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시인 최영미1 문단의 미투파문, 고은과 최영미 갈 길을 갈랐다 '성추행 의혹' 고은 시인, 최영미 시인 상대 손배소 2심도 패소송고시간 | 2019-11-08 14:37'추가 의혹제기' 박진성 시인에는 배상책임 인정 이른바 미투운동 확산에 불을 댕긴 총구 중 하나로 평가되는 원로시인 고은 씨의 성추행 의혹이 2심 재판부에서도 고은 시인 패소로 결판났다. 1,2심 모두 이 의혹을 제기한 최영미 시인 완승이다. 이로 보아 대법원으로 설혹 이 사건이 간다 해도, 1,2심 판결이 뒤집어질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미투 파문 확산에 걸려든 고은 시인은 크게 세 군데를 상대로 명예훼손 소송을 걸었으니, 자신을 직접 겨누어 성희롱을 했다고 주장한 최영미 시인과 그리고 이에 동조하는 듯한 사례를 추가한 박진성 시인, 그리고 이와 같은 공방 혹은 두 사람 주장을 보도한.. 2019. 11.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