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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쓰기로 한 것-.
감출 것 없이 그냥 블로그에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어쨌건 미라 연구를 한다고 했던 사람이고,
김단장께서는 이 연구를 옆에서 계속 지켜본 바,
전 세계 미라와 그 사회사에 대한 대중서를 쓰기로 했습니다.
분량은 얼마나 될지 모르겠습니다.
전문서나 전공서적이 아닙니다.
철저한 대중서입니다.
재미있게 읽히도록 쓸 것입니다.
읽고나면 그 사회와 사람들, 인생과 역경에 대해 한번은 생각해 볼 수 있도록 쓸까 합니다.
다 쓰고 나면 몇 권이나 될지 모르겠는데
아무튼 씁니다.
진행 상황은 김단장께서는 침묵하실 것 같아
제가 틈틈이 알려드리겠습니다.
P.S.) 이렇게 여기 공개하는 이유는 파부침주, 불퇴전의 결의를 다지기 위해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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