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NEWS & THESIS

Excavation of Jjoksaem No. 44 Tomb (1) 경주 쪽샘 44호분 (구조편)

by taeshik.kim 2020. 12. 7.
반응형

 

서쪽에서 동쪽을 봤다. 
봉분 가생이는 돌로 쌓았으며, 그 안쪽에 자갈 섞인 다진 흙을 넣었으며, 그 중심부는 돌무더기로 쌓았다. 
토층 양상
봉분 가생이는 돌로 마감했다. 

 

 

 

뒤쪽이 동쪽, 반대편 이쪽이 서쪽이다. 머리는 동쪽으로 뒀다. 유물만을 넣어두기 위한 이른바 부장곽은 머리쪽과 발치 양쪽에 있다. 
북서쪽에서 동쪽을 바라봤다. 

 

 

 

머리쪽과 동쪽 부분 부장곽. 철솥이 보인다. 
박아놓은 파이프는 본래 나무말목을 박은 흔적이다. 

 

 

 

서쪽에서 동쪽을 바라봤다. 그 중간에 시신을 안치했다. 발치쪽에도, 그리고 머리쪽에도 부장칸을 따로 마련했다. 
바로 앞과 설명이 같다. 
시신을 안치한 부분. 금동관과 허리띠 관련 유물들이 보인다. 머리는 저짝(동쪽)으로 뒀다. 귀걸이도 보인다. 발치쪽에는 바둑알도 나왔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