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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

이백이 두보에게 한시, 계절의 노래(144)장난삼아 두보에게 주다(戱贈杜甫) 당 이백 / 김영문 選譯評 반과산 꼭대기에서두보를 만나는데머리에는 삿갓 쓰고태양은 중천이네지난 번 이별 후로너무 말랐네 그려이전부터 시 짓느라고심했기 때문이오. 飯顆山頭逢杜甫, 頂戴笠子日卓午. 借問別來太瘦生, 總爲從前作詩苦. 중국 시사(詩史)에서 가장 강력한 라이벌은 이백과 두보다. 중국문학사에서 이백은 시선(詩仙), 두보는 시성(詩聖)으로 일컬어진다. ..
한잔 죽 들이키고 마음 푸시게나 <형님, 술 한잔 하시지요?>  친구 배적(裴迪)과 주거니받거니 하면서[酌酒與裴迪] 왕유(王維) 여보게 술 한 잔 받고 그대 마음 푸시게나인정이란 물결처럼 자주 뒤집히기 마련이네백발까지 사귄 친구라도 칼 쥐고 경계하며 먼저 출세길 달리면 거들먹이며 깔본다네풀이야 가랑비만 맞아도 젖기 마련이고 가지 위 꽃피려 하면 봄바람도 차가워진다네.세상사야 뜬구름이니 물어 무슨 소용있겠나?차라리 느긋이 은거하..
무관랑(武官郞) 삼국사기 권 제44(열전 제4) 사다함 열전 : (사다)함(含)이 전에 무관랑(武官郞)과 더불어 죽음을 같이 할 친구(死友)가 되자 약속했는데, 무관이 병으로 죽자 심히 슬프게 울다가 7일 만에 또한 죽으니, 그 때 나이 17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