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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예연구사52

[시골 학예사의 문화유산 다시보기]향토유산 관리에 어려움 겪는 지역의 현실(by 엄원식) 이 글은 문경시 문화예술과장, 문화예술회관장, 가은읍장 등을 역임하며 26년간 지역 문화 행정 현장에서 겪은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한 기획 연재입니다. 지방 소멸 시대, 우리 역사 자원을 지켜낼 대안 찾기에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올해 8월까지 국립중앙박물관(아래 국중박)을 찾은 관람객이 525만 명을 넘어섰다. 2025년 사상 처음으로 연간 관람객 500만 명을 돌파한 데 이어, 올해도 관람객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 K컬처와 한류 열풍 속에서 우리 전통문화와 문화유산을 찾는 국내외 관람객의 발걸음이 늘고 있다는 점은 반가운 소식이다.평생을 지역 문화 행정의 최일선에서 일해온 행정가로서 이런 변화는 반갑다. 하지만 관람객 수라는 성과의 이면도 함께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 중.. 2026. 10. 2.
[경기도]2026년도 학예연구직 공무원 임용시험 공고 2026년도 경기도 지방공무원 채용 공고가 올라왔습니다. 2026년도 학예연구직(연구사)은 6명으로, 경기도 1, 성남시 1, 양주시 1, 안성시 2, 가평군 1 입니다. 매년 모든 지자체에서 일정 인원을 임용하는 것도 아니고, 도 일괄 통 틀어서 6명뿐이니, 공직 생활 내내 소수직렬이라는 굴레가 따라다니는 자리라는 점이 늘 안타까울 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보존하고 가치있게 만드는 일을 하는 사람들은 꼭 필요합니다. 자세한 응시자격과 응시일정은 시험 공고문을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오랜 시간 시험을 준비하신 분들께 좋은 결과있길 기원합니다. 2026년도 제1·2·3회 경기도 지방공무원 경력경쟁임용시험 시행계획 공고 | 시험공고 | 경력 경쟁임용 | 공무원 임용시험 |.. 2026. 2. 6.
학예연구사로 마지막 인사드립니다. 2010년 7월, 용인시 학예연구사로 시작해서, 2024년 7월, 국가직으로 전출하여 국토교통부 국토발전전시관의 학예연구사가 되었습니다.그리고 2025년, 이제 학예연구사라는 직업을 내려놓습니다.제 나름대로는 그동안 일해오면서 학예연구사로서의 사명감과 책임감을 잊지 않기 위해 하고 있는 일에는 늘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해왔고, 최선을 다 한만큼 떠날 때는 미련없이 떠나겠다고 생각해왔는데, 생각보다 조금 빠르게 떠날 때를 정하게 되었습니다.그동안 학예연구사로서 할 수 있는 일, 하고 싶은 일, 해야만 하는 일을 후회없이 해봤던 것 같습니다. 물론 이 일들을 하기 위해 내키지 않은 일들도 많이 했었지만, 그 일들도 뒤돌아 보면 모두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하지만, 지방직 학예연구사로서 채워지지 않은 갈증과 좌절.. 2025. 7. 1.
[국립중앙박물관]2025년 학예연구직 공무원 채용 공고 얼마 전 국가유산청 학예연구직 공무원 채용 공고에 이어,  이번엔 국립중앙박물관 연구직 공무원 채용 공고가 올라왔습니다. 채용분야는 고고학, 미술사학, 복식사학, 보존과학 등 5분야에 학예연구사 5명입니다. 국가유산청과 마찬가지로 세부전공 자격을 필요로 하며, 경력 또는 학력 두 가지 조건 중 충족하는 요건으로 응시 가능합니다. 대표적인 국가공무원 학예연구사 채용 기관인 국가유산청과 국립중앙박물관의 2025년도 채용 공고가 모두 올라왔네요. 2025년은 국가유산청 8명, 국립중앙박물관 5명으로 총 13명의 국가직 학예연구사를 채용합니다.  국가직 학예연구사를 꿈꾸는 많은 사람들에 비하면 경력과 학력제한, 적은 채용인원까지..  매번 느끼는 거지만, 취업문이 너무 좁네요. 학예연구사라는 타이틀이 비교적 덜.. 2025. 4. 8.
지자체 학예연구사에게 전공이란 오늘 용인 건지산 봉수 건물지 발굴조사 현장 자문이 있었다. 다행히 봉수군이 거주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건물지가 잘 나왔다. 용인 석성산 봉수는 작년에 국가 사적이 되었고, 이 건지산 봉수는 앞으로 국가 사적 지정 신청을 위한 학술대회가 계획되어 있다. 봉수에 대한 나의 관심과 열정을 좋게 보셨는지, 오늘 어떤 분에게 전공을 봉수로 바꿨냐는 질문을 받았다. 아니라고 했지만, 생각해 보니 지자체 학예연구사에게 전공은 별로 의미가 없다. 선사시대부터 근현대유산까지 폭넓은 유적과 유물을 알아야 하고, 그 일을 반드시 해내야만 하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물론 전공 분야는 일하는데 있어서 어느 정도 도움이 되지만 전공보다 훨씬 다양한 분야의 유물과 유적을 알아야만 한다. 다행히 나는 시대를 가리지 않고 모든 유적과 .. 2024. 6. 25.
[경기학예연구회 학술총서] 학예연구사가 바라본 경기도의 문화 경기학예연구회(회장 구본만)에서 첫 번째 학술총서를 간행했습니다. 그동안 경기학광장에 기고한 글들과 중부일보에 연재한 전통사찰 연재기사를 모아 “학예연구사가 바라 본 경기도의 문화”라는 제목의 학술총서가 세상에 나왔습니다. * 발행일 : 2024년 4월 * 판 형 : A4(21X29cm) * 쪽 수 : 392쪽 * 발행처 : 경기학예연구회(비매품) 본 총서 간행을 위해 애써주신 구본만 회장님 이하 임원진분들, 작성한 원고를 기꺼이 내주신 각 지역 학예연구사 선생님들, 그리고 편집과 인쇄까지 전 과정을 위해 애써 준 김대순 선생님께 제일 감사드립니다. 2024.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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