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농약2 환경농법이라는 환상 내가 이해하는 친환경농법은 언제나 농약을 대칭에 놓아 농약을 치지 않거나 극소수로 쳐서 하는 방식을 말한다. 문제는 이 농법이 텃밭에나 어울리는 오리엔트 환상특급이라는 사실이다. 농약 없음 농사 망한다. 농민은 쫄쫄 굶는다. 특히 올해처럼 비가 많이 온 해는 농약을 디립다 갖다 부어야 그나마 조금이라도 소출이 있다. 감나무 추자 올해는 박살났다. 비는 쌔리 붓는데 약을 안쳐서다. 잦은 비는 각종 병충을 부른다. 다 갉아먹는다. 감나무에 남은 감이 없다. 그나마 살아남은 감은 틈나는대로 농약을 쏟아부었기 때문이다. 하도 비가 많이 오니 좀체 병충해가 없는 부사 사과까지 다 썩어들어갔다 한다. 친환경농법 취지는 이해하나 탁상에서 안출한 환영 일루션에 지나지 않는다. 고작 텃밭 두 평 지어보고선 친환경 어떻네.. 2023. 9. 22. 모든 유기농은 육식 모든 유기농은 육식이다. 저거 씹어무바여..각종 벌레 자연육식이지. (2015. 6. 27) 농약을 혐오한다. 농약은 안 쳐야 그 농사는 사람한테 좋다 한다. 그래? 그럼 사람이 아프면 병원에도 안 가고 약도 안 먹어야 한다. 농약없는 채소가 채소한텐 견딜 수 없는 고통일 수도 있다. 뭐 육식을 좋아한다면야 유기농이 좋긴 하다. 벌레 천지니깐. 2020. 6.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