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면 학회에서 가장 활발히 활동해야 할 나이-.
저희 연구실에서 학위를 받고 나간 세 분 오창석, 홍종하, 이혜진 선생이 각각 을지대, 경희대, 국방부유해감식단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이 세 사람은 저희 연구실 연구를 계속 같이 참여하였고 지금도 우리 연구실 유력한 colleague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러시아 시베리아 토착민 고인골 연구 중인 홍종하, 이혜진 박사-. 향후 저희 연구실의 성과 관련 학회, 강연회 등 대중 강연이 필요하신 분들은 저 말고 이 분들에게 의뢰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40대면 학회에서 충분히 활동할 만한 자격이 있고, 이 사람들은 저 못지 않은 역량이 있는 사람들이니, 이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주셨으면 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40대 부터 학회와 대중 강연에 기회가 주어져야 50, 60대가 되면 대가가 되는 것이고, 젊은..
2020. 8.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