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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흐 해바라기2

애꿎은 환경운동에 먹칠 당한 고흐 해바라기와 다빈치 모나리자 환경보호 활동가, 반고흐 '해바라기'에 토마토수프 끼얹어 송고시간 2022-10-14 21:23 김지연 기자 기후대응 촉구 시위…보호유리 덕에 손상은 안돼 환경보호 활동가, 반고흐 '해바라기'에 토마토수프 끼얹어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영국의 환경단체 활동가들이 네덜란드 출신 화가 빈센트 반 고흐(1853∼1890년)의 명화 '해바라기'에 토마... www.yna.co.kr 이것도 일종의 반달리즘 vandalism이라 불러도 되는지 자신은 없지만, 저런 일이 왕왕 있어, 특히 구미에서 저와 같은 일이 잊을 만하면 들려온다. 얼마 전에는 루르브박물관에서 그 유명한 모나리자에다가 피차를 던졌대나 뭐래나 하는 일이 있었으니, 저들은 확신범이라 물론 저들이 저와 같은 일을 할 적에는 계산.. 2022. 10. 15.
해바라기 그림 한 방 박아주고 런던 안착과 더불어 곧장 내쇼날갤러리로 날았으니 시간이 엄써서였다. 금욜은 아홉시까정 야간 개장..숙소에 짐 풀 시간도 모자라 트라팔가 광장에 지인더러 짐 지키라 하고는 쏜살 같이 갤러리 사방을 뛰어다녔다. 고흐 썬플라워 하니 몇번 방이라 하기에 디립다 가서 보곤 한 방 두 방 세 방 네 방까지 박았다. 다들 이쪽이 관심인지 관람객 쏠리지만 내가 왔단 말에 저리 됐다. 작두질 그림도 보아주곤 돌아서니 광장엔 밤이 내렸더라. 2019.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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