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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현장

[발칸기행](7) 뽕나무 천지인 코린토스

by 세상의 모든 역사 2024.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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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엔 잘못 봤나 싶었다.

영락없는 뽕나무다.

소가 가장 좋아하는 여물 중 하나다.




한데 이곳엔 얼마나 뽕나무가 많은지 가로수 주종이 뽕나무다.

코린토스다.

그리스에 뽕?

코린트가 뽕?

그냥 가로수인가? 아님 산업 측면 반영인가?

뽕나무가 이리 많음은 양잠을 전제하는데 이곳 농업 중에 양잠이 있는가?

좀 느긋할 때 구글링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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