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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형토기3

사진으로 만나는 국립중앙박물관 ‘영원한 여정, 특별한 동행’ 특별전 주요 출품작 형태를 넘어 본질적 의미 새롭게 조명, 상형토기와 토우장식 토기의 세계 -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영원한 여정, 특별한 동행’ 개최 - ㅇ 전 시 명: 영원한 여정, 특별한 동행 상형토기와 토우장식 토기 ㅇ 기 간: 2023. 5. 26.(금) ~ 10. 9.(금) ㅇ 전시장소: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시실 ㅇ 전 시 품: 함안 말이산 45호분 상형토기 일괄품(보물), 경주 미추왕릉지구 상서로운 동물모양 토기(보물), 경주 미추왕릉지구 토우장식 긴목 항아리(국보), 경주 황남동 토우장식 토기* 등 332점 * 접합 복원 자료 97점 최초 공개 ㅇ 주 최: 국립중앙박물관 2023. 5. 25.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야 보물이 되는 법 함안 말이산고분군 45호분에서 출토한 아라가야 시대 이른바 사슴모양 토기 발굴 소식이 아키올로지 매거진 Archaeology Magazine 에 소개되었다. 김형은 씨가 적절한 시점에 적절히 소개해줬다. 고고학 대중잡지로는 가장 많은 부수를 자랑하는 이 잡지가 아티클을 고르는 절대의 조건은 사진이다. 사진빨이 좋아야 한다. 제아무리 중요한 고고학발굴이라한들, 사진이 좋지 아니하면 탈락한다. 제아무리 중요한 발굴이라 해도, 언론의 주목을 받지 못하면 버려진다. 언제나 강조하듯이, 포장이 중요하다. 그 포장이 홍보다. 그 홍보의 핵심이 첫째 사진이요, 둘째 요새는 동영상이다. 2019. 12. 21.
리움의 가야토기들, Gaya Earthenwares at Leeum 짬을 내어 남영동 사저 엎어지면 코닿는 곳 한남동 리움에 행차했으니 오랜만의 방문이었다. 아무래도 요새 대세는 가야라 이쪽 유물에 관심이 갈 수밖에 없었으니 이건 배모양토기라 또 요건 집모양토기라 해서 죽은자를 위해 특별 제작해 넣어준 명기明器다. 또 요건 말장식뿔잔이라 이들은 이른바 상형토기象形土器라 부르는 것이지만 상형 아닌 것 있겠는가? 줏대없는 분류에 지나지 아니한다. 대략 4~5세기로 분류하는 유물이라 발굴지점을 알 수 없어 아쉬움을 주지만 근자 이런 유물이 더러 정식발굴조사를 통해 나오니 그런대로 족보는 추적 가능하리라 본다. 2019.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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