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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죽순 다듬기

by 세상의 모든 역사 2020.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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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순이 밥상에 오르기까지 과정은 생각보단 공정에 손이 많이 간다.

꺾어서는 따개서 먹는 부분만 도려내야 한다.

그 발라내는 공정인데 나는 십장이라 관리감독

노가다는 영디기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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