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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 Literature

압구정은 예이츠 도시? 우연의 일치인가?서울 강남 압구정역이다.이니스프리..이 상표가 월리엄 버틀러 예이츠에서 유래함은 말할 나위가 없다.이 압구정 일대는 성형외과 천국이라 온통 그런 병원이다.한데 오늘밤 그런 거리를 무심히 지나는데 아래 광고 문안이 눈에 박힌다.  The Second Coming 이 슬로건 내건 병원주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바 짚히지 않는 게 아니다.제2의 인생을 살게 하는 모습으로 얼굴 바까주겠다는 뜻이어니와 그것이 예수의 재림에 비견..
버드나무에 이파리 돋듯, 사랑은 그리 솟아나는 법 Down By the Salley GardensBY WILLIAM BUTLER YEATSDown by the salley gardens my love and I did meet;She passed the salley gardens with little snow-white feet.She bid me take love easy, as the leaves grow on the tree;But I, being young and foolish, with h..
늙어서 안 사실...술은 입으로, 사랑은 눈으로 WILLIAM BUTLER YEATS가 1916년에 낸 시집 Responsibilities and Other Poems에 수록된 아래 시. 한데 이 시가 사람을 환장케 하는 까닭은, 딱 보면 뭔가 있어 보이는데, 대체 이를 통해 전하려는 그의 메시지가 무엇인가 감조차 잡기 힘들기 때문이다. 예이츠는 명구 제조기다. 각종 명언이라는 명언은 다 쏟아내고 죽는 바람에 후세 시인들이 더 새로운 구절을 찾아 헤매게 했으니, 그의 이런 공로는 윌리엄 ..
"너무 오래 사랑하지는 말라" - William Butler Yeats 어떤 여자를 아느냐가 남자의 일생을 좌우하는 일이 많거니와, 20세기 가장 위대한 영시를 개척했다고 하는 William Butler Yeats(1865 - 1939)는 특히 더 그러해 여자 잘못 만나는 바람에 인생 조지게 된다. 21살 때인 1886년, 가족과 함께 런던으로 이주해 이곳 생활을 시작하면서 극작 활동에 몰입한 예이츠는 런던 정착 얼마 뒤 그의 일생에 명운을 좌우하게 되는 한 여인을 만나게 되거니와, 모드 곤(Maud Gonne..
Life’s but a walking shadow, a poor player Macbeth Soliloquy 마누라가 죽었다는 소식을 접한 맥베스. 이리 독백한다. 이 역시 인구에 회자하는 구절이라, 특히 인생 무상을 논할 적에는 무한 반복을 거듭한다. MACBETH     She should have died hereafter.There would have been a time for such a word.Tomorrow, and tomorrow, and tomorrow,Creeps in this pett..
Mark Antony's Speech Mark Antony (Marcus Antonius) 's Speech from Julius Caesar (Act 3. Scene II ) by William Shakespeare명문이라 해서 인구에 회자하거니와, 이 연설에서 묘미는 다음 구절의 끊임없는 반복이다.Brutus says he was ambitious;And Brutus is an honourable man.웅변 혹은 연설이라는 관점에서 이 연설은 중대한 의미를 지니거니와, 비..
당신을 위해 울리는 조종 (for whom the bell tolls; It tolls for thee) No man is an Iland, intire of it selfe; every man is a peece of the Continent, a part of the maine; if a Clod bee washed away by the Sea, Europe is the lesse, as well as if a Promontorie were, as well as if a Mannor of thy friends or of thine owne were;..
The Waste Land by T. S. Eliot <lilac> The Waste Land  in 1922 by T. S. Eliot (1888–1965) I. THE BURIAL OF THE DEADAPRIL is the cruellest month, breeding Lilacs out of the dead land, mixing Memory and desire, stirring Dull roots with spring rain.&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