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공작동남비1 며느리 잡으려다 아들잡은 엄마 초중경처(焦仲卿妻) 공작동남비(孔雀東南飛) 출전 : 《악부시집》(樂府詩集) 卷73 잡곡가사(雜曲歌辭) 13 《焦仲卿妻》, 不知誰氏之所作也. 其序曰:“漢末建安中, 廬江府小吏焦仲卿妻劉氏, 爲仲卿母所遣, 自誓不嫁. 其家逼之, 乃沒水而死. 仲卿聞之, 亦自縊於庭樹. 時人傷之而爲此辭也.” 《焦仲卿妻》는 누가 지었는지 알 수 없다. 그 序에 이르기를 “한말漢末 건안建安 연간에 노강부廬江府 소리小吏인 초중경焦仲卿의 妻 유씨劉氏가 중경仲卿의 어머니에게 버림을 받아 스스로 맹세하기를 다시 시집가지 않겠다고 했다. 그 집안에서 그를 핍박하니 물에 빠져 죽었다. 仲卿이 이 소식을 듣고는 그 역시 뜰 앞 나무에다 목을 매 죽으니 당시 사람들이 이를 슬프게 여겨 이 노래를 지었다”고 했다. 孔雀東南飛 공작이 동남쪽에 날아가다 五.. 2018. 2.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