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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불암 선생이 세상을 떴다.
필자에게는 수사반장과 전원일기로 친숙하지만
요즘 젊은 이들에게는 한국인의 밥상이 오히려 더 떠오를 것이다.
수사반장은 필자가 국민학교때 방영되던 것이라, 70년대.

그리고 전원일기는 80년대부터 종영이 2002년,
그리고 한국인의 밥상은 2011년부터 2025년까지였다.
이 정도의 필모그래피가 아니면
수많은 세대의 사람들이 모두 기억하기 힘들다.
최불암선생과 거의 동시기에 패트릭 스튜어트가 세상을 떴다.
필자 세대의 사람들에게는 스타트랙의 피카르선장으로 알려졌지만,
요즘 젊은이들에게는 액스맨의 배역으로 더 잘 알려진 모양이다.
필자는 액스맨을 본적이 없으니 그냥 이 양반은 필자에게 피카르 선장이다.
그러고 보면 젊은 시절 겨우 20년 남짓 한 연구로 평생을 기억해 달라는 것은 얼마나 무모한 일인가!!
최불암 선생의 명복을 다시 한번 빌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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