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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 교수2

[인도고고학 조사 이야기 Spinoff] 바산 신데 교수 인터뷰 Editor's Note...신동훈 교수께서 아마도 이제 연세가 자셨는지, 회고록이라 할 만한 집필에 들어간 징후가 뚜렷하거니와, 인도로 치고 들어가 하라파문명, 일명 인더스문명 조사 가담 일화를 잔뜩 늘여놓거니와, 마침 그에서 신데 교수 방한 일화와 관련한 대목도 잠깐 나와, 그의 방한 당시 그를 인터뷰한 일이 있어 그것을 끄집어 스핀오프로 삼는다. 때는 2012년 7월이다. 인도 고고학자 바산 신데 교수 하라파문명 전문가 "한국과 학술교류 본격화하자" "거석문화·불교문화·농경문화 비교연구 필요" 2012.07.05 (서울=연합뉴스) 김태식 기자 = 인도에서 고고학으로 저명한 데칸대학(Deccan College)의 바산 신데(Vasan Shinde. 56) 교수는 하라판문명(인더스문명) 고고학자로 국내.. 2023. 9. 26.
인도학자와의 교류에 대한 기록을 남기다 필자의 연구실과 함께 2010년부터 인도 현지에서 공동연구를 수행한 데칸대 바산트 신데 (Vasant Shinde) 교수가 은퇴하여 후학들이 그에게 헌정논문집을 출판하였다. 내게도 기고를 부탁하여 어떤 내용을 쓸까 고민하다가, 이번 기회에 그와 한국학자들 사이의 연구교류의 역사를 요약해 정리해 두는것이 좋을 것 같아 2010년부터의 簡史를 써서 보냈었다. 2021년인가 기고했다고 기억하는데 지난 2월에 책이 출판되었다고 연락이 왔다. 해당 원고에는 우리 측 젊은 연구자로 현장 발굴에 참여했던 오창석, 홍종하, 김용준 선생의 내용도 정리하여 실어 놓았다. 인도출판사들이 영어권 출판이라 한번 나오면 Amazon 등재가 무척 빠르다. 영어권 학술출판은 인도에서 하는 것도 한 번 생각해 볼만하다. https:/.. 2023.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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