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근대국가와 측량1 유길준의 측량학교 근대는 빗금에서 선으로의 이동이다. 프론티어 frontier 와 보더라인 borferline 의 차이거니와 Borderline을 긋기 위한 필요조건이 측량 메저먼트다. 유길준이 하필 측량학교를 세웠겠는가? 수탈? 개소리에 지나지 않는다. (2018. 5. 6) *** 누누이 지적했듯이 근대국가는 측량과 인구센서스 이 둘을 축으로 그릇을 만든다. 측량은 경계의 확정이라 그 경계는 모호함이 없어야 한다. 이 모호함은 빗금에서 탄생하니 그 모호는 선을 그어서 쟁투의 빌미를 차단한다. 이 측량을 기반으로 지도가 완성된다. 인구센서스는 결국 징발을 위한 기초단위다. 세금을 얼마를 거두며 군대 노동력은 어찌 징발할 것인지는 성별 연령별 통계가 있어야 한다. 이를 수탈이라는 측면에서 이해했다. 그 주체가 대한제국이건.. 2021. 5.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