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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탕카멘29

투탕카멘 마스크는 본래는 마누라 네페르티티한테 쌔빈 것? 투트Tut 왕 무덤에서 발견된 5천 점의 유물 중 3천 3백 년 된 이 가면은 가장 유명한 고대 유물 중 하나다. 그렇다면 이 가면은 실제로 투트 왕 자신의 것이었을까? 1922년 영국의 고고학자 하워드 카터 Howard Carter는 이집트 룩소르Luxor 왕들의 계곡 Valley of the Kings에서 투탕카멘 왕의 무덤을 발견했다. 카터의 끈기는 무덤이 모두 발견됐다는 믿음에도 불구하고 3천300년 된 유명한 장례 가면을 비롯해 5천여 점의 유물이 가득한 투탕카멘의 무덤을 발굴하게 했다. 비교적 존재감 없는 파라오인 투탕카멘 왕은 이 놀라운 발견으로 사후에 유명해졌다. 고대 이집트인들은 사후 세계를 위한 물건들과 함께 죽은 사람들을 묻었고, 투탕카멘 무덤은 수천 년 동안 손대지 않은 그러한 물건.. 2024. 7. 8.
하워드 카터가 유물 정리에만 꼬박 10년을 투자한 투탕카멘 왕묘 흔히 투트 왕 King Tut (c. 1341 – c. 1323 BC)이라 약칭하는 투탕카멘은 고대 이집트 제18왕조(재위 BC 1332~1323)의 마지막 파라오다.투탄카멘은 그의 지위에 견주어 유난히 규모가 작은 무덤에 묻혔다. 그의 죽음은 더 큰 왕릉이 완성되기 전에 예기치 않게 발생하여 그의 미라는 다른 사람을 위한 무덤에 묻혔을 수 있다. 거의 온전한 무덤은 1922년 하워드 카터Howard Carter가 찾아내 발굴한다.무덤에서 발견된 물건은 단단한 금관, 안면 마스크, 왕좌, 활, 이미우트 페티시Imiut fetishes 2점, 금발가락 가판대 gold toe stalls, 가구, 음식, 와인, 샌들, 신선한 린넨 속옷 등 5천398점을 헤아렸다.그 조사자 하워드 카터 Howard Carte.. 2024. 6. 30.
투탕카멘 의자 뒤쪽을 장식한 문양 투탕카멘(c.1370-52 BC) 왕좌 뒷면을 장식한 문양들이다. 신왕국 삼나무 cedarwood 재질 카이로박물관 소장 2024. 6. 30.
띨빵 파라오 투탕카멘 황금 내관과 수의로 덮은 그의 미라 투탕카멘 왕 내관과 미라다. inner sarcophagus and the mummy of King Tutankhamun 고대 이집트 가장 유명한 파라오 중 하나인 투탕카멘은 왕들의 계곡에 있는 화려하게 장식된 무덤에 안장되었다. 1922년 영국 고고학도 하워드 카터(Howard Carter)가 발견한 투탕카멘 무덤에는 젊은 파라오 미라의 머리를 덮고 있던 상징적인 금 마스크를 포함하여 풍부한 보물이 들어 있었다. 순금으로 제작한 내관內棺 inner sarcophagus 은 고대 이집트 예술과 장인정신의 절묘한 예다. 미라를 보호하고 파라오가 사후 세계로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석관에는 사후 세계에서 왕을 안내하고 보호하기 위해 고안한 사자死者의 서書Book of the Dead에 나오는 .. 2024. 6. 28.
풍댕이 왕조 그 부활의 전주곡 이집트 문화를 한 가지 키워드로 말하면 풍댕이scarab라 풍댕이로 환장하다 풍댕이로 망한 곤충 왕조다.저 풍댕이가 20세기 21세기 대중매체 사회에서 재발현해 툭하면 이집트 도굴을 소재로 삼은 고고학 영화에선 등장해 산 사람을 갉아먹는 소재로 등장하는 빌미를 마련한다.그런 영화를 볼 때마다 저 많은 풍댕이를 먹여살리는 소똥 말똥이 이집트엔 도대체 피라미드 높이만큼 많고 거대하게 쌓어있나 하는 의뭉이 피어난다.사진은 투탕카멘 시체를 장식한  팔찌 장식 중 하나라 당연히 1922년 11월인가 이 무덤을 발견한 고고학도 하워드 카터 Howard Carter 발굴품 중 하나라 카이로박물관 소장품이다.그의 무덤에서 발견한 투탕카멘 왕의 소유물과 보물 중 하나다. *** related articles *** 똥덩.. 2024. 6. 20.
투탕카멘 황금가면, 그 어제와 오늘 1922년 하워드 카터 Howard Carter가 발굴할 당시 투탕카멘 황금가면 Tutankhamun’s burial mask이다. 매장 시점 기준 3천200년이 흐름 시점이다. 황금이니 저만큼 버틴 것이다. 황금을 기본으로 각종 보석을 박았다. 저 시절 칼라로 박지는 않았을 것으로 보는데 모르겠다. 그것이 칼라 전환을 했던 아니했건 암튼 저랬단다. 저 흑백 원본이 이거다. 그 지금 모습은 어떠한가? 앞면과 뒷면이라 지금은 덕지덕지한 보석은 분리해서 따로 전시한다. 보존처리를 어찌했는지 모르겠지만 맨질맨질 때 확 벗겨낸 모습이며 저것이 이집트 파라오라 선전된다. 사람도 그렇고 그 장식도 알고 보면 다 연출 뽀샵의 소산이다. 2024.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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