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근해에 아틀란티스?

 
 

요나구니 섬 · 일본 〒907-1801 오키나와현 Yaeyama District, 요나구니조 요나구니

 
요나구니Yonaguni, 여야국도与那国島라는 데가 위치하는 데가 저기라 하는데,

일본 남방 끝자락이라, 일본이 저까지 먹었다는 사실이 신기할 뿐이다.

제국주의 시대 유산일 것이다. 그러고 보면 왜 독도에 그리 집착하는지 이해는 할 만하다. 
 

 
이쪽에서 수중탐사가 있었던 모양이라, 그 인근 해역에서 저와 같은 흔적이 노출한 모양이라 

언제나 말하듯이 동아시아 삼국 중에서 일본이 이상하게도 수중고고학 깡통이라,

그것을 타개코자 하는 움직임이 근자 조금씩 이는 점은 고무적이라 할 만하다. 

이 요나구니 섬 푸른 바다 아래엔 "요나구니 수중 유적"으로 알려진 희한한 흔적이 있는 모양이라,

류큐 제도 남쪽 끝지점 이 수몰 암석층에 대해 해양 지질학자 마사아키 기무라는 단순한 지질학 유산이 아니라 복잡하게 만든 인공 단층이라고 대담하게 제안한다.

그의 주장 요지는 피라미드, 장엄한 성, 구불구불한 도로, 웅장한 기념물, 심지어 경기장 형태 웅장한 메아리 등 활기찬 문명을 암시한다고 한다.

하지만 알 수 없는 일. 

14,000년 전부터 7,000년 전 사이에 태평양은 약 140미터 극적인 상승을 목격했고, 그에 따라 해안선을 삼키고 한때 번성했을지도 모르는 고대 문명 흔적은 사라졌다.

또 다른 아틀란티스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