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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THESIS/Weird & Eccentric47

[요지경] 거대한 똥덩이를 싸댄 긴뿔소 https://www.yna.co.kr/view/AKR20230902003800075?section=international/all 美서 승용차 조수석에 탄 '긴뿔소' 화제…운전자 "내 반려동물" | 연합뉴스(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미국의 한 도로에서 거대한 뿔이 달린 소를 조수석에 태우고 주행하는 승용차의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되...www.yna.co.kr 첨부한 사진 마지막을 보면 긴뿔소인지 뭣인지 하는 이 소가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렸음을 본다. 소는 그것을 키운 내 경험에 의하면, 건장한 상태에서는 건장한 덩이를 쏴대지만, 저런 물똥은 컨디션 난조에서 나오는 까닭이다. 소 주인 설명과는 사뭇 다르다. 저 보도를 보면서 몇 가지 상념이 드는데, 첫째 육질로는 어떠한지 모르겠지만,.. 2023. 9. 2.
산동성을 출발한 밀입국 제트스키, 오빠 말 믿어줘? https://www.yna.co.kr/view/AKR20230820027100065?section=news '제트스키 밀입국' 중국인, 혼자 기름통 5개로 300여㎞ 이동 | 연합뉴스(인천=연합뉴스) 최은지 기자 = 최근 제트스키를 타고 중국에서 인천 앞바다로 밀입국하려던 중국인은 조력자 없이 혼자 기름통 5개로 연료를 보충...www.yna.co.kr 이 보도를 보면서 내가 생각할 때 주시해야 하는 대목은 이 건은 재수없게 걸려들었지, 그렇지 아니하고 유유히 빠져간 사람은 얼마나 많을까 라는 점이다. 보도를 보면 해군 당국이 A씨가 탄 제트스키를 추적했고, 그러다가 그 스키가 인천시 연수구 송도 인천항 크루즈터미널 인근 갯벌에 걸린 사실을 확인하고는 해경에 알렸다 했지만, 신뢰가 가는가? 나는 안 간.. 2023. 8. 21.
[요지경] 맞는 군복이 없어 확인했다는 병무 오류 병무청 실수로 '보충역'이 '현역' 입대…"시스템 보완하겠다" 송고시간 2023-07-09 23:02 https://www.yna.co.kr/view/AKR20230709058500504?site=longstay_news 병무청 실수로 '보충역'이 '현역' 입대…"시스템 보완하겠다"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병무청의 신체검사 판정 오류로 4급 보충역으로 분류돼야 할 청년들이 현역으로 입대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www.yna.co.kr 군필 남자는 꼭 군대 다시 끌려가는 꿈을 꾼다. 왜 그런지 모르겠다. 저 소식을 보니, 21세기 백주대낮에 뭐하는 일인지 모르겠다. 당연히 국가배상이 있어야겠지만, 이미 다녀온 현역을 어찌한단 말인가? 가서 몸이 홀쭉해져서 건강해졌다면야 뭐 이리 됐으.. 2023. 7. 10.
머스크 대 저커버거, 파이팅 머니는? 생중계는?(updated) Elon Musk and Mark Zuckerberg agree to hold cage fight Earlier this month, Meta showed staff plans for a text-based social network designed to compete with Twitter. www.bbc.com 이거 참 웃어야 하나? 얼론 머스크와 마크 저커버거가 격투기를 벌이기로 한 모양이라 두 사람 중 상대로 후자가 그래도 좀 제정신에 가깝게 느껴지기는 하지만 역사상 위인들 치고 제정신 박힌 놈 없어 피장파장이리라. 글로벌 리더 기른답시고 인격함양 도덕교육 하는 꼴 많이 보는데 제정신인 리더 있던가? 단 한 놈도 없다. 역사는 또라이들이 만든다. 프로그램 바까야 한다. 또라이 육성소로. 묻는다. .. 2023. 6. 23.
[요지경] 1928년 시작한 랍스터 잡이를 지금도 한다는 103세 미국 할매 "랍스터 잡기 95년째"…103세 미국 할머니 어부 송고시간 2023-06-22 17:42 https://www.yna.co.kr/view/AKR20230622129100009?section=international/all "랍스터 잡기 95년째"…103세 미국 할머니 어부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강진욱 기자 = 미국 메인주 록랜드시 해안에서 95년째 랍스터를 잡고 있는 '할머니 어부'가 화제다.www.yna.co.kr 아무리 100세 시대라지만 제목 보고선 어리둥절했다. 태어난 시점도 아니요, 랍스터 잡이 시작 시점이 1928년이라니, 식민지시대다. 소화昭和 3년이다. 올해 103세라니, 1920년 생이라, 선친보다 한 살이 많다. 8살 때 어부 일을 하는 아버지를 따라 바다로 나갔다니, 아동 노.. 2023. 6. 22.
[요지경] 심심찮은 부활 소식 "관에서 똑똑 소리가"…에콰도르 70대, 1주일새 2차례 사망판정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남미 에콰도르에서 70대 여성이 사망판정 후 장례 도중 깨어났다가 1주일 만에 '다시' 숨지는 일이 벌어졌다고 AP 통신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에콰도르 보건부에 따르면 76세의 은퇴한 간호사 벨라 몬토야는 지난 9일 뇌졸중으로 쓰러져 심정지 상태로 에콰도르 남서부 바바오요에 있는 병원에 실려 왔고, 심폐소생술에도 반응이 없자 의사가 사망 판정을 내렸다. "관에서 똑똑 소리가"…에콰도르 70대, 1주일새 2차례 사망판정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남미 에콰도르에서 70대 여성이 사망판정 후 장례 도중 깨어났다가 1주일 만에 '다시' 숨지는 일이 벌어졌다고...www.yna.co.k.. 2023.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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