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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3

전문기자론 (2) 관련 업계엔 재앙, 기자와 기레기 사이 자다가 봉창 두들기는 전문기자 자다가 봉창 두들기는 전문기자이 문제는 여러 번 지적했으니 당위와 실제가 따로 노는 언론계 패악이다. 그 단적인 증거로 전문기자 출신 치고 끝이 좋은 사례 없다는 점에서 확인한다. 뭐 말로야 이제 언론도 전문기자 시대historylibrary.net 이어지는 글이다. 예고한 대로 전문기자와 관련 전문업계 관계를 짚어본다. 기자를 향한 불만이 어제오늘이겠는가? 인류 발생 이래, 더 좁히면 단군조선 이래 기자를 향한 불만은 언제나 같았으니, 그에서 분출한 이론이 기레기 혹은 기뤠기라, 그네들 불만을 추린다면 첫째 기자들이 너무 무식하다, 둘째 제발 내가 한 이야기만 전달해 달라 는 것이니, 나는 이에서 중요한 지점이 무식론이 아니라 외려 두번째 내가 한 이야기만 제대로 전달해 .. 2023. 10. 16.
전문가의 역설, 알바 기로소로 가는 휴게소 공모직 기관장 근자 어느 공립박물관에서 개방형 공모직 관장 공고를 냈다가 적격자가 없다 해서 나가리 하고는 2차 공모를 진행 중이다. 듣자니 이 박물관을 지휘감독하는 광역자치단체장이 대선 출마를 선언하시곤 마침내 그 당 대권주자까지 먹으신 모양이라 그 와중에 인사권 전횡 논란이 터져 그 캠프에서 열렬히 그 대선주자를 옹호하던 양반이라, 그런 그가 그 단체장이 인사권을 틀어쥔 어떤 산하 기관장에 응모해서 마침내 내정까지 되고선 취임사까지 준비했던 모양이나, 안타깝게도 해당 전문성과는 거리가 먼 이른바 낙하산 인사라 해서 논란 끝에 없던 일이 되었으니 이 사태가 엉뚱하게도 저 박물관장 공모에 불똥과 똥물을 동시에 튀겨 아이고 이러다간 또 얻어맞겠다 싶었는지 이른바 전문가를 찾는답시고 나가리를 시켰다는 후문이 있다. 그런 .. 2021. 10. 29.
문화재를 망치는 세 부류 문화재를 보호한다고 입만 나불나불대면서, 실제는 문화재를 망치는 세 부류가 있습니다. 첫째, 교수....난 이런 교수들을 교수놈들이라 부르는데, 전문가랍시며, 각종 수치 들이대면서 첨성대가 북쪽으로 몇 미리 기울어졌네 설레발을 치죠. 이런 놈들이 문화재 현장에서는 넘쳐나는데, 결국 용역 달라는 놈들입니다. 둘째, 언론...이 놈들은 기뤠기라 불러도 할 말은 없는데, 어디서 그런 무식함을 배웠는지, 이상한 사진 찍어대고는 문화재가 이리도 훼손되는데 당국은 방치한다고 고발하곤 하죠. 사람이 늙으면 주름살 생기고 똥오줌 못가리기도 하지, 문화재라고 무슨 용가리 통뼙니까? 언제까지나 이팔청춘이게? 셋째, 시민단체...이 친구들도 참 대책없어요. 시민단체라 하는데, 시민이 몇명인지도 모르겠고, 문화재 현장마다 나.. 2019.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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