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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근성2

동전의 양면 주인과 노예, 《오수재》에 격발하여 몇년 전 방영한 재방 아닌가 한《왜 오수재인가》가 신상이더라. 우연히 그 첫 회를 어느 케이블 채널 재방으로 중간에서 시청하게 되었으니, 살피니 한국 드라마에서는 흔해 빠진 변호사 혹은 로펌 이야기라 흘러가는 폼새 보니 내세울 거 하나도 없는 출세지향 표독 여변호사가 어느날 각중에 뿅 하고는 정의의 변호사로 돌변하는 과정을 그릴 것이 뻔한지라 검찰총장 출신이 막바로 대통령이 되어서 그런가 요샌 툭하면 법조 드라마라, 뭐 우연히 그리됐겠지 해 두겠다. 말 나온 김에..누구나 다 얘기지만 모르는 사람이 더러 있어 한마디 해둔다. 영화나 드라마 속 그런 잘난 변호사는 없다!!! 그런 데 보면 변호사가 참 말도 조리있게 잘하지만 그런 변호산 엄따. 다 버벅댄다. 잘난 변호사는 법정이 아니라 드라마나 영화, 혹은.. 2022. 6. 5.
찢어지게 가난한 사람은 혁명을 못한다 Taeshik KimJune 20, 2015 at 11:31 PM · 찢어지게 가난하고 찢어지게 학벌 없는 사람들은 혁명을 못한다. 찢어지게 가난한 사람들을 위하는 척하고 찢어지게 학벌 없는 사람들의 수호자인양 가장해서 그들을 농노처럼 부리는 자들이 바로 혁명가다. 이런 혁명가들이 집권하고 나서 하나같이 철권통치 절대의 폭압군주가 되는 이유는 이 노예 근성을 알기 때문이다. 2019.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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