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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THESIS

하남성에서 찾은 송금 시대 무덤 4곳

by 세상의 모든 역사 2025.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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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한국과 일본, 특히 후자가 환장하는 천목다완이다. 출토품 중 하나다.

 
최근 중국 하남성 낙양시고고연구원洛阳市考古研究院이 작년 난천현栾川县에서 확인한 송나라와 금나라 시기 무덤 4기를에 대한 발굴성과를 발표했다.

이 중 3곳은 목조 가옥을 모방한 벽돌 무덤인 방목 결구 전실묘仿木结构砖室墓이고,

나머지 한 곳은 직사각형으로 땅을 파고 들어가 무덤방을 만든 장방형 수혈 토갱묘长方形竖穴土坑墓다.

무덤에서는 도자기 찻잔瓷茶盏, 집호执壶, 동잠铜簪, 동경, 도자기 항아리瓷罐 등 풍부한 수장품随葬品이 출토되었다.

이를 조사한 연구원들은 무덤 형태와 출토 유물을 바탕으로 이번 무덤 연대가 북송 말기부터 금나라 초까지에 속한다고 판단했다.
 

벽돌 무덤 중 하나. 지붕은 팔각이다.

 
목조 구조를 본뜬 벽돌 무덤은 무덤 형태가 정교하고 부장품이 정교하며 뚜렷한 관료적 분위기를 지니고 있어,

무덤 주인의 신원이 난천현이 처음 설치되던 무렵 관료나 그 가족일 가능성이 있다고 추측한다.

현재 현 문물 담당 부서에서는 무덤에 대해 보호를 실시했으며, 앞으로 원래 위치에서 이를 보호 전시할 예정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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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나마나 벽돌 무덤 장식 중 하나다. 우리네 창살이라 생각하면 틀림없고 이해가 쉽다.


近日,河南省洛阳市考古研究院公布消息,研究院去年在栾川县发掘出4座宋金时期墓葬,其中3座为仿木结构砖室墓,1座为长方形竖穴土坑墓。墓葬出土了瓷茶盏、执壶、铜簪、铜镜、瓷罐等丰富的随葬品。考古人员结合墓葬形制与出土遗物判断,这批墓葬的年代属于北宋末年至金朝初年,仿木结构砖室墓形制考究、随葬品精美且带有明显的官宦气息,推测墓主人的身份可能为栾川县始置县时期的官员或其家属。目前,栾川县文物部门已对墓葬实施保护,未来将在原址对其进行保护展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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