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하라파문명21 하라파가 선물한 테라코타 그릇 하라파Harappa 출토 테라코타 의식용 그릇이다. 사히왈Sahiwal 구 하라파 박물관Harappa Museum이 소장한다. 이 용기는 기원전 약 2600-1900 성숙한 하라파 시대[인더스 문명]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 시기는 복잡하게 장식된 그릇으로 대표되는 고급 도시 계획, 건축, 정교한 장인 정신으로 유명하다. 2024. 8. 28. 인더스문명이 출토한 암석과 광물질들 인더스문명 하라파Harappa가 선사하는 암석 혹은 광물 유물은 품종이 다양하다. 인더스문명 고고학도 랜들 로 Randall Law 의 저서 '지역간 상호작용과 고대 인더스 계곡의 도시주의 Inter-Regional Interaction and Urbanism in the Ancient Indus Valley'에서는 온라인으로 그 전체 집합체를 범주화, 정량화, 주기화 및 공간적 맥락화를 시도한다. 이에서 말하는 하라파는 인더스문명 주요 도시이면서, 그 문명을 지칭할 때 쓰는 대명사이기도 하거니와, 주제로 볼 때 그가 말하는 하라파는 아마도 후자일 듯하다. 자동번역에 기초하며, 일부는 손질하지만 그에 따른 오역은 있을 수 있다. 쓰는 말이 좀 어려운 편인데, 말하고자 하는 바는 간단해서 하라파문명, 곧 .. 2024. 7. 10. 모헨조다로 인더스문명 배수 시스템 Mohenjo-daro Streets with Drains 배수 시스템은 성숙한 이 하라파 Harappa 도시의 가장 놀라운 특징 중 하나였다. 모헨조다로 Mohenjo-daro의 이웃을 가로지르는 모든 거리에는 배수구가 있었다. 또한 벽에 수직 파이프가 있는 집 내부 폐수를 관리하는 조항도 있어 슈트 chutes가 거리로 열리고 목욕물 바닥 배수구가 거리 배수구로 흘러가도록 했다. 거리 배수구는 일반적으로 구운 벽돌로 만들었으며 모서리를 만들기 위한 특수 모양 벽돌이 있었다. 벽돌은 진흙 모르타르로 단단히 끼워고 밀봉했다. 그레고리 포셀 Gregory Possehl 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 많은 벽돌로 벽을 높임으로써 동일한 배수구가 재사용되었음을 알아냈다. 그는 DK-G 1번가 끝에 있는 하나의 배.. 2024. 4. 22. 인더스 문명 발굴 단행본 최종 출간 되었습니다 본 연구진의 인더스 문명 유적 발굴 조사 단행본이 최종 출간되었습니다. New Perspectives on the Harappan Culture in Light of Recent Excavations at Rakhigarhi: 2011–2017, Volume 1: Bioarchaeological Research on the Rakhigarhi Necropolis 영국 Archaeopress 사: Amazon: 그 동안의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2023. 10. 13. [인도고고학 조사 이야기 Spinoff] 바산 신데 교수 인터뷰 Editor's Note...신동훈 교수께서 아마도 이제 연세가 자셨는지, 회고록이라 할 만한 집필에 들어간 징후가 뚜렷하거니와, 인도로 치고 들어가 하라파문명, 일명 인더스문명 조사 가담 일화를 잔뜩 늘여놓거니와, 마침 그에서 신데 교수 방한 일화와 관련한 대목도 잠깐 나와, 그의 방한 당시 그를 인터뷰한 일이 있어 그것을 끄집어 스핀오프로 삼는다. 때는 2012년 7월이다. 인도 고고학자 바산 신데 교수 하라파문명 전문가 "한국과 학술교류 본격화하자" "거석문화·불교문화·농경문화 비교연구 필요" 2012.07.05 (서울=연합뉴스) 김태식 기자 = 인도에서 고고학으로 저명한 데칸대학(Deccan College)의 바산 신데(Vasan Shinde. 56) 교수는 하라판문명(인더스문명) 고고학자로 국내.. 2023. 9. 26. 인도의 회고 (1): 프롤로그 뭐 필자가 이제 다시 인도로 들어가 작업할 순간이 또 올지 모르겠다. 어쩄건 필자의 작업이 마무리 되어가는 지금, 인도에서의 세월을 사진으로 회고해 본다. 뭐 엄청나게 보이지만 필자와 한국의 연구진은 인도 고고학 발굴 현장의 비영속적 단기 방문이었고, 김용준 교수는 저때부터 최근까지 인도에서 학위과정을 밟았다. 발굴 작업은 장기체류하며 인도고고학자들과 함께 고군분투하는 김용준 교수가 없었으면 거의 불가능한 일이었음을 밝혀둔다. 2023. 9. 23.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