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4866 새 논문: 미라가 된 사람들과 그 사회 조만간 출간될 국립김해박물관 "조선시대 회곽묘와 미라" 단행본에는 필자와 이 블로그 주인장인 김단장이 함께 쓴 챕터가 하나 들어 있으니, 바로 아래 "미라가 된 사람들과 그 사회"이다. 이 블로그에는 필자가 계속 수행해온 미라 연구에 대해 장기간 연재한 내용이 있는데, 이 연재에는 김단장께서도 새로운 포스팅으로 계속 새로운 이야기를 추가해 주었다. 그리고 그 결과의 일부를 바탕으로 정리하여 낸 챕터가 바로 이 챕터-. "미라가 된 사람들과 그 사회"이다. 이 블로그에 연재된 내용 중 다른 나라 미라 4례에 대한 이야기와 그 사회에 대한 내용을 추려 정리한 챕터이다 조만간 이 단행본은 출간과 동시에 대외 무료 공개 예정이니, 조금만 기다려 주시기 바란다. 이 블로그에 연재되었던 내용 중 또 다른 일부는.. 2026. 8. 2. 동아시아 옥玉 문화의 여명 흑룡강성黑龙江省 요하饶河 소남산 유지小南山遗址 15,000년에 걸친 이 문화 유적은 흑룡강黑龙江 하류, 나아가 연안 지역 고고학적 문화 연대기를 구축하는 데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특히 초기 신석기 시대 공동묘지 발견은 우수리강乌苏里江 유역 초기 신석기 매장 형태와 문화 연대기 연구에 귀중한 자료를 제공한다. 또한, 옥 펜던트[玉珏]와 같은 다수 옥 유물은 중국 옥문화의 기원과 확산, 그리고 초기 옥 가공 기술 연구에 중요한 자료가 된다.후기 신석기 시대 주거지와 보즈네세노프카 문화沃兹涅谢诺夫卡文化 특징을 지닌 도기 발견은 이 지역 후기 신석기 시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더욱 풍부하게 해준다. 흑룡강성黑龙江省 요하饶河 소남산 유지小南山遗址 위치를 보면 이것이 무슨 중화문명 원류란 말인가? 지금의 영토를 기준으로 역사를 어거지로 끼워 맞추는 억설.. 2026. 8. 2. 연어-북방 원주민이 기대 살던 생선들-. 연어는 본질적으로 북방원주민들 음식인 듯하다. 일본에서는 연어는 홋가이도를 중심으로 아이누들이 의지하고 산 생선이다. 예전에 "슈퍼피쉬"라는 다큐가 있었는데,여기서 알래스카 원주민들 문화에서 연어를 잡아 겨울을 날 준비를 하는 과정을 찍은 부분이 있었다. 이들은 산란기 연어를 잡아 포를 떠서 고기를 말리고, 그 기름을 뽑아 따로 보관하며, 심지어는 연어 가죽으로 신발까지 만들어 신는다. 그야말로 연어에 기대어 살아가는 인생이었다 할 것이다. 우리나라도 연어는 필자가 보기엔, 북방에서 내려온 문화가 아니었을까 한다. 일본의 아이누, 북미대륙의 알래스카 원주민, 그리고 아마도 우리는 북방 여진족이 이 연어에 의지해 살지 않았을까. 연어를 잡아 먹고 그 재료를 이용해 살아가는 이러한 문화는원래 여진족에서 기원.. 2026. 8. 2. 북해도의 연어 박물관 북해도의 치토세 박물관은 연어박물관이라 할 만하다. 아이누의 연어 문화를 잘 정리해 놓았다. 일전에 방문한 적이 있어 찍어둔 사진을 공개한다. 이 박물관은 치토세 공항 바로 옆에 있어 북해도 가시는 분은 공항 시간 기다릴 때 조금 일찍 나가면 다녀올 수 있다. 2026. 8. 2. 북해도의 연어, 함경도의 연어 메이지 이후 일본 본토에서 이주개척민이 대거 입도하기 전에는북해도는 아이누족의 땅이었다. 이들은 이 땅에서 농사가 아니라 수렵 채집을 계속 하고 있었는데,이들이 포획하여 먹던 것 중에 연어를 들 수 있다. 일본 북해도에 있는 박물관들을 가보면, 이들 아이누 족이 얼마나 연어에 많이 의존하고 살아갔는지 알 수 있는데-. 우리나라도 흥미롭게도 함경도에서 부방 살이를 하던 출신 군관이 남긴 "부북일기"를 보면, 연어를 잡아 식량으로 쓰는 이야기가 나온다. 아마도 연어 산란철에 주로 잡던 것으로 보이는데, 한번 나가면 상당 수의 연어를 포획하여 돌아온 것으로 되어 있다. 연어는 말려서도 먹고 바로 먹기도 하고, 먹는 방법이 다양한 생선의 하나지만, 우리나라 조선시대 일기를 보면 연어는 거의 나오지 않아말리거나 .. 2026. 8. 2. 고고과학 연감(가제)을 준비하고자 함 이 블로그에 고고과학 최신 연구 기사가 김단장께서 뽑아 올리는 내용들이 계속 실리고 있는데, 필자가 보기엔 일단 김단장께서 참고하여 올리는 기사들은해외 고고학이나 과학 관련 사이트에서 한 번 선별되어 올라오는 기사들 중에 한국의 실정에 필요한 것들이 취사선택되어 올라오는 것으로 알아서, 우리 학계에도 꼭 필요한 내용들이 많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이 기사들 중에 김단장과 필자가 선별하여 그 배경 지식을 확충 보강하여, 매년 단행본 한 권씩 무크지 형식을 빌어 함께 출간해 보기로 의견을 모았다. 가제로 "고고과학 연감"이라는 이름을 달기로 했지만 이름이야 뭐라고도 바뀔 수 있는 것이고, 내용은 이 블로그에 실리는 고고과학 기사 중 우리에게 필요한 내용을 좀 더 보강하여 쉽게 설명한 내용이라고 보시면 되겠다... 2026. 8. 2. 이전 1 2 3 4 ··· 414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