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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익산박물관] 내가 좋아하는 상설전시실 설명글 2021.11.10.(수) 전에도 한 번 포스팅 한 적 있지만, 저는 국립익산박물관 상설전시실에 있는 유물을 설명하는 설명글이 참 좋습니다. 이유는? 친절해서! 백문불여일견(百聞不如一見)이라고, 사진으로 보고 느꼈으면 합니다. (*사진 순서는 전시실 순서와 상관 없음) 설명글은 세 단계입니다. 1. 관람객의 흥미를 끄는 문구의 색깔있는 글씨 2. 유물(전시품) 제목 3. 유물(전시품) 설명 제목에 스토리가 담겨 있어 일단 ‘뭐지?’하고 관심을 갖게 되고, 제목을 보고 ‘아 이런 거군!’ 하고 이해합니다. 그 다음 더 궁금하면 작은 글씨의 설명글까지 읽습니다. 모든 과정이 연구자 입장이 아니라, 관람객 입장에서 보고 이해할 수 있게 되어있어 박물관의 친절함이 느껴집니다. **관련 포스팅 [국립익산박물관] .. 2021. 11. 14.
국립익산박물관-특별전-백제의 빛 미륵사 석등 2021.11.10.(수) 국립익산박물관 특별전 - 백제의 빛 미륵사 석등 비도 오고 그래서 잠시 국립익산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천안에서 생각보다 가깝더라고요! KTX타면 약 30분, 운전하면 약 1시간 201분! 전시에서 인상적이었던 점은 디지털 체험과 같이 전시를 구성했다는 점입니다. • 전시실에서는 미륵사터 석등 조각을 3D스캔해 제작한 모형을 직접 조립해 보거나, • 대형 화면에 인터랙티브 콘텐츠로 나만의 석등을 만들어 볼 수 있었습니다. 이런 체험은 석등이 어떤 모양이었을지, 어떻게 구성되었는지, 어떤 역할을 했는지 등 유물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웠고, 무엇보다도 재밌었습니다! 역시 조용히 볼 때 보다, 뭔가를 할 때 참여감도 들고 재미도 있지요! 그럼 같이 백제의 빛에 빠져 볼까요? ㅎㅎ 석등.. 2021. 11. 14.
국립과천과학관 교보재 <매일매일 오늘의 달 시계> 리뷰! 친구들과 제주도에서 헥헥거리며 성산일출봉에 오르고 있을 때, 국립과천과학관 박진녕선생님께 연락이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국립과천과학관 누구누구입니다. 박물관 방문기 잘 보고 있습니다. 과학관에서 개발한 교구를 출시해서 하나 보내드리려고 합니다. 주소와 연락처 남겨주세요. 🙂” 오마이갓! 정말 감사합니다!!! 하고 바로 주소를 드렸고, 저번주 교보재가 집에 도착했습니다. ‘차분한 마음으로 뜯어 봐야지~~!’ 하고 드디어 오늘 국립과천과학관 교구재 언박싱을 했지요!! 소리질러~~~~~!!! ㅎㅎㅎㅎ 음… 그런데, 뜯고 잠시 멈칫했습니다. 사실, 저는 엄청난 똥손이라… 그림그리는 거와는 별개로 만들기나 조립에는 정말 자신이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저에게는 만들기 안내서와 또 이렇게 친절하게 안내동영상이 있.. 2021. 11. 4.
다시 오른 성산일출봉 (2021.10.20.) 친구들과의 이번 제주도 여행 키워드는 '제주자연' 이었습니다. 올해 7월, 가족들과 제주도 여행은 박물관 위주였기에 사실 제주의 자연을 옴팡 느끼기에는 부족했었습니다. 제가 보았던 제주도의 아름다운 모습들을 사진으로 모두 담기에는 어려움이 있지만, '남는 건 사진이다?!' 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찍어 보았습니다. 같이 보실까요! 입장료가 있습니다. 일출봉 정상으로 가는 코스는 성인 5,000원, 해안가를 따라 걷는 코스는 무료 입니다. 저희는 당연히 5,000원 코스로! 고고! 오타와댁은 조금 걷다가 "아~~~ 정말 예쁘다." 하고 사진 찍기 일쑤였습니다. 자연을 참 좋아해. 제주도 어디서나 한라산이 보이지만, 한라산이 완전히 모습을 보여주는 일은 드물다고 들었습니다. 이 정도면 한라산이 잘 보이는 거 맞.. 2021. 10. 23.
[갯골생태공원] 현장이 곧 박물관 '갯골생태공원에 가면 댑싸리 보고, 핑크뮬리 보면 끝 아닌가?' 생각했는데, 아니었습니다. 댑싸리, 핑크뮬리는 에피타이저(?)였습니다. (아…미안. 예쁘다고 좋아해 놓고, 에피타이저 취급해서…) 억새길따라 생태공원 안쪽으로 들어가니, 이 곳의 이름이 왜 '갯골'인지 알 수 있는 곳과 염전(鹽田), 염전창고 등을 볼 수 있었습니다. 뭐야~~! 볼 게 엄청 많잖아?!! 그럼 천천히 사진으로 같이 보겠습니다! 맞습니다. 입구에서 댑싸리와 핑크뮬리에 현혹되어 이곳이 '갯골'이라는 것을 잠시 잊었습니다. 염전이라니!!! 저는 왜 '시흥'과 '소금'을, 아니 '시흥'과 '바다'를 연결하지 못했을 까요. 갯골생태공원에서 조금만 더 가면 오이도가 있고, 오이도까지 가지 않더라도 근방에 소래포구가 옆에 있었는데 말이죠... 2021. 10. 13.
갯골생태공원-핑크뮬리/댑싸리 완연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가을 느낌 나는 갯골생태공원 나들이었습니다. 갯골생태공원에 이렇게 사람들이 많을 줄이야?! 주차료는 유료이지만, 입장료은 무료입니다. 이런 식물도 있었나 싶었는데, 댑싸리라고 합니다. 붉게 물들기 전 초록색 모습을 보면 ‘아하! 얘구나!’ 하실 텐데, 이렇게 울긋불긋한 모습으로 또 군락을 지어 있으니 새롭게 느껴집니다. 멀리서 댑싸리가 무리지어 있는 모습을 보니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캐릭터 같기도 하고, 점묘화 같기도 하고 묘한 분위기를 줍니다. 오….! 사진으로만 보던 그 유명한 핑크뮬리를 저도 직접 보았습니다. 빛이 없을 때는 퍼러죽죽 팥죽색 같더니, 볕을 받으니 반짝반짝 핑크색으로 변합니다. 신기해라. 분홍색으로 탈색을 많이헤 거칠어진 머리카락 같기도 합니다. 멀리서 볼 때는.. 2021.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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