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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채집3

우즈벡 남부서 9,000년 전 야생 곡물 채집 유적 발견 농업 기원에 대한 기존 가설에 도전 by 막스 플랑크 학회Max Planck Society 신석기 시대 농업 시작은 현대 인류 문화의 진화에 중요한 발전이었다.과학자들은 아프리카, 아메리카, 동아시아를 포함한 전 세계에서 농업이 여러 차례 독립적으로 발전했다는 데 동의하지만 밀, 보리, 콩과 같은 많은 주요 작물 기원은 비옥한 초승달Fertile Crescent 지대와 약 1만 년 전 나투프인Natufians으로 알려진 사람들의 야생 곡물 수확에서 비롯된 것으로 추정한다. 이번 학제간 연구팀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최소 9,200년 전까지는 우즈베키스탄 남부와 같은 비옥한 초승달 지대 기준 북쪽과 동쪽 지역에서도 낫날sickle blades로 야생 보리wild barley를 수확했다. 이 연구 결과는 .. 2025. 8. 26.
[독설고고학] 야생 채집해서 얻는 건 찬거리에 지나지 않는다 요새는 거의 보는 일이 없지마는 한때 혹닉하고 시청한 프로그램이 MBN 나는 자연인이다는 생존체엄기다. 이 프로그램을 두고 이런저런 말이 많지마는 고고학 인류학 민속학 등지 종사자는 반드시 봐야 한다고 나는 믿는다. 그에서 감발하는 바가 적지 않기 때문이다. 주로 산촌 어촌 절해고도 같은 데로 은거하며 이른바 자연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 이야기라, 그 이야기들을 보면 우리가 아는 상식이라 할 만한 것들을 까부시기도 하는데 개중 대표가 사냥 채집이다. 이 사냥채집을 고고학에서는 선사시대 인류가 살아가는 방식의 대표로 거론하는 양대 산맥이라 저 프로그램을 보면 그것이 얼마나 개소리인 줄 실감하게 되거니와 사냥은 따로 나중에 논하기로 하고, 또 앞서 말한 야생 채집과 관련해서도 얼마나 개소리인지 매우 싱겁게 .. 2024. 8. 31.
[독설고고학] 남발하는 야생 채집, 그 황당함에 대하여 촬영 by 신소희  특히 선사시대 농경을 설명할 때 고고학은 야생채집이라는 말을 남발한다. 물론 그 의미를 모르는 바 아니어니와, 본격 농경이 시작하기 전에 야생 채집하며 인류가 생활했다 하는데 이처럼 웃기는 말 없다. 야생 채집 한 번도 안 해 본 놈들이 꼭 저딴 소리 남발한다. 무슨 야생채집을 해?그건 간식거리지 그걸로 무슨 주식을 마련한단 말인가?야생채집? 저 꼴 한 번 봐라.  야생채집과 새떼 문제는 이만큼 밀접하며 이만큼 중요하다. 저 모습 한 번 보고서 야생채집이 가당키나 한 소리인지 점검하기 바란다. 야생채집은 원천에서 성립하지 않는다.야생채집? 고사리 꺾는 일이라면 몰라도 잡곡을 저리 얻는다 함은 불가능하다.  *** related articles ***  [독설고고학] 실패했다는 항복선언.. 2024.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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