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설고고학] 문과대 점성술 고고학 vs. 진짜 고고학, 주름무늬병Ribbed Bottle의 경우
앞 도판 두 장은 영국박물관, 브리티시 뮤지엄이 소장한 한반도 통일신라시대 이른바 주름무늬병이라, 같은 유물을 다른 각도에서 포착한 두 장면이다. 이를 국가유산청이 서비스 중이거니와간단히 정리하자면 통일신라, 8세기 유물로, 한글 명칭은 주름무늬병, 한자로는 조문병條文甁, 영어로는 Ribbed Bottle이라 한다거니와, 저에 대한 상세 설명은 다음과 같다. 점토띠를 세로로 붙여 주름 무늬를 장식한 소형 병이다. 주름무늬병은 8세기 중엽, 통일신라시대에 새롭게 등장 한 기종이다. 몸통은 약간 납작한 편구형이 많고, 액체가 한꺼번에 쏟아지지 않도록 목을 매우 좁게 제작하였다. 장식문양은 점토 띠만으로 세로로 정연하게 붙이거나, 음각선을 새긴 것이 많으며, 점줄문 또는 연꽃무늬의 인화印花를 찍어 장식한 것도..
2026. 4. 27.
원주민 게놈 분석 통한 DNA 연구가 아시아 '유령' 인구의 아메리카 기원 드러내
라이브 사이언스 크리스티나 킬그로브 기자 새로운 유전자 분석 결과, 1,300년 전 남아메리카에 정착한 알려지지 않은 대규모 인구 이동과, 아메리카 원주민들이 '유령 혈통ghost lineage'의 흔적을 지닌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새로운 대규모 아메리카 원주민 DNA 분석에 따르면, 인류는 수천 년에 걸쳐 세 차례에 걸쳐 남아메리카로 이주했다.연구진은 또한 생식력, 신진대사, 면역 반응과 관련된 유전자들이 인류 이동의 '마지막 개척지final frontier'였던 남아메리카의 독특한 환경에 적응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수요일(4월 22일) 네이처Nature에 발표된 연구에서 국제 과학자팀은 아르헨티나, 볼리비아, 브라질, 콜롬비아, 에콰도르, 멕시코, 파라과이, 페루에 거..
2026. 4.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