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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현장1404

강원도 너와집과 물레방아 물레방앗간20세기 재현품국립민속박물관 Watermill20th CenturyReproductionNational Folk Museum of Korea 정미나 제분을 하는 도구인 물레방아를 설치한 너와지붕 형태 방앗간이다. 물레방아는 자연적으로 흐르는 물의 힘으로 물레의 바퀴가 돌아가면서 방앗공이를 들어 올렸다 내리 찧는 원리로 작동한다. 방앗공이는 두 개가 있는데, 물레가 한 바퀴 도는 동안 번갈아 한 번씩 움직인다. 이 물레방앗간은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신리의 사례를 참고하여 만든 것으로, 너와 지붕과 건물 내부의 외양간 항아리, 지붕 등은 강원도 지역 특징을 잘 보여준다. This is a shingle-roofed house with a watermill for rice polishing, and .. 2019. 10. 6.
The memorial stele for King Taejong Muyeol of Silla The memorial stele for King Taejong Muyeol of Silla 경주 신라 태종무열왕릉비 慶州新羅太宗武烈王陵碑 National Treasure KOREAN HERITAGEFeb 04, 2013 (from Korean JoonAng Daily) This stele is a stone monument that was built in front of the royal tomb of King Taejong Muyeol during the Silla era. It was constructed in 661, and the inscription was written by Kim In-mun, the second son of King Muyeol and a well-known master .. 2019. 10. 6.
5천년전 신석기시대 무덤이라는데.. Ireland 넘버원 도시 Dublin 북쪽 해변을 따라 North Ireland 수도 Belfast로 가는 중간쯤에 위치하는 브루 나 보인 Bru Na Boinne 이라는 신석기시대 열라리 큰 적석봉토분 무덤떼 중 Knowth라는 곳이어니와, 이는 현지인들 발음을 들어보니 '나우쓰' 정도로 발음터라. 물론 현행 외래어 표기법에 의하면 나우스 정도가 되리라. 내 등때기 뒤쪽이 main mound라 이 원형 대따시 무덤은 지름이 물경 50~80미터에 달하고 각기 동서 양쪽에서 봉분 중앙지점으로 파고 들어가늣 passage를 마련하고, 각 패시지 젤 안쪽엔 chamber을 조성했으니 우리네 고고학 분류에 의하면 이른바 횡혈식 석실분이라, 이런 무덤을 현지에선 passage tomb이라 부른다. 하나 조심할 .. 2019. 10. 5.
Tomb of Queen Seondeok 경주 선덕여왕릉 Address : 79-2, Bomundongsan, Gyeongju-si, Gyeongsangbuk-do Located near the peak of Nanshan (낭산·狼山), a small mountain about seven kilometers south of central Gyeongju, the royal tomb (선덕여왕릉·善德女王陵) is round shaped with earthen layers, 73 meters in circumference. Aside from the fact that it was constructed using natural stones in double layers, the tomb has no other unique features. As the second.. 2019. 10. 4.
The Largest Dolmen Tomb ever Known The Largest Dolmen Tomb ever Known Dating to the Bronze Age Period 무게 300톤으로 추정하는 고창 고인돌이다. 운곡습지 운곡서원 주변에 위치한다. 2019. 10. 2.
고창 용계리 가마에서 보는 도자생산 고창 용계리 가마터라는 곳이 있다. 1980년대에 처음 조사하고 근자 대한문화재연구원에서 대대적인 발굴조사를 벌인 결과 본격적인 청자 생산에 앞선 시대에 도자기를 굽던 곳으로 드러났다. 그러니깐 부안과 강진에서 우리가 말하는 그 청자를 생산하기 전에 이곳에서 청자를 생산하던 대규모 시설이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 발굴현장을 어찌해야 할지 근자 고민이 좀 있는 모양이라, 현장에는 도자생산 모든 공정 생생한 공정을 볼 만한 흔적들이 드러났다. 이영덕 호남문화재연구원장 설명에 나오듯이 이곳 출토 유물 중에 태평 임술, 1022년이라는 절대 연대를 새긴 명문이 발견됨으로써 이 일대 가마가 운영된 시기를 가늠할 수 있는 절대 근거를 확보했다. 고창 운곡람사르습지 인근 산 기슭에 위치하는 현장은 사적이라는 국가.. 2019.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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