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유해발굴1 [조선시대 미라-9] 미라는 보존해야 하는가 매장해야 하는가 (4) 신동훈 (申東勳·서울대 체질인류학 및 고병리연구실) 현충일 때마다 홍보가 되어 지금은 어느 정도 잘 알려지게 되었지만 국방부 유해감식단은 군 복무 중 불행히도 전사하거나 실종 된 유해를 찾아 과학적 감정을 통해 유가족에게 시신을 인도하는 역할을 한다. 이런 감식단은 사실 우리나라가 처음 만든 것은 아니고 그 모델은 미국의 Joint POW/MIA Accounting Command (약칭해서 JPAC) 이었던 것으로 안다. 내 기억으로 하와이에 본부가 있는 이 기관 수장은 미군 별 두 개였다고 기억하는데 최근에 다른 기관과 합병하여 Defense POW/MIA Accounting Agency 라는 이름으로 명칭이 바뀐 모양이다. 이 기관에는 한국계 연구자도 근무했거나 하고 있다. 가끔 메스컴에서도 다루어져.. 2019. 4.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