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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투아니아 빌뉴스에서 발굴한 600년 된 호화 중세 무덤과 유물

by 세상의 모든 역사 2026.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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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학들은 리투아니아 베르키아이 지역 공원에서 왕관, 장신구 및 기타 유물과 함께 600년 된 무덤 두 곳을 발굴했다. 사진 제공: 리투아니아 국립 박물관

 

(2024년 5월 20일) 고고학자들이 리투아니아 수도 빌뉴스Vilnius의 베르키아이 지역 공원Verkiai Regional Park에서 13세기와 14세기에 만든 것으로 추정되는 무덤 두 곳을 발굴했다.

이번 발굴은 고고학 프로젝트 센터Archaeological Projects Center "안티쿠아Antiqua"가 주도하고 고고학자 로베르타스 주코프스키스Robertas Žukovskis가 감독했으며, 2008년에 처음 발견된 유적 확장을 목표로 한다.

리투아니아 국립 박물관은 5월 15일 이 발견을 발표했다.

빌뉴스 외곽에 위치한 베르키아이 지역 공원은 울창한 녹지, 빽빽한 ​​숲, 그리고 역사적인 영주 저택으로 유명하다.

이 공원의 고고학적 중요성은 2008년 연구자들이 중세 시대 유물이 담긴 무덤 12개를 발견하면서 처음으로 인식되었다.

그러나 2024년 봄에 시작된 이번 발굴이 시작되기 전까지는 공동묘지 전체 규모는 밝혀지지 않았다.

이번 발굴을 통해 같은 시대 무덤 두 곳이 추가로 발견되었으며, 두 무덤 모두 풍부한 유물을 포함한다.

그중 하나는 중년 여성의 무덤으로, 리투아니아 국립 박물관은 이 무덤 매장 양상을 "풍부하고 특별하다"고 평가했다.

무덤 엑스레이 촬영 결과 여성은 놋쇠brass(황동)로 만든 왕관, 조개껍질, 구슬, 금속 갈고리로 이루어진 목걸이, 그리고 다양한 팔찌와 반지를 착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허리 부근에서는 열쇠 두 개와 도자기 항아리가, 발치에서는 종이 발견되었다.

이러한 유물들은 중세 시대에 여성과 함께 매장되었던 보호 및 상징적 의미를 지닌 물건들의 존재를 시사한다.

빌뉴스에서 발견된 무덤 중 하나. 사진 제공: 리투아니아 국립박물관

 

무덤은 직물, 나무, 가죽과 같은 유기물과 무기물을 보존하기 위해 세심하게 발굴되었다.

리투아니아 국립 미술관 프라나스 구디나스 복원 센터Pranas Gudynas Restoration Center 산드라 가르슈비에네Sandra Garšvienė와 아루나스 푸슈코리우스Arūnas Puškorius 박사가 무덤의 초기 보존 및 발굴 작업을 수행했다.

발굴된 유물들은 추가 조사 및 보존을 위해 리투아니아 국립박물관 복원센터로 옮겨졌다.

복원 기술자인 라폴라스 베드리카스Rapolas Vedrickas는 유물의 구성과 상태를 더 잘 이해하기 위해 X선 촬영을 포함한 상세한 분석을 수행했다.

베르키아이 공원에서 발견된 유물들은 리투아니아 중세 역사, 특히 당시 사회 구조와 풍습에 대한 이해를 크게 넓혀준다.

여성의 정교한 장신구와 상징물을 포함한 부장품들은 케르나베-크리베이키슈키스Kernavė-Kriveikiškis와 같은 다른 리투아니아 중세 공동묘지에서 발견된 유물들과 유사하다.

X선 사진은 600년 된 여성 장신구를 보여준다. 왕관을 쓴 여성 머리는 오른쪽에 있다. 사진 제공: 리투아니아 국립 박물관

 

베르키아이의 역사적 중요성은 1387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문서에서 "디스트릭투스districtus", 즉 행정 단위로 언급된 사실에서 더욱 부각된다.

이러한 역사적 맥락은 리투아니아 국가 형성 과정에서 이 지역의 발전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베르키아이 공원에서 발굴된 유물들은 리투아니아 국립 박물관에 전시되기 전에 광범위한 보존 및 복원 과정을 거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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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 찾아 나섰다가 얻어걸린 발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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