쪽 작은 지중해 섬 이비자는 중세시대 역동성 있는 멜팅 폿이었다, 나병 환자도 확인
중세 DNA 분석을 통해 이슬람 이비자 섬의 사하라 횡단 연결, 급격한 유전적 혼합, 그리고 나병의 존재가 밝혀지다 스톡홀름 대학교 제공 중세 이비자Ibiza 섬은 결코 조용한 지중해의 한적한 곳이 아니었다.새로운 DNA 분석 결과는 이 섬이 유럽, 북아프리카, 심지어 사하라 사막 남쪽 사헬Sahel 지역까지 연결하는 역동적인 세계 일부였음을 보여준다.스톡홀름 대학교와 스웨덴 자연사 박물관 공동 연구 기관인 고유전학센터Centre for Palaeogenetics (CPG)가 주도한 국제 연구팀은 이비자 섬 인구가 무역, 이주, 그리고 사회적 네트워크를 통해 유럽, 북아프리카, 그리고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와 연결되어 있었으며, 놀라울 정도로 다양했음을 밝혀냈다.이 연구는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Nature..
2026. 3. 28.
5,500년 전 유당 제거 우유를 마신 흔적 유럽 신석기 그릇에서 나왔다
고고학자들이 쿠야비(Kujawy)의 슬라베치네크(Sławęcinek)에서 약 5,500년 전 유당을 줄인 우유lactose-reduced milk 음료를 섭취했다는 증거를 담은 도기 유물을 발견했다.전문가들에 따르면, 이 유물들은 특별한 행사, 특히 의례적인 연회와 관련이 있으며, 장례 유적과도 연관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기원전 3천년대 후반, 유럽은 사회적, 기술적으로 중요한 변혁을 겪었다.이 시기에 현재의 덴마크, 독일, 체코, 폴란드를 포함한 유럽 대륙 넓은 지역에는 깔때기형 토기 문화(Funnelbeaker culture)와 관련된 초기 농경 공동체가 거주했다.폴란드에서는 쿠야비가 유리한 환경과 농업 조건 덕분에 주요 정착지였다.깔때기형 토기 문화 공동체에 대한 이해에 크게 기여하는 주요 고고학 ..
2026. 3. 28.
오리 이원익의 이상국일기 국역 발간
도서출판 민속원 공지라【신간안내】한양대학교 동아시아문화연구소 동아시아문화번역총서 3『이상국일기李相國日記』(1책∼4책)이원익 지음, 박은정ㆍ이홍식 옮김, 변형신국판, 반양장, 1,624쪽, 2026년 3월 15일 발행.이원익(李元翼, 1547~1634)은 조선 중기의 문신으로, 자는 공려(公勵), 호는 오리(梧里)이다.1569년 별시 문과에 급제한 뒤 승문원 권지부정자(承文院權知副正字)로 벼슬을 시작한 이후 임진왜란(壬辰倭亂)ㆍ영창대군(永昌大君) 죽음ㆍ인목대비(仁穆大妃) 폐위ㆍ인조반정(仁祖反正) 등 조선 중기의 주요 역사적 사건을 몸소 겪으며 이를 일기 형식으로 자세히 정리해 두었는데, 이것이 바로 『이상국일기(李相國日記)』이다. 『오리일기梧里日記)』라고도 한다.※ 자세한 내용은 이 책과 민속원 홈페이지h..
2026. 3.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