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평주자사1 최비(崔毖) 중국 진(晉)나라 평주자사(平州刺史)이자, 동이교위(東夷校尉)로 있다가 민제(愍帝) 때 전연(前燕)의 모용외(慕容廆)한테 쫓겨나 고구려 미천왕 20년(319), 고구려로 도망쳤다. 삼국사기 권 제17(고구려본기 제5) 미천왕본기 : 20년(319) 겨울 12월에 진(晉)나라 평주자사 최비(崔毖)가 도망쳐 왔다. [망명하기] 이전에 최비가 은밀히 우리 나라와 [선비족 갈래들인] 단씨(段氏)ㆍ우문씨(宇文氏)를 달래 함께 모용외(慕容廆)를 치게 했다. 세 나라가 극성(棘城)을 공격하자 [모용]외가 문을 닫고 지키며 오직 우문씨에게만 소와 술[牛酒]을 보내 위로했다. 두 나라는 우문씨와 [모용]외가 음모한다 의심하고 각각 군사를 이끌고 돌아갔다. 우문씨 대인(大人)인 실독관(悉獨官)이 “두 나라가 비록 돌아갔으.. 2018. 2.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