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 풍광 어디에 폭서가 있고 무더위가 있으며 장마가 있겠는가?
사진은 무더위를 포착하지 않는다.
포토바이오 오세윤 작가가 담는 사진은 언제나 화려하면서도 언제나 쓸쓸하다.
저 화려 뒤엔 언제나 죽음의 그림자가 어른한다.
꼭 저 뒤 주검을 담은 무덤이 병풍 삼아 둘러쳐서이겠는가?
그러고 보니 저 여름날 경주를 맛보지 않은 지 좀 된 듯하다.
간다간다 하다 올 여름도 그냥 넘기려나?
이 여름 무더위도 8월을 접어들면 변하기 시작해서 풀이 완연히 꺾인다.
여전히 무더우나 아침저녁 공기가 변하기 시작하며 바닷물은 차가워져 더는 들어가기 힘들다.
물론 그것을 이기자고 요샌 한겨울에도 서핑을 하는 사람도 늘어나더라만.
반응형
'NEWS & THESIS > Photo News'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선사·하夏 문화 초점 맞춘 '중국 고고학 프로젝트', 세 곳 최신 조사 진척 상황 공개 (0) | 2026.06.16 |
|---|---|
| 요녕성박물관 의무려산 거란 황릉 특별전 개막 이모저모 (0) | 2026.05.18 |
| 도판으로 보는 진 시황제 낭야대 유적[琅琊台遗址] (0) | 2026.05.10 |
| 로마로 입성하는 연합군[3] (0) | 2026.02.21 |
| 로마로 입성하는 연합군[2] (0) | 2026.02.2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