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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현장1400

The Largest Dolmen Tomb ever Known The Largest Dolmen Tomb ever Known Dating to the Bronze Age Period 무게 300톤으로 추정하는 고창 고인돌이다. 운곡습지 운곡서원 주변에 위치한다. 2019. 10. 2.
고창 용계리 가마에서 보는 도자생산 고창 용계리 가마터라는 곳이 있다. 1980년대에 처음 조사하고 근자 대한문화재연구원에서 대대적인 발굴조사를 벌인 결과 본격적인 청자 생산에 앞선 시대에 도자기를 굽던 곳으로 드러났다. 그러니깐 부안과 강진에서 우리가 말하는 그 청자를 생산하기 전에 이곳에서 청자를 생산하던 대규모 시설이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 발굴현장을 어찌해야 할지 근자 고민이 좀 있는 모양이라, 현장에는 도자생산 모든 공정 생생한 공정을 볼 만한 흔적들이 드러났다. 이영덕 호남문화재연구원장 설명에 나오듯이 이곳 출토 유물 중에 태평 임술, 1022년이라는 절대 연대를 새긴 명문이 발견됨으로써 이 일대 가마가 운영된 시기를 가늠할 수 있는 절대 근거를 확보했다. 고창 운곡람사르습지 인근 산 기슭에 위치하는 현장은 사적이라는 국가.. 2019. 9. 30.
미륵전 조우 넓적배사마귀 한때 아들놈이 환장한 넓적배사마귀를 나주 심향사 미륵전에서 조우한다. 비록 방향 반대이긴 하나 부처 경배하는 폼이 난다. 전생이 사람이었는지 알 순 없으나 사람으로 태어나고픈 모양이라 지성이면 감천이라 했으니 기왕이면 부처님께 가까이 가라 올려놓으려니 버둥하며 앙탈한다. 너 그리 성질 내다 개털된다 달래니 마구잡이로 부처 머리로 기어오른다. 그러고 보니 내 전생이 사마귀였고 것도 넓적배사마귀였나 보다. 2019. 9. 29.
무게 300톤 열나 고인돌 현재까지 알려진 고인돌 중에서 가장 크다 알려진 고창 운곡습지 주변 거석 기념물이다. 정육면체에 가깝고 무게는 추산이긴 하나 대략 300톤. 고기 모타리 툭 잘라 던진 모습이다. 세상 젤로 크다니 그런 점을 대서특필한다. 자연적으로 굴러떨어진 것이냐 고임돌이냐가 관건인데 굄돌인 듯 하다. 열나 크긴 하다. 2019. 9. 28.
용인 미평리 약사여래입상 한반도 중부지역에서 집중적으로 보이는 전형적인 고려시대 석불 중 하나다. 그 생김새, 위치 등등에서 후대에 등장하는 장승을 연상케 한다. 龍仁彌坪里藥師如來立像 Stone buddha l4-15th century, late goryeo or early joseon dynastyLocated at yong-in, gyeong-gi-do province, korea, the buddha is considered maitreya or medicine buddha. 2019. 9. 27.
아일랜드의 소분掃墳 아일랜드 소분은 우리랑 근간은 같으나, 그 방식이 좀 다르다. 저런 잡풀깎기 벌초는 제법 규모가 큰 봉토분에서 가능하거니와 한국에서는 경주지역 대형고분 정리에 쓸 만하다. 지금 손질하는 저 무덤은 그 뒤쪽 초거대 고분에 딸린 무덤이다. 이른바 배장묘라는 것인데, 놀랍게도 이렇게 큰 무덤은 기원전 3천년전, 신석기시대 무덤이다. 이 무덤에 대해서는 추후 자세하게 소개할 일이 있을 것이다. 2019.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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