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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해니사금5

강세(康世) 신라 흘해니사금 36년(354) 이벌창에 임명되고, 이듬해 금성까지 침입한 왜국 군대를 침입하자 물리쳤다. 삼국사기 권 제2(신라본기 제2) 흘해니사금 : 36년(345) 봄 정월에 강세(康世)를 이벌찬으로 삼았다.…37년(346) 왜의 군사가 갑자기 풍도(風島)에 이르러 변방 민가를 노략질했다. 또 진군해 금성을 에워싸고 급하게 공격하였다. 왕이 군사를 내어 상대하여 싸우고자 하였으나 이벌찬 강세(康世)가 말했다. 적은 멀리서 왔으므로 그 칼날을 당해낼 수가 없으니, 그것을 늦추었다가 그 군사가 피로해지기를 기다리는 것만 못합니다. 왕이 그렇다고 여겨 문을 닫고 나가지 않으니 적은 식량이 떨어져 장차 물러가려 하였다. 강세에게 명하여 날쌘 기병을 이끌고 추격하여 쫓아버렸다. 2018. 3. 14.
급리(急利) 흘해니사금 2년(311), 아찬에 임명되어 국내 정치와 군사를 총괄했다. 그의 딸이 왜국 왕한테 시집갔으며 몇 년 뒤 아찬으로 승진했다. 삼국사기 권 제2(신라본기 제2) 흘해니사금 : 2년(311) 봄 정월에 급리(急利)를 아찬으로 삼아 정치의 중요한 일을 맡기고 중앙과 지방의 군사 일을 겸하여 맡게 하였다. …3년(312) 봄 3월에 왜국 왕이 사신을 보내 [자신의] 아들을 위해 혼인을 청하였으므로 아찬 급리(急利)의 딸을 보냈다. 5년(314) 봄 정월에 아찬 급리를 이찬으로 삼았다. 2018. 3. 14.
명원부인(命元夫人) 신라 제16대 흘해니사금의 어머니이자 조분니사금의 딸. 각간 우로와의 사이에 흘해니사금을 낳았다. 삼국사기 권 제2(신라본기 제2) 흘해니사금 : 흘해니사금(訖解尼師今)이 왕위에 올랐다. 나해왕의 손자로, 아버지는 각간 우로(于老)이고 어머니는 명원부인(命元夫人)인데 조분왕의 딸이다. 2018. 3. 14.
걸해대왕(乞解大王) 신라 제16대 임금(재위 310~356)인 걸해니사금의 다른 명칭. 삼국유사 권3 흥법 3 원종흥법(原宗興法) 염촉멸신(염촉滅身) : 김용행金用行이 지은 아도비阿道碑를 상고해 보면, 사인(舍人.이차돈-편자 주)은 그때 나이 26세였고, 아버지는 길승吉升, 조부는 공한功漢, 증조曾祖는 걸해대왕乞解大王이다. ☞걸해니사금 ☞흘해니사금 2018. 3. 7.
걸해니사금 ☞흘해니사금 2018.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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