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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Who in Ancient Korea

취희王(吹希王)

by taeshik.kim 2018.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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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관가야 제7대 임금. 좌지왕과 복수 사이에서 났다. 질지왕 아버지다. 

삼국유사 권제1 왕력 : 제7대 취희왕(吹希王)은 김희(金喜)라고도 한다. 아버지는 좌지왕(坐知王)이며 어머니는 복수(福壽)다. 신유년에 즉위해 30년을 다스렸다.

삼국유사 권 제1 왕력 : 제8대 질지왕(銍知王)은 김질(金銍)이라고도 한다. 아버지는 취희(吹希)이며 어머니는 인덕(仁德)이다. 신묘년에 즉위해 38년을 다스렸다.

삼국유사 제2권 기이2 가락국기(駕洛國記) : 좌지왕(坐知王). 김질(金叱)이라고도 함. 의희(義熙) 3년(407)에 즉위. 용녀(傭女)에게 장가들어 그 여자의 무리를 관리로 등용하니 국내가 시끄러웠다. 계림(鷄林)이 꾀를 써서 치려하니 박원도(朴元道)라는 신하가 간했다. “유초(遺草)를 보고 또 보아도 역시 털이 나는 법인데 하물며 사람에 있어서이겠습니까.  하늘이 망하고 땅이 꺼지면 사람이 어느 곳에서 보전하오리까.  또 점쟁이가 점을 쳐서 해괘(解卦)를 얻었는데 그 괘사(卦辭)에 ‘소인(小人)을 없애면 군자(君子)가 와서 도울 것이다’고 했으니 왕께선 역(易)의 괘를 살피시옵소서.” 이에 왕이 사과하며 옳다고 하고 용녀를 내쳐서 하산도(荷山島)로 귀양 보내고, 정치를 고쳐 행하여 길이 백성을 편안하게 다스렸다. 치세는 15년으로, 영초(永初) 2년 신유(辛酉. 421) 4월 2일에 죽었다. 왕비는 도녕(道寧) 대아간(大阿干)의 딸 복수(福壽)로, 아들 취희(吹希)를 낳음. 취희왕(吹希王). 질가(叱嘉)라고도 함. 김씨(金氏). 영초(永初) 2년에 즉위. 치세는 31년 동안, 원가(元嘉) 28년 신묘(辛卯. 451) 2월3일에 죽음. 왕비는 진사(進思) 각간(角干)의 딸 인덕(仁德).  왕자(王子) 질지(銍知)를 낳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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