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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문화 이모저모

페니키아 예술이 재창조한 이집트 스핑크스

by 세상의 모든 역사 2024.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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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달린 스핑크스 - 페니키아, 기원전 9~8세기
이라크 북부 Nimrud(고대 칼후Kalhu)의 Fort Shalmaneser에서 발견

Winged Sphinx - Phoenician, 9th-8th century BC
Found at Fort Shalmaneser, Nimrud (ancient Kalhu), northern Iraq

높이 6.90 centimetres, 두께 1 centimetres, 너비 7.75 centimetres

브리티시 뮤지엄 소장
 

페니키아 예술에는 동시대 예술과 구별되는 독특한 특성이 부족하다.

이는 주로 이집트, 그리스, 아시리아 등 외국 예술 문화 영향을 많이 받았기 때문으로 보인다.

나일강과 유프라테스강 유역에서 교육받은 페니키아인들은 폭넓은 예술적 경험을 쌓았고 마침내 외국의 모델과 관점을 결합한 자신만의 예술을 창조하게 되었다.


브리티시 설명은 이렇다.


투각한 아이보리 패널: 조각 ; 꽃 피는 식물 사이를 걷는 인간 머리 날개 달린 수컷 스핑크스다.

상이집트와 하이집트 이중 왕관을 쓰고 있으며, 가슴에는 우라에우스 uraeus (코브라)가 튀어나온 앞치마가 걸려 있다.

이 스핑크스는 Nimrud N.9(BM 115505)의 청동 그릇에 있는 매 머리 스핑크스와 비교됨 직하다.

이 상아판은 청동그릇과 마찬가지로 이집트 영향이 강하며 페니키아 장인이 만든 것으로 추정된다.
 


미국 메트 박물관에서 이 비스무리한 유물이 있다.

아래 참조 
 
https://www.metmuseum.org/art/collection/search/325667

Openwork plaque with a sphinx striding through a floral landscape | Assyrian | Neo-Assyrian | The Metropolitan Museum of Art

1963, excavated under the direction of Max Mallowan, on behalf of the British School of Archaeology in Iraq; ceded in the division of finds to the British School of Archaeology in Iraq; acquired by the Museum in 1964, as a result of its financial contribut

www.metmuseum.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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