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겸재 정선 화첩1 해외반출문화재, 환수보다는 조사연구 활용을! "외국에 있는 한국 문화재는 인질 아닌 문화대사"송고시간 | 2019-10-14 06:30예레미아스 슈뢰더 아빠스 "한국 유물 보존한 데 대해 자부심" 해외반출문화재 관점에서 앞 기사가 논급한 성직자 봉직처인 오틸리엔수도원은 뭐랄까? 한국에는 우호적인 문화기관으로 인식되는 경향이 압도적이어니와, 우선 이 기관이 한국문화재를 비교적 다수 소유한 종교시설인데다, 그 소장품을 대표하는 겸재 정선 화첩을 영구대여 형식으로 한국에 반환한 인연에서 비롯한다. 비단 이뿐만 아니라, 오틸리엔수도원은 이후에도 소장 한국문화재와 관련한 조사연구에 시종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어니와, 그에 부응해 한국정부에서도 다른 어떤 곳보다 문화교류사업 협력처로 이 기관을 중시한다. 이 기관을 언급한 기사를 나 역시 여러 번 쓴 경험이 있.. 2019. 10.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